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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교회 그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란 말은 나 스스로 참 많이도 쓰고 하는 말이다.아마도 대중속에서 존재감에 목말라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교회밥이다.경기도의 제법 큰 규모의 교회밥이다.천원이다.그래서 천원의 행복..행복 하나보다.서울의 대형교회들은 가격이 좀 비싸다.평균 2,000-3,000원선의 한끼다.이나라 교회가 정말 잘하는 많은 일들중 하나가 이 저렴한 식단이다.교회 위치나 운영방식, 사세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는것이 좀 안타깝다.성경이 하나이니 밥값도 하나라면 좋겠다.오늘같은 주일의 대형교회앞은 그야말로 주차대란이다.교회 주차장은 턱없이 부족하여 이면도로에 이중 많게는 삼중으로 주차를 해댄다.바로옆 가로수엔,"주.......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의 산책길
개울가와 사람사는 흔적전세계에 400마리만 생존한다던 천연기념물 학..이다...열심히 일하는 벌꿀처럼...호박꽃 너 참 본지 오래다...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철교...엄마인지 ..아빠인지...거미 부자..부녀..아님..모녀..모자...살아가는 생존을 가르치고 있는듯...사랑이 변하니?그럼..변하지..저 단풍처럼...농산물 한평 매장이라고도 볼수있는 작은 평수의 체험농장...교육용으로.고사리손의 정성이 느껴진다..산 코스모스...일까...국민학교에 입학하기전부터 나는 새벽 네다섯시면 일어나 섬바다의 안개낀 새벽 바닷길을 산책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다.오죽하면 엄마한테 새벽부터 쏘다니지말란 꾸중을매번 들었던 기억이 또렷하다.안.......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ㅡ스콧니어링의 인생역경대학 최우형의 창업역경대학
너는 링컨을 존경하느냐? 아니다.나는 그를 존경하지 않는다.너는 아인슈타인을 존경하느냐?아니다.나는 그를 존경하지 않는다.그럼,너는 누구를 존경하느냐라고 감히 제게 물어 오신다면,나는 그의 이름을 주저없이 말할것이다!"스콧 니어링 "나의 블로그상단에세상을 향해 독립해 날아가는 홀씨와 자기주도적인 삶을 지향하는 모토의 모든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완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다간 스콧니어링 때문이다.나는 그를 존경한다.나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의 스승이시다.이분이 약 20년정도의 젊은시절 세상과 타협하던 우리 시각으로 보자면 편안한 도시인의 삶을 즐길때를 본인 스스로 "인생역경대학 "이라고 칭했다.가장 경제적으.......추천 -
[비공개] 가격과가치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봤다.각 품목마다 가격이 다양하게 매겨져있다.시장가격형성은 투입재화대비 그가치로 매겨진다.그럼 사람의 가치는 무엇으로 매겨질까?상품처럼 투입노동의 질량에 따른 재화의 획득에 따라 매겨질까?미혼의 두 여성이 있다.공히 결혼할 남자를 찾고있다.집안이 좋았으면하고 키가 컸으면 하고 탄탄한직장을 다녔으면하고,잘생겼으면 하고.남자다운 운동과 고상한 취미와 메너를 가졌으면 한단다.반문한다.니들은 그런 여자인가?아님 속물근성녀이다.사람은 내가 바라는 만큼 남도 바라는 것이다.사람!특히 평생 반려자를 선택함에 있어 그 가치를 상품의 가격처럼 기준을 둔다면 귀하들 역시상품가치의 대접밖에 받지.......추천 -
[비공개] 시간 안배란것에 대하여.
예를 들면 이런것이다.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조깅을 할것이냐 책을 읽을것이냐 글을 쓸것이냐 같은것이다.가장 효율적인 일상의 법칙같은것을 가지게 되었다.물론누구나 알고실천할수 있는 방법론이다.한정된 시공간과 재화 체력 능력(정력이라고 해도 좋다)에서 최대한의 효율적인일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늘 이런 습관을 들이는것이 중요하다."우선순위에 입각해 선택과 집중을 할것!"이것은 어떤 목표나 일에서도 해당되지만 사람을 만나는것역시 그렇다.혹자는 사람만나는것까지 그렇게 하는것은 너무 계산적인 사고가 아니냐고반문하시겠지만,나의 소중한 시간 또 귀하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서 꼭 필요한삶의 에티켓이란 생각을 가지고 산.......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골목상권의 작은가게 살리기 프레젝트
얼마전 뉴스에서 프랑스의 파리에 작은 책방들이 대형서점과 인터넷(아마존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영상을 접했다. 유통의 새로운 혁명이라고 불려지는 인터넷은 그 편의성만큼이나 뒷그림자가 만만치가 않아 보인다. 이에 프랑스 파리 도시 계획협회는 대학밀집지역인 5,6지구 상가를 선구매후 소규모책방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싼값에 임대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했다. 또 독일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산물을 우선적으로 지역에서 소화하자란 캠페인으로 "지역 물품 우선구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역시 1년간 비어있는 점포에서 창업하는 창업자에 한해 세금50.......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ㅡ요즘 창업광고 트랜드
2급 스포츠신문 하단광고란에 무려 7개업체의 창업관련 광고가 실렸습니다. 확실히 우리사회는 창업이 대세군요.일간지 창업광고들을 매일 보는데요.트랜드가 있습니다.1,거금의 창업지원금을 쏜다!2,업종변경 광고가 눈에 뛴다.3,무슨무슨 상이나 인증을 활용한다.4,부동산업체와의 콜라보가 있다.결과적으로 창업시장이 활황이라면 이 모든것들이 필요가없습니다.수식이 많이 붙고 업종변경이나 부동산업체와의 협업등이 성행한다는것은 이제 창업시장도 아이템경쟁이나 시장포화를 넘어서 남의 밥그릇 뺏기가 시작되었다는 반증입니다.이럴때일수록 신규창업 예비자분들의 숙고가 필요한 때 같습니다.추천 -
[비공개] 가을비 차창속 여유로움
가을비가 내리는 도로위 오래전 끔찍히도 좋아했던 노래정수라의 "바람이었나 " 란 노래가 흘러 나옵니다.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윈도우브로셔도 멈춥니다.우리가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 그리고 오랫동안 그 만남을 이어가면서 피할수없는 이별을 할때가 있는데 그때 들으면 아련한 옛추억이 되살아 나옵니다."뒷모습 바라보면서 또다시 만날거라 생각했는데..."지금의 사람들과 모든 초자연적인 스침에 감사하고 소중히 생각해야겠습니다.추석명절이 끼어있고 휴무가 많아서인지 오픈매장도 한곳에 산행 두어번.목동야구장관람 등 스케줄이 나름 풍족한 9월입니다.어제 모방송국 공감 이란프로그램에서 공동주택에대한 이야기들이 나오더군.......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목간(木間)이 필요할때...
큰 나무가 저렇게 잘려 목재소로 오기이전 우리에게 낯선 풍경이지만, 제재소란곳으로 먼저 가게 됩니다. 이 제재소란곳은 큰 통나무를 면으로 잘나내어 쓸수있는 모양의 자재 원판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곳입니다. 인도네시아나 남미에 가면 아직도 이런 제재소 산업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목재산업은 석탄산업과 함께 세계대전등의 특수를 맞아 활황을 했던 산업이지만 지금은 석유나 천연가스 에너지에 밀려 그 가구산업의 자재 공급처로써의 명맥만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제재소에선 큰 원통나무를 가로 세로 잘라 규격의 원하 는 제품을 만들수있는 목각형태나 면형태로 만들어집.......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