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통업체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회사데이터는 미래의 매장고객을 알고있다. 일본의 아이디스(Insight Data Service)라는 회사가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툴을 제공한답니다.그들의 누리집 즉 홈페이지의 초기 화면에는 이렇게 써 있네요. "데이터는 미래의 점포(매장) 고객을 알고있다."라고 말입니다. 아래의 글은 월간지 니께이(일본경제신문을줄여 말하면 일경 그의 일본식 발음이 니께이) 빅데이터 11월 호에 실린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가격인가? 날씨인가? 상품의 매출요인을 분석 ID-POS 분석 회사인 ‘아이디스’가 툴을 제공 마케팅 컨설팅 회사인 ‘아이디스’(www.id-s.net)는 2015년 11월 4일 식품 메이커를 대상으로 마케.......

일본 스타벅스가 아래와 같이 빅데이터를 활용하네요. 빅데이터의 활용목적, 조직 구성 등이 눈여겨 볼 만합니다. 아래 자료는 니께이 빅데이터 11월호에 실린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사례 연구 Starbucks가 데이터 분석/ 활용을 강화 에서 인재획득을 스타벅스커피 저팬은 2015년 빅데이터 분석, 활용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15년 9월에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을 부로 승격시키고 로 개칭하였다. 데이터 분석을 담당할 인재를 신규로 채용한다. 메일과 스마트폰 앱을 통한 1:1 마케팅 뿐만 아니라 데이터에 기초를 둔 점포로의 시책제안도 담당해 나갈 것이다. 스타벅스는.......

성동패션 지원센터에서 FA(Fashion Advisor) CRM(고객관계관리) 교육 9월 21일과 10월 5일 이틀에 걸쳐 성수동에 있는 성동 패션 지원센터에서 신규창업자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10여명을 대상으로 8시간 동안 패션 CRM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은 영어권에서 비롯된 말이다. 온라인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이것을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받거나 차별받는 그룹을 배제하거나 하찮은 존재로 만들거나 모욕 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표현이나 행동을 피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개념은 1793년 미국 연방 최고법원이 ‘치점 대 조지아주 사건’을 다룰 때 등장했다고 한다. 당시 법원은 건배사에서 “인민을 위하여”라는 말 대신 “국가를 위하여”라고 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는 국가는 인간의 가장 숭고한 창조물이지만 인간은 신의 가장 숭고한 창조물 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국가보다 인민이 더욱 숭고.......

“걷기 시작하는 순간 나는 나와 동행한다.” 프레데리크 그로는 에서 ‘걷기는 근심 걱정의 무게로 너무 무거워 삶을 방해하는 생각들의 가지치기’ 다비드 르 브르통은 에서

현대자동차! 바람이 불면 돌담이 아니라 풍차를 만들 준비를 해야 한다. 현대자동차가 삼성동의 한전 부지를 무려 10조 55백억원에 샀는데, 이는 현대차가 지난해 지출한 연구개발비(1조8천490억원)의 5.7배에 해당하고,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5개 국내 완성차업체의 작년 연구개발비(3조9천490억원)의 3배 규모다. 테슬라 그리고 구글과 애플이 무인자동차에 뛰어들었는데 현대차는 무얼하고 있는가? 중국 속담에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어떤 사람은 바람을 막을 돌담을 쌓고 어떤 사람은 바람을 이용할 풍차를 만든다고 했다. 뒤늦은 하이브리드 돌담과 철 지난 디젤 돌담을 쌓고, 돌담을 쌓는다는 이유로 부동산에 아낌없이.......

대구보건대학교의 창업보육과정에서 CRM 등 강의를 하다. 8월말과 9월에 걸쳐 일주일에 월, 수 2차례 각각 4시간 10회 예정으로 대구에 있는 보건대학교에서 그곳의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나의 과목은 CRM(고객관계관리), 차별화,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B2B 마케팅 등. 어제 어떻게 고객을 설득할 것인가 강의 시 사진과 강의후 대구보건대학교 부근에서 아구탕으로 저녁 식사

오늘 선배와 강남역 4번 출구 부근에 새로 개점한 한우 고기 전문점에서 갈비탕으로 식사를 하였는데 식탁에 놓여진 수저 받침위에 수저가 놓여 있어서 좋았다. 식사를 하다 보면 수저를 놓았다, 들었다 하는 사이에 숟가락과 젖가락에 있던 국물이 식탁 바닥에 자국을 남기게 된다. 내가 먹는 밥상이지만 도중에 가끔 식탁을 보면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 든다. 그래서 고급이거나 비싼 집이라면 반드시 수저받침이 그 격을 올려준다. 그래 수저 받침이 음식점 CRM의 시작이다. 참고로 지금은 신용 카드 싸인이 전자 싸인이지만 옛날에 볼펜으로 싸인을 신용카드에 할 때에도 고급집이거나 비싼 집이라면 모나미 볼펜이 아니라 적어도 좋은 볼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