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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충북 제천 휴게소.주유소 급매
1. 소재지 : 충북 제천시 송학면 ( 연락처 : 010-5252-5705 ) 2. 지역 및 지구 : 계획관리지역 3. 토지 현황 : 대지 6,221평 4. 건물현황 : 총 631평 (2개동 각 2층) 5. 년 매출현황 : 약 56억원 (주유소 24억원, 가스 20억원, 휴게소 12억원) 6. 매도희망가 : 40억원 (감정가 45억원)추천 -
[비공개] 일산동구 중산동 자동차정비소, 가든. 빌라 부지매매 1,632평
1.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연락처 : 010-5252-5705 ) 2. 지역및 지구 : 계획관리지역 (법정건폐율 40%, 용적률 100%) 3. 지목 및 면적 : 임야 1,632평 4. 매도희망가 : 48억원 5. 교통 및 입지 ㅇ경의선 일산역, 풍산역에서 약 2km ㅇ 중로2류(15-20m) 도로접 6. 활용방안 ㅇ 가든 음식점 ㅇ 도시형생활주택 또는 빌라신축 ㅇ 자동차정비소 ㅇ물류창고 ㅇ유치원추천 -
[비공개] 일산 서구 구산동 물류창고.사무실 매매
1.소재지 :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 연락처 : 010-5252-5705 ) 2. 지역 및 지구 : 계획관리지역 3. 토지 현황 : 대지 311평 4. 건물 현황 : 물류창고 110평, 사무실(주택) 24평 합계 134평 5. 매도희망가 : 11억원 6. 입지및 교통 ㅇ 제2 자유로 송산 I/C에서 500m ㅇ 가좌아파트단지에서 1km추천 -
[비공개] 가고시마현 이부스키市의 '白水館' 료칸
한국과 인연 깊은 가고시마현 이부스키市의 '白水館'한·일 정상회담으로 유명세-노무현·고이즈미 머물러, DJ·JP·반기문도 다녀가… 임진왜란 때 日 끌려왔던, 조선 도공들 작품도 전시65년 다다미 지켜온 고집-온천·풍광·일본식 정원… '동양의 하와이'로 만들어내… 최근 市가 제주 올레 수입 "또한번의 도약 꿈꾼다" 하쿠스이칸(白水館) 창립자인 시모타케하라 히로시. / 사진작가 이한구 올해 93세의 시모타케하라 히로시(下竹原 弘志)씨는 새벽 다섯시면 일어나 산보에 나선다. 산보라는 게 자신이 65년을 일궈온 '료칸(일본 전통여관)'을 둘러보는 일이다. 료칸 이름이 '하쿠스이칸(白水館)'이다. 가고시마현 이부스.......추천 -
[비공개] 염소 할머니 "성금 내는 사람이 제일 부러웠어"
1억 장학금 기탁 정갑연씨 "적어서 얼마나 창피한지…"1억원 외에 조금 있는 돈, 그것도 다 내놓으려 했지… 그런데 '아프면 어떻게 할거냐'는 거야할 수 없어 병원비만 남겨놨어… 죽을때까지 나라 도움 안받고 내 힘으로 살다 가고싶어 "작아서(적어서) 얼마나 창피했는데…."염소 팔아 평생 모은 돈 1억원을 고향인 안의고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한 산골짜기 '염소할머니'(본지 3일자 A11면) 정갑연(78)씨는 집을 찾은 기자가 "어떻게 장학금을 내놓으시게 됐느냐"고 묻자 처음엔 "난 모르는 일('돈 낸 사실이 없다'는 뜻)"이라며 딴청을 부렸다. 거듭 같은 질문을 하자 어렵게 이런 답을 내놓았다. "성금 내는 사람이 가장 부러웠지. 일.......추천 -
[비공개] 백자에 인생 건 박영숙 … 60㎝ 달항아리 품다
백자에 인생 건 그녀 … 60㎝ 달항아리 품다[중앙일보]입력 2012.03.08 04:30 / 수정 2012.03.08 06:32 흙과 뒹군 33년 …박영숙의 열정 조선의 백자 달항아리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만의 미감이 있다. 무게가 있되 날렵하고, 고요하되 경쾌하고, 도량이 하해와 같되 섬세하기가이슬 같은, 아름다움의 절대치다.‘박영숙 요(窯)’의 박영숙(66) 대표는 그 유연하고 흔연하고 정결하고 따스한 달항아리에 인생을 걸었다.“관람객들 발걸음을 달항아리 앞에 딱 붙들려면, 그 앞에서 눈물이 펑 쏟아지게 만들려면 차가운 도자기 안에 내 혼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했다. 18세기의 재현이 아니라 21세기의 새로운 창조. 그가 밥 먹는 시간.......추천 -
[비공개] "도쿄에 달항아리가 둥실 떴다"
23일 도쿄 도라노몽의 도모(智)미술관 레스토랑에서 열린 '비교론·동양의 백자' 대담회에 일본인들이 빼곡히 몰렸다. 화가 이우환(李禹煥)과 하야시야 세이조(林屋晴三) 도모미술관장이 함께 한 대담은 지난 7월12일부터 이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한국 도예가 박영숙(朴英淑·61)의 달항아리(백자 항아리)에 대한 평가로 시작됐다.하야시야 관장은 "일본이 흉내내지 못하는 1350도 고열에서 탄생한 순백은 한마디로 '강하다'"고 평가했다. 이우환은 "18세기 조선 백자가 한발 물러나 있는 옛 여인이라면, 박영숙의 달항아리는 앞으로 나와 '왜 불만 있어?'라고 말하는 현대 여인인 듯하다"고 비유했다.도예가 박영숙의 작품 전시회 '박영.......추천 -
[비공개] 성철(1912~93) 탄생 100년
성철(1912~93) 탄생 100년, 그 자취를 찾아 조계사 인근 다방 레지도 엽차 내놓으며 읊조렸다산은 산, 물은 물이지요 성철 스님 열반 후 백련암 내에 들어선 법당인 고심원(古心院) 안에 모셔진 스님의 좌상. 고즈넉한 산사에서 스님은 대자유, 해탈에 이르는 길을 찾고 또 찾았다. [안성식 기자] 25세 이영주가 머리 깎고 불교와 만난 곳, 해인사 퇴설당 들어서자 ‘행주좌와(行住坐臥) 어묵동정(語默動靜)’ 걷거나 머물거나 말할 때나 침묵할 때 항상 화두를 염두에 두라 스님의 죽비가 잔설이 되어 내리치고 있었다 다음 달 11일은 퇴옹(退翁) 성철(性徹·1912∼93) 스님이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스님은 2.......추천 -
[비공개] 누구를 위한 ‘구조조정’이었나
중앙일보] 입력 2012.03.01 00:22 / 수정 2012.03.01 00:22 신장섭싱가포르국립대 교수·경제학중앙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남기고 싶은 이야기-위기를 쏘다’는 한국 금융위기 극복의 수장(首長)이었던 이헌재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처음으로 상세한 내막을 밝히는 내용이기 때문에 흥미진진할 뿐 아니라 사료(史料)로서도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불철주야로 노력했던 내용을 진솔하게 담고 있어서 감동도 있다. 그렇지만 필자는 ‘은행을 통한 기업 구조조정’이라는 원칙과 당시 세계경제 상황에 대한 판단에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헌재씨는 재벌 개혁에 정치권이 간여하게 되면 ‘딜’로 흐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추천 -
[비공개] 서울에 이런곳이? 높이 40m '절벽 동네' 장관
조정구의 서울 진(眞) 풍경 ④채석장 절벽 아래 동네, 창신동 돌산밑 서울 창신동 595번지 ?돌산밑? 한가운데서 바라본 동네의 전경. 40m 바위절벽 위에도 2, 3층짜리 주택들이 보인다. 여러 장의 사진을 하나로 잇는 파노라마 기법으로 찍었다. [구가도시건축]서울 창신동은 구수하다. 북촌처럼 세련되고 서촌처럼 정감 있지 않아도, 짙은 사람 냄새와 그윽한 시간의 향기가 얽힌 그런 동네다. 이불에 들어가 무릎을 세우면 주름이 잡히고 여러 골들이 생겨나듯, 동대문 밖 창신동은 그렇게 주름진 계곡에 자리했다. 복숭아와 앵두나무 붉은 열매가 천지에 가득하고, 바위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던 아름다운 골짜기는 이제 수많은 집.......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