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계약을 한 지 어언 1년 2개월........ 첨엔 쉽게 풀릴 줄 알았다. 자료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웬만큼 틀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출판사 사장님한테도 8월말 정도까지는 충분히 쓸 수 있을 거라고... 작년 말에 이야기했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내가 놀았나? 그렇지는 않다. 근 1년간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원래 이론적인 성향은 아니라 사례랑 생각을 정리하면서 머리를 숙성을 시키려구 ^^; 올 1월 경, 출판사에 한 번 원고를 넘겼었다. 당시에도 분량이 300페이지 정도는 되었지만 뭐,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좀더 소제목을 쌕(?)하게 바꾸고 너무 퍼스날한 이야기는 빼자는 선에서 곧 다시 넘기기로 했다. 근데, 욕심이.......

출판 계약을 한 지 어언 1년 2개월........ 첨엔 쉽게 풀릴 줄 알았다. 자료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웬만큼 틀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출판사 사장님한테도 8월말 정도까지는 충분히 쓸 수 있을 거라고... 작년 말에 이야기했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내가 놀았나? 그렇지는 않다. 근 1년간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원래 이론적인 성향은 아니라 사례랑 생각을 정리하면서 머리를 숙성을 시키려구 ^^; 올 1월 경, 출판사에 한 번 원고를 넘겼었다. 당시에도 분량이 300페이지 정도는 되었지만 뭐,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좀더 소제목을 쌕(?)하게 바꾸고 너무 퍼스날한 이야기는 빼자는 선에서 곧 다시 넘기기로 했다. 근데, 욕심이.......

출판 계약을 한 지 어언 1년 2개월........ 첨엔 쉽게 풀릴 줄 알았다. 자료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웬만큼 틀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출판사 사장님한테도 8월말 정도까지는 충분히 쓸 수 있을 거라고... 작년 말에 이야기했었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내가 놀았나? 그렇지는 않다. 근 1년간 항상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원래 이론적인 성향은 아니라 사례랑 생각을 정리하면서 머리를 숙성을 시키려구 ^^; 올 1월 경, 출판사에 한 번 원고를 넘겼었다. 당시에도 분량이 300페이지 정도는 되었지만 뭐,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좀더 소제목을 쌕(?)하게 바꾸고 너무 퍼스날한 이야기는 빼자는 선에서 곧 다시 넘기기로 했다. 근데,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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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쓰는 이야기니까 그냥 편하게 들으세요 ^^ 싸이... 2004년 상반기를 장식한 브랜드... 저는 아직도 솔직히 네이버보다는 싸이가 트렌드를 주도할 힘이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포탈의 관점이 아니라 블로그/미니홈피의 힘싸움에 있어) 근데.,. 최근 제자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몇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네요...... 기회랑 위기는 거의 공존하는 거 겠지만, 암튼 공감하는 문제는 그냥 술먹은 채로 기억나는 걸루는..... 3가지 ^^; 1. 검색기능이 약하당........... 싸이에 미니홈피 검색기능이 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었으나 저는 도저히 찾을 수 없습니다. ㅠ.ㅜ 제가 무지한건가요? 사용자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알 이유도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