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위산업, 국방력 강화와 수출증대를 동시 달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현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방위사업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정과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했으며, * 첨단전력 건설과 방산수출 확대의 선순환 구조 마련(국정과제106번) 정부와 기자단, 체계업체, 그리고 무기체계 생산에 참여하는 중소 협력업체들이 사업 설명 및 질의·답변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KF-21 개발에 참여한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방산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방위.......

해군은 5월 17일 부산 HJ중공업에서 고속상륙정(LSF-Ⅱ) 5‧6호정 [솔개-636/637] 진수식을 거행했습니다. 고속상륙정은 부양공기를 스커트(공기주머니) 내부에 불어넣어 함정을 띄우는 공기부양 방식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해상은 물론 저수심이나 갯벌 지역에서도 고속기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상륙군의 병력과 장비를 탑재하여 신속하게 초수평선 상륙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핵심 상륙전력인 고속상륙정(솔개-636/637호정)은 시운전 평가 등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5년 중 실전배치 및 운용될 예정입니다. 고속상륙정 진수는 해군과 해병대가 함께 하는 상륙작전이 한 단계 발전하고 성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정보부족으로 인해 방산분야 참여가 어려웠던 우수 방산 및 민간업체에게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 전력운영사업 계약 설명회 및 상생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업체의 계약 이해도 제고 및 업체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현실적인 고충 해소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업체-정부 간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소통의 장'이 될 것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방위사업 성장의 방향성을 같이 고민하는 미래지향적인 파트너로서 현장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국내 전력운영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에서 입찰공고 등의 계약의 상세내용을 확.......

국방기술품질원(원장 허건영)은 5월 11일 오전,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시험연구원에서 정밀타격 지대지 유도무기인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의 품질인증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사격시험은 국방기술품질원 주관으로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육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준비되었고, 양산과정을 통해 생산된 무기체계를 대상으로 목표지점을 명중한 성공적인 품질인증사격시험이었습니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는 개전 초 수도권을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를 수분 내 동시 정밀 타격하는 유도탄 체계로 14년~19년에 걸쳐 국내개발에 성공하였.......

윤석열 정부 1주년, 국민이 선택한 최고의 K-방산은? ① KF-21 최초비행 한국형 전투기 KF-21 대한민국 상공을 날아오르다! 2022년 7월 9일, KF-21 시제 1호기의 역사적인 첫 비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KF-21 보라매는 우리의 기술로 독자개발에 성공한 최초의 국산 초음속 전투기로, 이로써 대한민국은 4.5 세대급 전투기 개발기술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KF-21 보라매는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영공 수호의 주역을 향해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② 정조대왕함 진수 대한민국 해양영토를 지킬 방패가 되다! 2022년 7월 28일, 광개토-Ⅲ Batch-Ⅱ 1번함 '정조대왕함'의 진수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정조대왕함은 국.......

정부 출범 1년이 되는 오늘! 지난 1년 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은 언제였나요? 가슴 벅차올랐던 KF-21 최초 비행부터 K-방산의 위력을 세계의 입증한 방산 수출 성과까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군의 난제를 해결합니다!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은 군이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에 대하여 국민의 아이디어를 모아 해결방안을 찾는 ‘룬샷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대국민 ‘국방 난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3월 군이 제기한 난제 중 우선적으로 해결이 필요한 3개의 난제를 선정하였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동 난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국민의 지혜를 통해 국방분야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국방분야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증대와 함께 국방과학기술 혁신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

더 신속하게 더 빠르게, 무기체계 도입기간 절반으로 줄입니다! 이번 방위사업법 개정은 지난 2006년 방위사업법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기존 ‘일반 획득절차’와 다른 별도의 ‘획득절차’를 신설한 것으로, 민간의 첨단 과학기술을 군에 빠르게 적용하기 위해 ‘신속획득(Fast Track)’제도를 마련한 것입니다. 신속소요는 군이 소요를 기획하는 단계부터 5년 이내 전력화 가능성을 검토하고 비용분석도 실시하며, 소요결정 이후 실시하던 선행연구 등 분석·검증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사업추진기본전략을 수립해 단기간 내 착수합니다. 이는 기존에 합참에서 소요가 결정된 이후 각종 분석·검증단계를 거쳐 사업착수까지 장기간이 걸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