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부입니다. 내일은 지난 강의 우수수강생 분을 모셔 식사를 대접하고 무료상담을 해드리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강남의 레스토랑에서 약속이 있는데요, 가는 김에 서울 애독자 분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제가 커피+다과 쏘겠습니다. 일대 다수를 상대하는 사람 저는 다수를 상대하는 사람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고, 모두와 함께갈 순 없겠죠. 제 컨텐츠를 보고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또 저의 태도나 가치관이 잘맞아 구독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맞지 않아 싫은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한테 맞춰 달라고 할 수밖에 없는 점, 이해해주세요. 저는 몇 천, 몇 만명을 홀로 상대하.......

주식이 언제는 내 마음대로 가던가? 뭔 분석을 해. 지금 주가가 고점 대비 20% 이상 떨어진 상황이고 그냥 모아가면 승률 99%인 상황인데. 그냥 10년 뒤에 생각해 보자. 지금보다 비쌀 거 같아 쌀 거 같아? 비쌀 거 같지? 그럼 그냥 사. 모아가는 초기 적립 구간엔 주가가 떨어질수록 좋은 거야 https://www.youtube.com/live/Dk9hNkuOiSg?feature=share 당부쌤은 글과 영상으로 함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은 요약식으로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권해드립니다! 나의 각오와 투자 인증 28살 때 잇몸이 무너졌다. 10년이 지난 38살 오늘, 결국 고생시키던 이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식립했다. 캬~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뭔.......

28살, 지속된 야근과 스트레스로 인해 잇몸이 무너진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결국 38살에 임플란트를 박았습니다. 앞으로 몇 개 더 박을 예정이에요. 당시 의사선생님이 "아직 젊은데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상태가 이러냐"라며 안타까워하시던 것도 생각나요. 개천에서 용이 되는 건 혁명이다. 개천에서 용이 된다는 건, 애벌레가 나비가 된다는 건, '노력', '변화' 따위의 아름다운 단어로 설명되는 게 아니겠죠. 결국, '혁명'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은 자수성가 한 사람의 과정을 보려 하지 않습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서울대에 간 사람들에게 '학벌주의를 타파'하라며 오히려.......

"주식이 아직 비싸다. 싸다 싶으면 시작하겠다." 2년간 질질 끌어왔던 '무지성 적립식 투자'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년 전, 제 열혈 팬이신 오마일님이 저를 보고 영감을 얻으신 거 아세요? 워렌버핏, 피터린치 등 세계 최고의 투자자들이 항상 투자자들에게 권하는, 뱅가드 창립자 존 보글이 입이 닳도록 추천한, 우석님이 책 두 챕터에 써가며 권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은 걸 알면서도 실행을 하지 못하는, 바로 그 를 10년 간 '함께' '실행'하는 겁니다. 제가 13년 전 시작한 이 투자법은 10년 만에 강남 아파트를 가질 수 있게끔 도와주었습니다. 이번엔 혼자.......

시범단지의 위용 임장갔을 때, 쾌적함에 압도되었던 개포3단지 (디에이치아너힐즈) 아마 지금은 조경수들이 자라 더 쾌적할 듯 싶습니다. 이렇게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의 서막을 알리거나, 새로운 신규 브랜드 론칭을 알리는 시범적 단지들의 퀄리티는 늘 대단합니다.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수주전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첫 론칭한 이 단지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디테일과 여유, 자재를 사용한 인심을 임장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초엔 서초그랑자이가 그랬고, 과천엔 과천푸르지오써밋이 그랬고, 송도엔 마리나베이가 그랬고, 청주엔 서청주파크자이가 그랬죠. 제가보기엔 말입니다. 노량진1구역도 역대급 시범 케이스가 되지 않을.......

저한테 책 출간 언제 하시냐는 질문을 꾸준히 하셔서 남기자면.. 저는 정말로 속이 겸손해서 감히 책을 못내고 있습니다. 제 책 출간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두 분이 우석님과 세이노님인데요 ㅋㅋ 세이노님은 여러 애독자분들이 '당부님을 보면 세이노님이랑 너무 닮은 것 같아요'라며 추천해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세이노님 김씨시던데.. 선성김씨(예안김씨) 아니실까 의심이 될 정도로 제 가치관, 스타일, 꿈까지 닮은 분이라 깜짝 놀랐어요. 이미 저의 꿈을 이루고 살아가고 계신 대선배님의 책이 훨씬 좋지 않겠어요? 그러니, 제 책 말고 세이노님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언젠가 우석님이나 세이노님과는 다른, 저만의 인.......

기존 몇몇 부동산, 투자 카페의 문제점 부동산, 투자 관련 몇몇 대형 카페를 보면서 느낀 것들이 있어요. 겉으로는 회원들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카페라고는 하는데, 좋은 정보를 나누는 카페회원이 주고받는 차원에서 자신의 채널을 조금만 소개하면 바로 활동정지를 시키고, 그러면서 말도 안되는 고분양가 오피스텔, 구분상가 파는 업자들은 광고비 받고 공지까지 빵빵 띄워주시더라고요. 회원들의 부를 위한다면,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정보라면, 누가 썼든, 어디서 보든, 상관이 없을 텐데.. 외부 블로그나 좋은 유튜브 영상은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고, 카페 내에서만 정보를 유통하려고 노력하죠. "오히려 제재해야 할 건 말도 안되는 고.......

업계 비합리적인 부분을 꾸준히 비판해왔습니다. 뭐랄까.. 저는 업계의 영향력 있는 사람보다는 소비자의 편입니다. 업계 영향력 있는 사람의 인정을 받는 것보다는 내 수강생, 내 멤버십 회원, 내 애독자, 내 고객들에게 인정받길 원합니다.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려야 하고, 소비자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하는 천상 광고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걸 보면, 참고 넘어가기 힘든 편입니다. 저의 첫 사업자 이름은 '광고쟁이'였습니다. 정말로 광고회사 이름이 '광고쟁이'였습니다. 클라이언트 미팅을 할 때마다 클라이언트사 대표님이나 임원급 분들은 다들 제 회사명이 '너무 가볍지 않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