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늘부터 다음달 16일 오후 6시까지 2016학년도 1학기 국가 장학금의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1차 신청 기간에는 신·편입생, 복학생 외에 재학생도 장학금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내년 2월 말∼3월 초에 있을 2차 기간에는 재학생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국가 장학금을 받은 인원은 2012년 103만 명, 2013년 117만 명, 지난해 112만 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51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획재정부]

○모집 대상:기업체 취직을 고려하고 있거나 기업의 경영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일시: 1차와2차 캠프 일정 중 선택 신청 - 1차: 2015.12.28(월) - 30(수) / 2박3일- 2차: 2016. 2.17(수) - 19(금) / 2박3일*장소:동부인재개발원○ 신청기간 :~11월 29일(일)까지○기간 및 일정 - 접수기간 : 2015. 11. 01 ~ 11. 29- 결과발표 : 2015. 12. 07- 1차 캠프 : 2015. 12. 28(월) ~ 30(수) / 2박 3일- 2차 캠프 : 2016. 02. 17(수) ~ 19(금) / 2박 3일※ 1차와 2차 캠프 일정 중 선택 신청○ 주여 프로그램 - 기업설립 활동, 경영시뮬레이션 학습, 경영성과 분석, 명사 특강 - 추후.......

□모집대상만 19세 이상 해외파견 결격사유 없는 남녀□모집기간2015년 11월 23일(월) ~ 2016년 1월 7일(목) □파견국가가나, 말라위, 아르헨티나, 에티오피아, 우간다,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케냐(파견 국가 및 기관은 12월까지 업데이트 됩니다.)□파견기간2016년 2월 이후 (파견 국가별 상이)□문의코피온 홈페이지(http://www.copion.or.kr/) 내 장기문의 게시판 또는 이메일 volunteers@copion.or.kr

□행사목적비지니스 혁신, 산업혁신, 사회적 혁신 분야의 IoT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최종 6개 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한 비지니스를 육성 지원□참가대상7년 이하의 IoT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접수기간2015년 11월 10일(월)~11월 30일(월) 13시까지□접수방법사업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서 온오프믹스 페이지를 통해 등록 제출 (▶http://onoffmix.com/event/57014)※사업지원서는 서면 심사를 위한 양식으로 5페이지 이하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일정 -서면심사:1차 발표 12월 2일(수) 18개팀 개별 통보 -대면심사:12월 4일(금) 팀별 10분 발표 (장소 : 엘지유플러스 용산 사옥) -최종발표:본선 진출 6개팀 12.......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뒤 산업체에서 3년째 일하는 A씨는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회사에서 대학까지 차로 40분이나 걸리는 데다 야근이라도 하게 되면 수업을 빠질 수밖에 없는데도 학교에서는 A씨의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앞으로는 A씨가 편안한 마음으로 대학에 다닐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대학 수업일수가 '매 학년도 30주 이상'이었지만 앞으로는 '학기당 4주 이상'으로 조정된 덕분이다. 게다가 학칙으로 재학연한을 8년, 학기당 이수학점을 15~20학점으로 제한해왔지만 이 제한마저 폐지돼 재학기간이나 이수학점에 연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게 됐다.교육부가 '재직자의 재학연한과 이수학점.......

무용수의 몸으로 음표를 대신해 악보를 그린 이가 있다. 처음엔일반 악보와 별다른 차이점을 못 느끼다가 좀 더 유심히들여다보고, 그것이 사람의 몸이라는 것을 인지한 순간 첫 번째놀라고, 그것이 사진 작업의 결과라는 것에 다시금 놀라게된다. 바키(BAKI)로 활동하고 있는사진작가 박귀섭은 본래무대에서 자신의 몸을 직접 인간 음표들처럼 표현하던솔리스트 발레리노였다. 자신의 몸으로 직접 예술을 표현하던그가 이제 카메라를 들고 다른 이들의 몸을 이용해 새로운이미지를 구축하는, 실험을 주저하지 않는 작가가 되었다. 그는지방에서 처음 무용을 시작해 프로 발레리노로 활발하게활동하던 중 자신의 예술세계를 더 견고히 구축하기 위.......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은스물여덟에 소리를 시작했다.소리를 하기 전에는 백댄서가 하고 싶었고, 가수가 되고싶었고, 자신이 재미있다 느끼는 것들을 하지 않을 수 없어결국 연예기획사에 들어가 활동도 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조감독으로 작업하다가 꽤나 먼 길을 돌아 경기민요 앞에 멈춰서게 된다. 끼와 흥, 살아온 환경 등이 어우러져 소리에 입문한지 채 몇 개월이 되지 않아 그는 전통예술계 내부에 자신의존재를 강렬히 각인시켰고,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협업을 통해 경기민요를 새롭게 읽어 내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시도를 해 오고 있다. 그는 말 그대로 ‘잘 논다’. 깔아 준 판위에서 휘적휘적 날아다니더니 이젠 더 잘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