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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9.04.21) 스리랑카 폭탄테러
-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에 있는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연쇄 폭발 발생 (오전 6곳 오후 2건 추가 발생)- 경찰은 22일까지 연쇄 폭발 관련 용의자 24명을 체포했다고 밝힘- 200명 이상 사망자 발생추천 -
[비공개] (2019.04.15) 노트르담성당 화재
- 프랑스 현지시각 오후 6시 50분 파리 노트르담 첨탑 쪽에서 시작된 큰 불로 지붕과 첨탑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 발생 함추천 -
[비공개] (2019.04.11) 낙태죄 폐지
-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낙태를 처벌하도록 한 형법 규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2020년 12월 31일까지 관련 법이 개정되지 않을 경우 낙태죄 규정은 전면 폐지* 낙태죄 : 태아를 자연분만기에 앞서 인위적인 방법으로 모체 밖으로 배출시키거나 약물 등으로 모체 안에서 제거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를 말한다. 형법 제269조에서는 낙태한 여성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고, 270조에서는 의사, 한의사, 조산사 등 의료인이 낙태에 관여한 때에는 이보다 무거운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다만 모자보건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임신중절을 금지하지만, 근친상간·성폭행·산모의 건강에 심.......추천 -
[비공개] (2019.04) 강원도 산불
- 4월 4일 오후 7시 17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산불 시작(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변압기로 발화지점 추정)되었고 초속 26m가 넘는 태풍급 강풍을 타고 30분여만에 속초까지 번짐- 오후 11시46분엔 강릉시 옥계면에서 불이 났고 이불은 1시간만에 동해시 망상까지 번짐- 4~5일에만 강원도 인제, 동해, 고성, 속초, 강릉 5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정부는 5일 국가재난사태 선포- 고성산불 시작 13시간만인 5일 오전 8시25분 큰불길은 잡힘추천 -
[비공개] (2019.04.01) 자유한국당 오세훈 경남창원지원유세에서의 말
"돈 받고 스스로 목숨 끊은 분…그 정신 이어받아서 다시 정의당 후보가 창원 시민을 대표해서야 되겠습니까?"추천 -
[비공개] 책 속에 파묻힌 1박 일본 북앤드베드 도쿄
- '잠들고 싶지 않은 호텔'이라는 역발상 마케팅으로 성공한 서점- 2015년 11월 도쿄 이케부쿠로에 1호점을 열자마자 도쿄의 새로운 문화로 주목을 모은 이곳은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숙박시설로 알려져 일본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체험거리로 소개될 정도- 소설부터 만화까지 폭넓은 장르의 책이 진열된 도서관 같은 서점에 간이 숙박 설비를 구비하고 있는 점. 책 진열대 안에 설치된 침대에서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고 잠이 오면 그대로 잘 수도 있다.추천 -
[비공개] 유기농 전문점 시장선도 프랑스 그랑프리
- '모두가 같은 지붕 아래'라는 슬로건으로 유기농과 지역 특산물, 산지 직송 상품을 한곳에 모았다.- 프랑스 전역에 2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 매장이 1천m 규모로 정육, 생선, 치즈, 신선식품 그리고 빵집을 갖추었다.- 특히 상품 퓸질을 우선으로 하는 마케팅 정책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었다. 가격도 생산자에게 직접 상품을 받기 때문에 저렴하며 각 지역 매장마다 다른 도매상을 보유해 지역 특산물을 직접 소싱하고 있다.추천 -
[비공개] (2019.03.21) 자한당 추천 윤리자문위원 총사의
-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의 자유한국당 추천 자문위원 3명이 자문위의 비민주적 운영 등을 이유로 21일 일괄 사퇴 뜻을 밝힘. 5·18 망언 논란 의원들에 대한 징계 처리도 난항이 예고- 20대 국회 18개의 징계안을 보면 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의 5·18 망언,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홍영표·나경원 등 여야 원내대표의 맞제소 건 등이 걸려 있음추천 -
[비공개] 코리아나호텔 방용훈의 아내 이미란씨 어머니의 편지
방서방자네와 우리 집과의 인연은 악연으로 끝났네. 이세상에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마음처럼 찢어지는 것은 없다네.병으로 보낸 것도 아니고, 교통사고로 보낸 것도 아니고 더더욱 우울증으로 자살한 것도 아니고 악한 누명을 씌워 다른 사람도 아닌 자식들을 시켜 다른 곳도 아닌 자기 집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 달을 고문하다가 가정을 지키텨 나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는 내 딸을 네 아이들과 사설에블란스 파견 용역직원 여러명에게 벗겨진 채 온 몸이 피멍 상처투성이로 맨발로 꽁꽁 묶어 내집에 내동댕이 친 뒤 결국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죽음에 내몰린 딸을 둔 어머니의 심정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다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