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추진 - ◈ 턴키심의 전담위원회(5070명) 구성 및 심의방법 개선 - 평가위원 명단 및 위원별 심의결과 공개◈ 기술력 위주의 설계용역자 선정기준 및 절차 개선- PQ는 통과방식으로 운영하고 용역특성별 기술자평가·기술제안서 심의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는 지난 3.26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확정한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일괄·대안 설계심의 및 설계용역업자 선정제도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일괄·대안 설계심의 제도개선 ≫건설기술심의위원회(중앙,지방,특별)와 설계자문위원회에 일괄·대안 설계심의를 전담하는 .......

2009년 제16차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개최결과

서울시 재개발ㆍ재건축, 시공자ㆍ설계자 → 소비자 시민 중심 대 전환. 40년만의 대수술〉 서울시, ‘공공관리자 제도’ 성수지구 시작으로 전면도입 - 공공관리자 제도 3대 혜택은 ①공사비 절감 ②기간 단축 ③투명성 확보 - 세대당 분담금 1억 이상 낮아져 조합원 분양가 인하로 직결 전망 - 공공관리자 제도 첫 시범사업지역은 7천여 세대 들어설 성수지구 &.......

□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7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 개막식 종료 후,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전문기업인 미국 Acrylic Tank Manufacturing(ATM)과 ｢DMC 랜드마크빌딩 아쿠아리움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 이날 체결되는 협약서에 따르면, ‘ATM’은 DMC랜드마크빌딩 내에 세계적인 랜드마크 시설의 아쿠아리움의 건립을 위하여 향후 5년간 약 1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며, ○ 세계적인 아쿠아리움의 건립을 통해 서울이 동북아시아의 관광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미국 .......

성수지구 시작으로 329개 구역에 적용키로 이상혁 기자 shlee@housingnews.co.kr 40년 넘게 정비업체와 시공사 위주로 진행돼 각종 부정과 비리가 끊이지 않았던 서울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의 대대적 수술 방안이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서울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가 지난 6월 10일 서울시에 공식 제안한 공공관리자 제도를 전면 도입, 시행하겠다고 1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과정에서, 원주민이나 세입자 등 서민층이 배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공공주도형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정착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그동안 시민 부담으로 전가됐.......

평균 6억5300만원… 융자 등 감안해 실투자금 4억5700만원 이상혁 기자 shlee@housingnews.co.kr 서울시내에서 상가를 분양받으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서울에서 분양중인 상가의 지상 1층 평균 1점포당 면적과 평균 1점포당 분양가격은 60.38㎡(18.30평), 6억5308만원(조사면적 27만9658.51㎡, 점포수 4843개)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979만1237.33㎡, 7만4833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서울에서 분양중인 상가의 3.3㎡당 평균 분양가격과 평균1점포당 면적을 살펴보면, 지하 1층이 1542만원에 76.09㎡(23.06평), 지상 1층이 3569만원.......

박금옥 기자 sunpko@housingnews.co.kr 한국건설감리협회 건설감리공제조합(이사장 오선교)이 1일 건설감리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정부로부터 조합 승인을 취득한 건설감리공제조합은 앞으로 손해배상공제와 재해․상해공제, 각종 보증, 자금융자 등의 사업을 통해 감리업무의 대외신뢰도를 높이고, 감리업계의 자주적인 경제활동과 경제적 지위향상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협회 초대회장인 한규봉 천일건축엔지니어링 회장 및 정부 관계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오선교 회장은 인사말에.......

7월 13일~16일 3일간 진행 박금옥 기자 sunpko@housingnews.co.kr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은 해외건설공사 수행에 필요한 영문서신 작성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4일16일 3일간 '실전 건설영어(영문서신작성 실무)' 과정을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실제 해외건설공사에서 사용된 약1200여건의 영문서신 사례를 기반으로 착공 전 단계부터 시운전 및 준공단계까지 해외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문서신의 기본적인 작성 방법과 사례 및 표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프로젝트 추진 단계별 사례로 구성돼 있어 해외건설공사의 실제 프로세스를 간접 습득하는 기회도 제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