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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도라산역에서 베를린까지를 꿈꾸며
2000년 유라시아 횡단을 꿈꾸며 만들어진 도라산역. 귓가엔 다소 평화롭게 들리는 북한의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음속으로 하루만에 베를린까지 여행갈 그 날을 꿈꾼다.추천 -
[비공개]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 봄날을 맞다
임진강을 건너 캠프 그리브스 DMZ 체험관에 왔다. 몇 달전만해도 휴전선인근은 긴장의 장소였다. 아직 미세먼지가 남아있지만, 마음 속에는 따스한 봄이 왔다. 이 곳 비무장지대근처도, 곤도라를 타고 관광할 수 있을거란 이야기가 오간다. 유럽의 여느 국경처럼, 웃으며 활보하는 그 평화의 때가 곧 다가오기를 바란다.추천 -
[비공개] [공유] [더,오래] "시니어 소비자 맘은 내가 알아" 대박 시니어들
[더,오래] "시니어 소비자 맘은 내가 알아" 대박 시니어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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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공유] 공기청정기 틀어도 하루 3분씩 3차례는 환기해야
공기청정기 틀어도 하루 3분씩 3차례는 환기해야추천 -
[비공개] 어릴적 기도하던 추억
어릴적 경제적으로 힘든 때 큰 도움을 주신 어머님 친구분이 들르셨다. 당시에는 어머니와 친구분들은 항상 눈물로 기도하셨었다. 아주 아주 먼 후일 어머님 친구분의 기도는 이뤄졌다. 함께 손잡고 오신 (당시 교회다니시는 것을 반대하시던) 아버님께서 성경을 손으로 쓰신단다. 지금은 매일같이 교회가시는 것을 응원하신단다. 어릴적을 떠올리며 다같이 이야기 꽃을 피웠다. 생각해보면, 내 삶에서 빚진 수많은 마음의 빚을 갚고 사는 것도 쉽지않기에, 매사 진중해지는 점심이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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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본의 근현대사와 민주주의 강좌 후기
‘민주주의의 반대는 경제주의(잘 먹고 잘 살자)다.’ ‘구한말 일본과 조선의 격차는 ‘정보’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와 정치를 구분해서, 보다 유연하게 국제정세에 대처해야한다.’ 일본 근현대사를 소셜벤처파트너스 정기모임에서 들었다. 역사를 배운다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시간이었다. 2018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추천 -
[비공개]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지는 춘분, 강원도 풍경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아진다는 춘분이다. 눈보라와 비를 뚫고 강원도에 왔다. 머리와 몸은 편하지않지만, 보고픈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 마음은 평온한 봄날이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