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일 세상이 말하는 지혜와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지혜로워지려면 지식을 많이 축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지식의 사람이 될 뿐 아니라 지혜의 사람이 되길 바라기 때문에, 다양한 학문을 잘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차곡차곡 축적하면 어느 순간 쌓인 지식이 인생의 문제를 돌파해 나갈 수 있는 지혜로 승화되는 것처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지혜를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지식을 축적하느냐가 아니라 인생의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나는 지혜와.......

양진일 세상이 말하는 지혜와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지혜로워지려면 지식을 많이 축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지식의 사람이 될 뿐 아니라 지혜의 사람이 되길 바라기 때문에, 다양한 학문을 잘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차곡차곡 축적하면 어느 순간 쌓인 지식이 인생의 문제를 돌파해 나갈 수 있는 지혜로 승화되는 것처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지혜를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지식을 축적하느냐가 아니라 인생의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나는 지혜와.......

양진일 세상이 말하는 지혜와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지혜로워지려면 지식을 많이 축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지식의 사람이 될 뿐 아니라 지혜의 사람이 되길 바라기 때문에, 다양한 학문을 잘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차곡차곡 축적하면 어느 순간 쌓인 지식이 인생의 문제를 돌파해 나갈 수 있는 지혜로 승화되는 것처럼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 합니다. 다시 말해 지혜를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지식을 축적하느냐가 아니라 인생의 한 걸음을 내디딜 때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나는 지혜와.......

순복음교회(대조동) 2023년 9월 17일 주일 설교 말씀(행 2:36-41)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주일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에는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를 대신해서 맛디아를 세운 과정에 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특별한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사도'라 합니다. 그 빈 자리를 채웁니다. 사도의 직분을 가진 자를 채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천국의 완성을 상징합니다. 실제, 사도로 선택받은 '맛디아'가 사도행전에서 어떤 업적이나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도로 선택된 맛디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봤지요. 바로 '순종'이었습니다. 사도.......

순복음교회(대조동) 2023년 9월 17일 주일 설교 말씀(행 2:36-41)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주일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에는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를 대신해서 맛디아를 세운 과정에 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특별한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사도'라 합니다. 그 빈 자리를 채웁니다. 사도의 직분을 가진 자를 채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천국의 완성을 상징합니다. 실제, 사도로 선택받은 '맛디아'가 사도행전에서 어떤 업적이나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도로 선택된 맛디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봤지요. 바로 '순종'이었습니다. 사도.......

순복음교회(대조동) 2023년 9월 17일 주일 설교 말씀(행 2:36-41)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주일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지지난 주에는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를 대신해서 맛디아를 세운 과정에 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특별한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사도'라 합니다. 그 빈 자리를 채웁니다. 사도의 직분을 가진 자를 채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천국의 완성을 상징합니다. 실제, 사도로 선택받은 '맛디아'가 사도행전에서 어떤 업적이나 기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도로 선택된 맛디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봤지요. 바로 '순종'이었습니다. 사도.......

붉은 여왕의 가설은 계속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은 경쟁 상대를 이기지 못해 도태되는 현상을 뜻한다. 붉은 여왕의 달리기 혹은 붉은 여왕의 효과라고도 불리는 이 가설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에 나오는 장면에서 유래되었다. 앨리스가 나무 아래에서 숨을 헐떡이며 뛰어가지만, 결코 나무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붉은 여왕에게 질문을 던진다. “계속해서 뛰는데 왜 나는 제자리인거죠?” 그러자 붉은 여왕은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끊임없이 뛰어야 하며, 그 자리를 벗어나 앞서 가고 싶으면 지금 뛰는 속도의 2배 이상으로 달려야 한다고 답한다. 즉 붉은 여왕이 지배하는 거울 나라는 한 사물이 움직이는 만큼.......

붉은 여왕의 가설은 계속해서 노력하지 않으면 결국은 경쟁 상대를 이기지 못해 도태되는 현상을 뜻한다. 붉은 여왕의 달리기 혹은 붉은 여왕의 효과라고도 불리는 이 가설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Through the Looking-Glass)』에 나오는 장면에서 유래되었다. 앨리스가 나무 아래에서 숨을 헐떡이며 뛰어가지만, 결코 나무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붉은 여왕에게 질문을 던진다. “계속해서 뛰는데 왜 나는 제자리인거죠?” 그러자 붉은 여왕은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끊임없이 뛰어야 하며, 그 자리를 벗어나 앞서 가고 싶으면 지금 뛰는 속도의 2배 이상으로 달려야 한다고 답한다. 즉 붉은 여왕이 지배하는 거울 나라는 한 사물이 움직이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