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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석아카데미

문학박사/(주)김효석아카데미 대표/OBM커뮤니케이션 02-547-1163
블로그"김효석아카데미"에 대한 검색결과3686건
  • [비공개] 글로벌 지식의 전쟁터에 최첨단 무기를 이어령 교수님이 주신다면?

    도서관에서 이 책을 봤을 때 그냥 '이어령'이라는 이름 석자만 믿고 선택했다. 빌려서 보기에는 너무 짧은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이다. 지식, 지혜를 이야기할 때 이어령 교수는 우리에게 '지문화학(geoculture)'를 이야기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합성어 '디지로그'라는 말을 만들고 노견을 '갓길'이라는 단어로 바꿔줬듯이 이어령 교수의 융합과 창조는 놀랍다. 그의 지식의 세계는 지금 세계를 바라보고 한국을 걱정하고 있다. '지문화학'라는 말은 아시아로 문영의 축이 오려면 중국이나 일본이 패권주의를 버려야 함을 강조한다. 그게 가능할까? 그래서 우리 한국의 역할이 중요하다. 세계의 흐름을 읽고 좀 더 시야를 넓혀야 하는 것. 이것.......
    김효석아카데미|2016-09-21 05: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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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세일즈 달인들은 다 아는 세가지 비밀- 귀.마.지

    “내 귀에 들리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이다. 이것은 비단 예수님께만 통하는 말이 아니다. 세상의 수많은 종교에서 믿고 있는 신들도 마찬가지다. 일반적으로 신에게 소원을 빈다는 것은 신의 마음을 움직여 내 뜻을 이루게 해 달라는 것이다. 따라서 소원을 빌려면 먼저 신의 귀에 들리는 구체적인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소원을 빌 때도 생각 없이 말하기 때문에 막상 듣는 입장에서는 해주고 싶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막막한 말을 할 때가 많다. “돈을 많이 벌게 해주세요.” “건강하고 오래 살게 해주세요.” “우리 아이 착하게 자라게 해주세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소원을 빌 때 많이 하는.......
    김효석아카데미|2016-09-20 11: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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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까? 다 남 덕분이다

    모레 은사님과 골프 약속이 있다. 난 골프를 못 친다. 100타 안에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첫 홀은 올 파 서비스를 받고 그린에서 3퍼팅 넘으면 인정해주는 골프에서도 100타 안에 못 들어온다. 그건 치열하게 배우지 않아서다. 내기 골프 같은 것을 해서 돈을 잃어봐야 잘 친 텐데 난 친선 골프만 친다. 그래서 늘 100돌이다. 그러니 골프가 재미가 없다. 뭐든지 간절해야먄 성공한다는 것을 골프에서도 배운다. 그래도 내일 은사님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 되기에 근 반년 만에 골프연습장을 찾았다. 오전에 남들 일하는 시간에 골프연습장을 가니 남자는 나 하나다. 쩝 이 시간에 골프연습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청담동 중식당 몽중 현.......
    김효석아카데미|2016-09-20 11:0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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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추석 늘어난 체중을 빼는 방법은 새우?

    맛 집의 요리가 아닙니다. 바로 오늘 저녁 저희 집 밥상입니다. 제가 직접 자전거를 타고 노량진 수산 시장에 가서 사온 횟감입니다. 새우나 전어 모두 1시간 전에는 싱싱하게 살아 있었습니다. 역시 횟감은, 그리고 생선은 선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잘 먹고 잘 쉬는 바람에 2Kg이나 체중이 불었습니다.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민족의 최대 명절날 체중이 줄어든다는 것은 부모에 대한 불효죠.ㅎㅎ 그래서 퇴근길에 자전거를 차고 열심히 달려서 노량진 수산 시장에 갔습니다. 집에서 자전거로 30분이면 충분히 가는 거리입니다. 이 시간은 자가용보다도 빠를 것입니다. 추석 때 모아둔 뱃살도 빼고 고단백의 생선으로 배를 채우.......
    김효석아카데미|2016-09-19 1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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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바보가 손 쉽게 돈 버는 방법, 왜 이걸 몰랐을까?

    옛날 미국 어떤 마을에 좀 어리숙한 사람이 살고 있었다. 50센트와 1달러 동전을 앞에 놓으면 이 사람은 매번 50센트 동전만 집어 주머니에 넣었다. 이것이 소문이 나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면 안내원이 사람들을 이 사람 앞으로 끌고 갈 정도였다. “저 사람은 벌써 몇 년째 50센트 동전과 1달러 동전의 가치를 구분 못하는 바보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실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하던 사람들이 어느덧 재미를 들이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이 사람은 매번 50센트 동전만 집어 들었고, 관광객들은 모습을 보고 뒤돌아서서 안쓰럽다는 듯이 혀를 차곤 했다. 어느 날 이 모습을 보고 친구가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너, 정말 5.......
    김효석아카데미|2016-09-19 03: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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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김구 선생과 오 회장님이 같은 분이었네요

    암살의 김구 선생과 내부자들의 오회장님이 '김홍파' 같은 분이었네요 추석 연휴 특집으로 같은 시각에 KBS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을 SBS는 암살을 방송했습니다. 흥미롭게 본 것은 그 영화에 등장한 악역 등의 조연이었습니다. 우선 김홍파님 최근 재미있게 본 '38사기동대'에서 조연 방필규역으로 정말 실감 나는 연기를 보여줬죠. 이미 내부자들에서 소름 끼치도록 연기를 잘해줬었군요. 내부자들과 암살은 영화관에서 이미 본 영화이기에 KBS와 SBS를 번갈아가면서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김홍파님이 암살에서는 '김구선생'으로 출연하셨네요. 잊고 있었습니다. 조국을 위해 독립운동으로 몸을 바치신 분과 조국을 좀먹은 악덕 기업주 역할.......
    김효석아카데미|2016-09-18 01:4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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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설득을 잘하려면 상황의 3요소인 시간, 공간, 분위기를 살필 줄 알아..

      우리는 말을 중요하게 여기고, ‘언어’ 구사력이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데 주요 수단인 줄 알았다. 그래서 언어 구사력을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살인하지 말라.”   “남의 것을 훔치지 말라.”   “거짓말 하지 말라.”   어렸을 때부터 수없이 듣고 배웠던 말들이다. 물론 이 말의 뜻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고, 왜 이런 말을 배워야 하는지 그 가치를 모르는 이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런 것들은 상황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질 때가 있다. 때로는 공익을 위해 살인을 해야 할 때도 있고, 남의 것을 훔쳐야 할 때도 있고, 거짓말을 해야 할 때도 있다.   생각해보라.......
    김효석아카데미|2016-09-17 05: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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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시청역 맛집 만족오향족발

    추석연휴 지방으로 가기 보다는 서울 도심에 호텔을 잡고 맛집이나 미술관,  유적지 여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청역 안쪽 골목 깊숙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가득합니다 저희는 족발 2인분에 막국수를 시켰습니다. 아내는 태어나서 족발을 처음 먹어본다네요. 역사적인 날입니다. 나랑 집에서 가끔 간식으로 족발을 먹어본 아들.. 맛집 답게 만족족발, 보들한 족발 맛에 좋아하네요. 쟁반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비닐장갑으로 직접 비벼먹네요. 맛있어보이죠? 막국수 맛은 특별하지 않지만 면은 아주 쫄깃하네요.
    김효석아카데미|2016-09-17 03: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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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드립커피, 더치

    커피를 잘 모를때는 이 셋을 구분 못했습니다. 카페에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했다가 너무 작은 잔에 놀란 적도 있고 드립커피가 왜 비싼지 몰라서 물어본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매일 더치를 내립니다. 3,4일 숙성시켜서 얼음과 함께 마시면 참 좋습니다. 따로 더치용 원두를 파는 곳에 주문합니다. 아직 원산지별 맛을 구분할 정도는 아니어서  더치에 적합하다고 하는 소개에 그냥 주문합니다. 아침 모닝 커피는 되도록 제가 갈아서 내립니다. 아내가 칭찬해주니 더 신나서 하죠. 커피. 씁쓸하면서 고소하고 새콤한 맛을 조금 알겠습니다. 더 알고 싶습니다. 그러나 서두르진  않습니다. 조금씩 알아가는 지금이 딱 좋습니다.&#.......
    김효석아카데미|2016-09-16 11: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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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앵무새는 왜 울까요?

    차례를 지내려 큰 집에 갔습니다. 형님 댁에는 앵무새를 키웁니다 앵무새는 금술이 좋기로 유명하죠. 남편새가 거실로 나와서 가족들에게 재롱을 핍니다. 이리 저리 사람의 어깨를 옮겨다니며 날기도 하고 손가락을 배에 얹어 놓으면 올라옵니다. 그런데 새장에 있는 암컷은 계속 울어대네요. 이 때 조용하던 숫컷이 화답을 합니다. 이내 날아온 암컷. 형님의 말로는 숫컷은 멍청해서 낯선 사람과도 잘 어울리고 음식도 안가리도 잘 먹는답니다. 그런데 암컷은 까칠하고 음식도 가린다네요. 아니다 다를까 암컷의 몸집이 작습니다. 역시 암컷은 음식도 안먹고 주위을 경계합니다. 그리고 종이를 가져다 주니 연신 종이를 잘께 썹니다. 알을 낳기.......
    김효석아카데미|2016-09-15 11: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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