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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0대 몰락직종은…우체부·신문기자·세무업무원 등
배달할 우편물들을 분류하는 우체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수많은 직업 가운데 향후 고용전망이 급격히 나빠져 '사양·몰락 직종'이 될 가능성이 큰 직업은 무엇일까.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마켓워치 등 미국 언론은 15일(현지시간)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10대 몰락 직종' 발표를 인용, 고용사정이 급격히 나빠질 대표 직업은 우체부라고 보도했다. 커리어캐스트는 미국 노동통계국의 고용전망 자료를 토대로 2012∼2022년 사이 우체부의 고용하락률이 모든 직종 가운데 가장 높은 28%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메일, 소셜네트워크의 발달이 요인이.......추천 -
[비공개] 아차산-용마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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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스타트업 목표 시장, 클수록 좋을까요?"
2일 '창업멘토링 클래스'에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사진=이동훈 기자 "스타트업이 타겟으로 하는 시장은 커야 할까요, 작아야 할까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2일 서울 광화문 드림엔터 혁신‧도전룸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제4회 청년기업가대회 '창업멘토링 클래스' 강연자로 나서 이같은 질문을 던졌다. 대답을 망설이는 수강생들에게 전 대표는 피자 상품권을 내걸었다. 그러자 과반수가 시장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전 대표는 "배달의 민족 앱(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처음부터 온 국민을 대상으로 했을까요?"라고 다시 질문하며 "그랬다면 큰일 날 소리"라고 말했다. 이어 "배.......추천 -
[비공개] '택시의 적' 우버, 불법논란에도 천문학적 자금 유치 비결은
이미지 크게보기콜택시 형태의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Uber)가 연일 지구촌 곳곳에서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쪽에서는 거센 비판과 견제를, 다른 한쪽에서는 엄청난 성장에 대한 기대를 동시에 받고 있다.우선 기존 택시 서비스 사업자들과 교통 당국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택시기사들이 총파업에 나섰고, 국내에선 서울시가 지난해 이미 현행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는 등 우버는 세계 각국에서 위법·불법 논란을 빚고 있다.그러나 이와 동시에 투자시장에서는 최근 12억달러(1조2000억원)의 자금을 유치하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자자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벤처캐피털 이외에 블랙록.......추천 -
[비공개] KT, 렌탈·캐피탈 ‘알짜’ 계열사 매각추진…왜?
KT가 ‘알짜’ 계열사인 KT렌탈과 KT캐피탈 매각을 추진한다. 우량 계열사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KT는 적자투성이인 부실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정리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27일 계열사 자회사인 KT렌탈 및 KT캐피탈 매각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사업자로서의 역량 집중을 위해 계열사 KT렌탈과 KT캐피탈의 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T는 주력인 통신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ICT와 거리가 먼 사업을 정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T측은 “ICT융합 분야에 집중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매각을 추진한다”며 “조만간 자문사를 선정해 매각.......추천 -
[비공개] 북한산 둘레길(3구간) 흰구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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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춘천 삼악산(654m)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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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비전 없다” 떠나는 30대 vs “갈 곳 없다” 버티는 50대 ‘온..
A보험사에 다니는 한대호(48·가명)씨는 한 달 전쯤 회사로부터 희망퇴직 대상에 올랐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후 면담만 다섯 차례. 회사를 떠나려고도 했지만 부인으로부터 “세상 물정 모르는 답답한 사람”이라는 핀잔을 듣고 대판 부부 싸움만 했다. 주택담보대출에, 막내딸 대학등록금까지 당장 무너진 자존심보다는 현실적인 이유들이 한씨의 발목을 잡았다. 사표를 내지 않은 한씨는 회사로부터 “(희망퇴직을 수용하지 않은 만큼)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는 “앞서 회사를 나갔던 선배들 대다수는 자영업을 하다 망하거나 사기를 당했다”면서 “희망퇴직 대상자에 함께 올랐던 입사 동기와 ‘회사벽에 X칠할.......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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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관세청 홈피에 이메일 문의 기능 추가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국민 누구나 담당 직원에게 전자우편(이메일)으로 문의할 수 있도록 누리집(홈페이지)을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이전 홈페이지에는 직원별 전화번호만 공개돼 담당직원 부재 시 연락에 한계가 있었다.앞으로 고객은 관세청 홈페이지 ‘직원안내’ 메뉴에서 직원별 ‘이메일’ 아이콘(icon)을 클릭해 문의하면 된다. 또 민원인이 발송한 메일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담당직원에게 휴대폰 문자(SMS)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