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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아시아나항공 장기신용등급 하향
NICE신용평가는 2015년 10월 30일 아시아나항공(이하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하향하고 장기신용등급의 등급전망은 Stable로 부여하였다. 금번 등급 하향은 저비용항공사, 외국계 항공사의 시장잠식으로 인한 점유율 하락 추세, 경기 침체로 인한 화물 부문의 지속적인 실적 위축 우려, 항공기 등 투자와 관련한 재무부담 증대, 모기업인 금호산업에 대한 채권단 지분 매각으로 계열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 등을 반영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본평가 결과] 구 분 등급 추이 변경전 등급 변경후 등급 아시아나항공 BBB+/N BBB/S NICE신용평가는 2015년 8월 18일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침체 기조 하에 저비용항공사, 외국계항공사.......추천 -
[비공개] 롯데케미칼의 삼성SDI 석유화학부문, 삼성정밀화학 지분 인수에 대한 의견
Summary■ 2015년 10월 30일 롯데케미칼은 삼성SDI의 석유화학부문, 삼성정밀화학 지분 을 총 2.8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 본 계약은 범용 제품 중심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케미칼의 정밀 화학 부문 제품군 다변화, 수직계열화 확대 등의 목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인수 거래 대금은 본계약 체결 후 3영업일 이내 10%, 거래 종료 예정일인 2016년 상반기 중 잔금 90%가 지급될 예정이다. ■ 인수 주체인 롯데케미칼은 2015년 9월말 기준 약 2.8조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기 업황 회복으로 매우 우수한 수준의 수익성(2015년 9월 누적 기준 매출액 9조원, 영업이익 1.3조원)을 시현 중이다. ■ 당사는.......추천 -
[비공개] 삼성SDI의 케미칼사업부 매각계획에 대한 NICE신용평가의 견해
삼성SDI(이하 ‘회사’)는 2015년 10월 30일 케미칼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신설법인 지분 90%를 롯데케미칼에 매각할 계획으로 공시하였다. 실사과정에서 변경될 가능성은 존재하나, 매각가액은 2.3조 원 수준으로 파악되며, 이후 잔여 10%의 지분에 대해서도 회사와 롯데케미칼이 각각 풋옵션과 콜옵션을 보유할 예정이다. 동 사업부의 매각목적은 자동차용 전지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와 전지 및 전자재료부문에 대한 사업역량 강화인 것으로 파악된다. [신용등급 현황] 구 분 장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삼성SDI AA/Stable A1 우선, 사업적 측면에서 케미칼부문(ABS, EP 등의 합성수지 중심)의 매각은 회사의 사업포트폴리오의 다양성 측면.......추천 -
[비공개] 최대주주 변경이 두산캐피탈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두산캐피탈(이하 ‘회사’)은 2015년 10월 27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주주가 변경된 사실을 게재하였다. 최대주주 변경으로 회사 경영권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다만 경영권 변경에도 불구하고 열위한 자기자본 규모의 제고 여부, 영업자산 확대 등 사업기반 회복여부, 보유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대손비용 발생 여부 등이 여전히 회사 신용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NICE신용평가는 회사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들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회사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불확실검토(◆) 등급감시(credit watch) 대상 등재를 유지하였다. [두산캐피탈의 신용등급] 구.......추천 -
[비공개] 삼성물산의 2015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에 대한 NICE신용평가의 견해
삼성물산(이하 ‘회사)는 2015년 10월 28일 2015년 3분기 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아래와 같이 공시하였다. [삼성물산 2015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내용] (단위: 억원) 구 분 2015년 3분기 합산기준 2015년 3분기 누적 합산기준 매출 영업이익(손실) 매출 영업이익(손실) 삼성물산 78,429 (2,425) 228,086 (734) 자료 : 회사 제시자료 주: 구 제일모직과 구 삼성물산의 3분기 및 3분기 누적 수치를 단순 합산한 것임 회사는 2015년 3분기 중 건설 부문의 해외 프로젝트 손실 발생으로 인해 2,425억원의 영업손실(잠정실적)을 인식하였다(구 삼성물산의 7~9월 실적 반영). 이를 반영하였을 때 회사는 2015년 3분기 누적 약 700억원의 영업손.......추천 -
[비공개] LS그룹, 재무안정성 유지될 수 있는가? - LS그룹 최근 현황 및 ..
Summary ■ LS그룹은 주력사업인 전선, 전기기기, 전기동 제련사업, 그리고 LPG수입유통사업 등에서 국내시장 내 안정적인 수요기반과 높은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어, 사업안정성이 높다. 다만, 주력사업 대부분이 성숙기 혹은 쇠퇴기에 진입함에 따라 그룹 전반적인 성장성은 낮다. 이에 따라 그룹 영업수익성은 비교적 낮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익창출규모 역시 추세적으로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이다. ■ LS그룹은 성장성 확보를 위해 2007~2009년 대규모 M&A와 이후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주력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된 가운데, 투자의 성과가 부진함에 따라, 그룹 전반의 수익창출력 개선은 제한적이다. 또한 원.......추천 -
[비공개] 삼성엔지니어링 신용등급 하향조정 및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 등재
NICE신용평가는 2015년 10월 22일 삼성엔지니어링의 장기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고 하향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하였다. 등급조정 및 하향검토 등금감시 대상 등재는 아래와 같은 점을 감안한 것이다. [신용등급 변동내용] 구 분 직전 등급 현재 등급 장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장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삼성엔지니어링 A/Stable - BBB+↓ - 회사가 2015년 3분기 중(잠정실적 기준) 1.5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자기자본이 (-)3,746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되었다.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원가율 조정이 영업손실의 주된 원인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유가하락 등 비우호적인 산업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 시 저.......추천 -
[비공개] 현대증권 매각 무산에 대한 NICE신용평가의 견해
현대증권(이하 ‘회사’)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은 2015년 06월 18일 회사에 대한 보유 지분(53,070,736주, 지분율 22.4%) 매각과 관련하여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ORIX Private Equity Korea Corporation, 이하 ‘오릭스PE’)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계약조건 상 주식매매거래 종결이 계약체결일로부터 120일이 되는 날까지 이루어지지 못하였는 바, 2015년 10월 19일 주식매매계약의 매수자인 오릭스PE가 현대상선에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지하였고 동 통지로써 본 주식매매계약은 효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현대증권 주주 구성 현황(2015.06)] (단위: 천 주, %) 구분 주식수 지분율 현대상선 53,071 22.4 기타특수관.......추천 -
[비공개] 주요 건설회사들의 사업포트폴리오 변동추이 고찰 및 향후 신용리스크 전망
Summary ■ 정부의 부동산 경기부양책이 본격화되고 주요 A급 건설회사들이 해외부문에서 대규모 원가율 조정이 발생한 2013~2014년을 전후로 건설회사들의 수주전략은 차별화 되고 있다. 이러한 사업포트폴리오의 차별화는 각 회사들의 주택브랜드 경쟁력 및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 해외 건설 부문에 대한 회사별 시각 및 원가관리능력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 2013~2014년 중 대규모 원가율 조정이 발생한 중동 및 플랜트 위주의 해외부문 수주잔액은 주요 A급 건설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제약하고 있다. 또한, 유가하락 및 수주경쟁 심화에 따른 발주처 위주의 수주환경은 Change Order 반영 가능성을 제한하면서 해외부문의.......추천 -
[비공개] DK아즈텍의 법정관리 신청이 동국제강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2015년 10월 12일 동국제강그룹의 계열사인 DK아즈텍(이하 ‘회사’)이 법정관리를 신청하였다. 회사는 LED용 사파이어 잉곳 제조기업으로 2008년 12월 설립되었으며, 2011년 5월 동국제강그룹에 편입되고 사명을 아즈텍에서 DK아즈텍으로 변경하였다. 회사는 대체로 EBIT 적자 시현을 지속하여 왔으며, 동국제강 그룹에 편입된 2011년부터 2014년 중 누적 EBIT적자 및 당기순손실 규모는 각각 368억 원, 637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회사에 대한 동국제강 및 계열사의 자금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실적 부진 지속으로 회사는 2015년 2월 12일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자율협약)를 신청한 바 있다. NICE신용평가는 동국제강그룹 내 회사의 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