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남동 맛집 탕방하는 연남동 얼리어 먹터 연입니다회식하기 딱 좋은 연남동 이자카야 메뉴에는 소고기 이자카야 집 답게 여러가지 소고기 요리가 보입니다코스로 먹을 수 있는 오스스메 정식과 베스트 메뉴들 이곳 메뉴들은 절반만 시킬 수 도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여러 일식들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거 같네여 그리고 여러가지 고급안주들이 눈에 띄네요 저희는 규자카야 모토의 시그니처 메뉴인 멘치카츠 갈비살 숯불구이, 카라멘을 주문심야식당에서 봤던 에일이나 하이볼 등 일본 술들이 많아서 나중에 다시 맛보고 싶네여 일본풍의 내부 모습이에요 먼가 이자카야 느낌도 나지만 카페 느낌도 나는 팝아트들.......

무려 1시간 30분 좀 넘게 국수하나 먹으려고 기다려서 드디어 입장제가 비게 많은 보쌈 잘 못먹는데 처음 먹는 돔베고기 입이 호강 진짜 크게 느끼함 없이도 살살 녹는움료수 까지 주는 커플세트가 가장 효율적인고기국수 처음 먹어보는데 나쁘지는 않았지만 계속 먹다보면 느끼그래서 요 비빔 국수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네요부모님도 비빔국수에 한표를 게다가 돔베고기는 진짜 맛있다고 ㅎㅎ 저녁에 들려서 사람없으면 다시오자고 하셨지만 저녁도 역시 줄이있어서 포기 성산일출봉이나 우도 가기전에 한번 들려보세요 기다림 빼고는 가성비대비 강추!!!

내가 뽑은 제주 바다 top3 제주도에 많은 해변을 가봤지만 이번 여행하면서 가장 예쁜 곳 함덕서우봉 해변제주도 다운 돌과 바다 해변을 모두 볼 수 있고게다가 이국적인 산책로는 아침에 일어나서 걷기 딱 좋은 신기하게도 한쪽은 파도도 있고 스노쿨링 즐기기 딱 좋은 해변 그리고 반대쪽에는 작은 섬이 파도를 막아서아이와 함께 물놀이 즐기기 딱 좋은 해변이 펼쳐져있다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진짜 강추하는 곳)게다가 모래사장 옆에는 돌 끝에 깊은 바다가 시간만 맞으면 해녀들의 물질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너무 매력적이여서 이틀동안 두번이나 방문 ㅎㅎ열심히 놀았다면 여행 답게 힐링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 ㅎㅎ 뷰.......

처음이 아닐까 생각되는 가족여행 그것도 제주!!!!!모하니 너...침 뱉는 히드라 ㅎㅎㅎ아기와 사진 찍으며 산책하기 좋은 오설록, 비자림에서

너의 이름은 (君の名前は)배경지 다카야마 (高山市 )에 가다 저녁에 일본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급하게 히다후루쿠와에서 다시 다카야마 '히에신사 (日枝神社)'로 여기가 다카야마역다카야마에서 나왔던 히에신사로 가는길입니다 Higashiyama Hakusan Shrine 검색안되시면 이 지명으로 검색하면 될 듯 싶어요 역과 거리가 2km 좀 안되는 거리라 산책하기 딱 좋은 거리 이곳도 영화에서 나왔던 것 같은데 맞나?? 잘모르겠네요옛스런 신사도 신사지만 그보다 배경마저 초록초록하고 진짜 깨끗한 일본은 관광지는 진짜 예쁘게 잘꾸며 놓은거 같아요 진짜 요런 시민의식은 본 받아야ㅎ확실하게 기억나는 이곳 여주가 도쿄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외치.......

3박4일 가족 제주 여행하면서 가장 어이없었던 렌트카회사 물론 제가 운전했다면 당연히 큰 메이저에서 빌렸겠지만 지인 분께서 빌리셔서 제주 공항에 있는 제주도 랜트조합인가? 그곳에서 연결해서 좀더 저렴한거격에 스마트렌트카라는 곳에서 빌렸다가 황당한 일이... 2일째 되는날 올레시장에서 김녕해변에서 월정리 가는길에 갑자기 타이어 퍼짐 스마트렌트카 통화한 분 왈 모래길 밟으셔서 펑크난거니 우리책임 이라니 비포장 도로가 아닌 깔끔한 해안도로 밖에 안 달리고 자동차가 퍼져서 어쩔 수 없이 모래있는 갓길에 세운건 한번뿐인데 여행도 거의 시작이나 다름없는데 비상 연락해서 차보낼테니 만원내라하고 1시간이나 대로변에 대기.......

어학원에 있을때 가장 재밌게 봤던 우연히 나고야에서 2시간정도 걸린다는 정보를 얻고 2일째 되는날 눈뜨자마자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숙소근처에 치야하후루 대결 장소랑 비슷하게 생긴 곳이 있어서 사진 부탁하고 바로 7:30 메이테츠 버스를 타고~~짐이 많아 코인라커 사용하기 나고야역에 코인락커가 많다보니 사용팁을 드리자면 사용후 주변을 영상으로 찍으세요 나중에 찾기 진짜 힘들어요요기서 버스표 구매하시면 타카야마 까지 갈 수 있어요나고야 부터 타카야마 가는 메이테츠버스 2,980 엔 3만원 얼핏 비싸다 느끼실 수도 있지만 jr 타시면 거의 5,000엔 정도 2배로 깨지니 버스는 사랑입니다^^ (시.......

첫째날!!!!! 6.10~6.12 제주항공 타고 인천-->나고야 중부 공항 솔직히 나고야에 대해 1도 모르고 일어도 모르고 ㅋㅋㅋ막무가내로 cia에서 처음 만난 외국인 친구가 요기 산다고 해서 결정!!! ^^ 저가항공으로 12-15선에 뜨는걸 넘일찍 예매해 15에 덥썩 ㅠ저만...에어엔비에서 구한 숙소 호스트가 주소를 제대로 안찍어주어서 검색대에서 30분 동안 질문받고 겨우 통과해서 공항은 한적했습니다 유심바꿔 끼고 바로 움직이는 1인한자 도통 모르겠어 히라가나 부탁해요 조금이라도 알아먹게 ㅠ얼핏보면 서울역 부산역인데 외국말만 있어서 무서운 3일 국제 미아,!!!숙소 근처?? 2km남았지만 버스타기 무서워 (뚜벅이 모드 발동 2km는 껌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