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세울만한 성적이 있어서 포스팅 합니다 +_+ 앨리스의 첫 책인 이 네이버에서 '베스트 셀러' 딱지가 사라졌다가 우선 다시 생겼어요. 휴 -3 뒀다가 뺐으니 어찌나 서럽던지. 이제는 다시 베스트 셀러 자리를 잡으니 참 좋네요 :) 그리고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등 오프라인 서점 외에도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등 온라인 서점에도 이 입점했어요. 이제는 많은 곳에서 앨리스의 책을 볼 수 있답니다. 뿌듯. 그 책 작가가 저예요. 저!그리고 8월 10일 출간 등록을 하고 8월 15일 오프라인 서점에 깔린 후 한 4주 정도는 순위가 너무나도 좋았어요. 덕분.......

재개발 지역으로 하나 둘 부동산에 팔리고 있는 실정. 지역이 변화하는 걸 원치않는 세 명의 아이들. 그런데 수상하다. 부동산이 싫은 건 싫은 거지만 부동산 사람들이 수상하다. 바로 그들은 뱀파이어인것. 부동산으로 저렴한 가격에 마을을 사고 있지만 이와 함께 마을 주민들도 물어 없앤다. 마치 기묘한 이야기를 표방한듯 하지만 B급 호러물인 뱀파이어 대 브롱크스.브롱크스 마을의 꼬마 시장님이라 불리우는 미겔, 갱단이었던 아버지로 인해 자꾸 나쁜 길에 들어서는 보비, 뱀파이어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어 친구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00. 세 사람은 다 죽어가는 마을에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데. 그런데 그 고군분투하.......

왜 벌써 10월인거죠?! 10월이 오는 줄도 모르고 매달 포스팅 한 매월 기대작 리스트를 빼먹었어요. 아하하하. 슬프다 ㅠ_ㅠ 늦었지만 남겨봅니다. 넷플릭스 10월 리스트!! 어떤 기대작이 있을지 훑어 봅니다 +_+ 이번에는 유독 여주가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많더라고요.이미지 ㅊㅊ: © 2020 Netflix, Inc10월 2일에밀리 인 파리(Emily in Paris)오랜만에 만나는 릴리 콜린스(Lily Collins)의 작품. 넷플릭스에서 초연하는 미국 코미디 드라마로 중서부 출신의 에밀리가 파리로 이주해 겪는 문화 충돌 등을 그린 드라마랍니다. 지금은 국가간 이동이 쉽지 않지만 해외 업무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드라마랄까요.10월 2일뱀파이어 대 브롱스(Vam.......

하겐다즈 칸탈로프 멜론호호호. 2+1 하는 하겐다즈 미니컵을 산 덕에 야금야금 하겐다즈를 먹고 있는 앨리스. 이번에는 칸탈로프 멜론 맛이에요. 세 가지 맛을 모두 다르게 구입해서 앨리스 입맛에 맞는 맛을 찾고 싶었거든요. 딸기맛은 원래부터 좋아했고 카라멜 맛은 새로운 맛이었는데 칸탈로프 멜론 맛은 글쎄요. 해당 과일에 맞추어 패키지 디자인을 해서 눈이 가기는 하지만 ㅎㅎ 맛이 좋아야 하는데 말이죠.결론부터 말하자면 앨리스는.. 칸탈로프 멜론과 농축 레몬주스 등이 들어간 칸탈로프 멜론 맛이 그냥 그렇더라고요.. 아쉽.. 앨리스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그럴 수도 있죠 +_+ 칸탈로프 멜론은 민트색의 멜론과 달리 안쪽이 노란색.......

르봉마젤뜻하지 않게 강릉으로 향한 날. 그 이유는 바로!! 앨리스의 최애!! 인플루언서 미쓰 나이롱님이 강릉에 쇼룸 겸 카페를 오픈했기 때문이랍니다. 아침 앨리스가 있는 곳에서 5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녀왔어요 ㅎㅎ 글쎄 오픈 기념 화분을 주문했는데 미쓰 나이롱님 이전 주소로 보낸 거예요 ㅠ-ㅠ 이미 화분은 배달이 완료되었다고 하고 ㅠ-ㅠ 혹시 이전 주소로 간 거면 사정을 말씀드리고 가져오려 했죠 ㅠ-ㅠ 그런데 다행히 화분은 먼저 미쓰 나이롱님에게 연락이 갔고 바로 주소지를 변경해서 잘 도착했더라고요. 휴-3 그렇게 겸사 겸사 도착한 미쓰 나이롱님의 르봉마젤이랍니다. 화분이 잘 도착한 건 매장에 와서 확인하며 알.......

2020년 9월 넷플릭스 드라마 런칭 예정작에 리스트업 해두기는 했지만 예고편이 기괴해서 볼까 말까 고민했던 래치드(Ratched). 1940년대 한 정신병원의 간호사라고 하니 호러물인가?! 싶기도 해서 무서운 작품은 패스하는 나로서는 조마조마. 하지만 보고 나니 기괴함보다도 애잔함이 가득 묻어나서 안타까웠던 래치드. 인물 하나하나가 버릴 것 없이 독특해서 애정을 가지고 한 회 한 회를 봤다. 오히려 한 시즌이 끝나는 것이 아까울 정도. 이걸 왜 차일피일 미루고 이제야 봤을까 싶었던. 하지만 저 초록색의 이질감은 여전함. 그런데 드라마 속 패션은 저런 초록빛이 아닌 1940년대 컬러풀한 의상들이 가득함. 쨌든 희대의 살인마를 둘러싼.......

캘러웨이 솔레어 하프 세트첫 필드를 위한 준비네. 골린이로 살게 된 앨리스가 캘러웨이 솔레어 하프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네. 골프채를 구입했다는 말입니다. 골프를 배운 지 1년째. 필드에 나가기 위해 골프채를 구입한 거죠. 그동안 야근을 밤 먹듯 하며 틈틈이 골프를 배웠는데 여름, 가을, 겨울, 봄을 지나 드디어 여름과 가을 사이에 필드를 나가게 된 거죠. 첫 필드를 '머리 올린다'라고도 하는데 기생 머리 올리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사용해서 앨리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말이어요. 에헴. 쨌든 그렇게 앨리스는 필드 갈 준비를 위해 골프채 득템.캘러웨이 솔레어 하프 세트는 캐디백과 보스턴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굽네 듀먼 자연화식 & 촉촉 육포앨리스가 댕댕이를 위한 간식 후기를 쓰는 날도 오네요. 사실 더 많은 댕댕이 소재가 있는데 사진만 엄청 많이 찍어 두고 요즘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어서 댕댕이에 대한 에피소드도 못 풀고 있어요 ㅠ_ㅠ 정말 썰 풀게 많은데 말이죠. 그래서 뜬금없지만 급 댕댕이를 위한 간식 후기 먼저 올립니다. 그리고 찬찬히 댕댕이에 대한 후기 들도 올릴게요. 우선 앨리스 냉장고에는 앨리스를 위한 도시락 외에도 댕댕이를 위한 간식이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어요. 이번에 득템한 댕댕이 간식은 자연화식이자 특식으로 냉동 보관이 필수랍니다.앨리스는 지금까지 자연화식으로 된 간식을 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