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재지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염호리 ( 연락처 :011-252-5705 )2. 지역및 지구 : 자연환경 보전지역, 국립공원 3. 토지현황 : 대지, 과수원, 임야 총 5120평4. 건물 : 블록조 단층주택 14평 (46.28m2) 5. 희망매매가 : 5억원 6. 교통및 입지 ㅇ 통영한산도간 배 수시 운행 ㅇ 한산도 내부 도로 양호하며 도로와 접해 있슴

2010.03.17 01:59 입력 / 2010.03.17 03:35 수정 단원 김홍도의 ‘금강사군첩’ 본떠 그린 ‘75폭 와유첩’첫 공개 16일 공개된 금강산 ‘와유첩’과 정조 ‘어찰첩’에서 뽑은 그림과 글씨. 조선 후기 문예부흥을 이끌었던 정조 시대의 서화 수준을 엿볼 수 있다. ①기묘한 금강산 봉우리를 담은 ‘만물초’ ②해 돋는 ‘낙산사’ ③물감이 산화돼 거뭇거뭇한 ‘단발령’ ④김홍도 화법을 따른 ‘신계사’ ⑤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려 쓴 축시. [옥션 단 제공] 일제 강점기와 전쟁통에는 문화재급 유물을 숱하게 잃었다. 기록에는 보이지만 실물은 사라져버린 귀한 보물이 한둘이 아니다. 조선.......

1. 소재지 : 파주시 파주읍 봉서리( 연락처 : 011-252-5705 )2. 지역및 지구 : 계획관리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제한보호구역 3. 토지현황 : 임야 12,928평 4. 매매희망가 : 142억원 (평당 110만원)5. 교통및 입지 : ㅇ 문산역에서 2km, 파주역 3km ㅇ 통일로변 접

입력 : 2010.03.17 03:11 연말 복선전철 사업 완공… 망우~춘천 59분에 주파해신역사 일대 종합개발키로… 레일 바이크, 관광열차 등 폐선로·역사 활용도 모색이제 MT를 떠난 대학생이나 주말 나들이객을 실은 열차가 한가롭게 서울과 춘천을 오가던 경춘선 열차는 보기 어렵게 됐다. 올해 연말이면 복선전철 사업이 완공되기 때문이다. 경춘선은 1939년 개통된 단선 노선을 근간으로 70년을 큰 변화 없이 운영돼 왔다. 그러나 복선전철 개통을 계기로 열차의 속도가 빨라져 서울과 춘천의 거리가 크게 가까워진다. 특히 작년에 개통된 서울~춘천 고속도로에 이어 경기도 동북부지역의 교통 여건은 괄목상대할 변화를 맞게 된다. 가장 큰 혜택.......

입력 : 2010.03.14 21:45 / 수정 : 2010.03.15 03:11 美게일 등 개발社 '외자유치' 1.6%에 그쳐… 인천시에 땅 되팔아"싼값에 토지 분양받아 돈되는 아파트에 치중"베드타운 전락 우려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이 세운 NSIC가 외자유치에 실패하자 인천시가 토지를 재매입해 제3자에게 매각하기로 했다.인천시 관계자는 14일 "당초 계획대비 외자유치 실적이 1.6%에 그치는 등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해 NSIC에 매각한 토지 12만~14만㎡(3만6300평~4만2350평)를 매입해 제3자에게 매각해 개발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현재 NSIC와 계약변경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이달.......

1. 소재지 : 울산 광역시 울주군 (연락처 : 011-252-5705 )2. 지역및 지구 : 농림지역,도시지역, 자연녹지지역, 대로1류 저촉, 보전산지, 임업용산지3. 지목 및 면적 ; 임야 198,926평 4.채석장 허가 내역ㅇ 채석장 허가면적 : 62,010평ㅇ 관리사무실 부지 : 81평 (269m2 )ㅇ 진입로 : 1,592평 (5,262m2 )ㅇ 석재의 종류및 수량 : 화강암 7,137,459m3ㅇ 채석및 반출기간 : 2003.6.12-2013.5.31ㅇ 채석방법 : 인력및 중장비, 발파ㅇ 용도 : 건설용 골재ㅇ 설비, 장비, 생산현황 : 생략(별도 송부)5. 매매희망가 : 240억원

서울옥션 대표로 복귀한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 고란mailto:neoran@joongang.co.kr | 제157호 | 20100314 입력 이호재 가나아트센터 회장은 미술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군 제대 후 29살에 시작한 작은 화랑을 20여 년 만에 국내 최고 갤러리로 키워냈다. 1998년 국내 첫 미술품 경매회사인 서울옥션을 설립했다. 2005년 10월 이중섭 작품 위작 사건 여파로 일선에서 물러났다 올 1월 대표로 복귀했다. 신사업을 맡아 서울옥션의 부활을 이끌겠다는 각오다. 사진은 이 회장이 다음 달 17일 열리는 ‘디자인 경매’ 프리뷰 전시장에 앉아 있는 모습. 정면에 보이는 그림은 세계적인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인 요시토모 나.......

2010.03.14 01:43 입력 / 2010.03.14 01:43 수정 미술품 경매장으로 나들이 가볼까 관련기사 “아트펀드에 맡기기보다 보는 눈 키워 그림 직접 사라” “1350, 1350, 더 없습니까. 낙찰됐습니다.”박혜경(43) 서울옥션 경매사가 망치를 두드렸다. 그림의 주인이 바뀌는 순간이다. 청전 이상범의 ‘외금강삼선암추색(外金剛三仙岩秋色)’의 첫 경매 가격은 300만원. 경매가 시작되자마자 서면과 전화 응찰을 대리한 서울옥션 직원들이 경쟁적으로 표지판을 들어올렸다. 금세 1000만원이 넘어갔다. 현장 응찰자들까지 가세했다. 가격이 올라가면서 응찰자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갔다. 전화 응찰자가 1300만원을 불렀다.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