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인의 벌브형 돌출 포인트 간판벌브채널의 장점돌출 포인트 간판에 담았다 (주)거인이 벌브채널을 모티브로 한 벌브형 돌출 포인트 간판을 선보여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반 돌출간판과 차별화된 이번 제품은 LED필라멘트 벌브와 투명 PC를 사용해 벌브의 강력한 장점인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뚜껑과 본체가 따로 분리 가능하도록 설계해 벌브 교체가 용이하도록 제작함으로써 A/S의 편리함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제품의 외형 사이즈는 600×360×180mm, 화면 사이즈는 600×300mm이다. 또 소비자의 요구에 맞게 별도 사이즈 제작도 가능하다.한편 거인은 클.......

최근 전세계적인 경기 침체 지속으로 발생되고 있는 일자리 부족 현상은 국내에서도 취업난에 시달리는 20대와 정년 퇴임 시기가 도래한 베이비 부머들을 창업 시장으로 내 몰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해 상반기 신설 법인의 연령대 특징이 20대와 60대가 신설법인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머니투데이 2015년 8월5일 기사) 만 보아도 그 증거로 삼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창업기업의 3년후 생존율은 OECD 최하위권(41%)으로 창업의 질은 매우 낮은 편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이유는 이들 창업자들이 대부분 진입장벽이 낮은 도소매, 숙박업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고, 또 진출 기업들이 기존의 소상공인들과 과당경쟁 및 대기업 프랜.......

소득 줄고 빚 늘었는데, 건보료는 계속 올라 박근혜 정부는 2013년 출범하면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을 국정과제로 채택한 바 있다. 이어 보건복지부는 같은 해 7월 민관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9월 ‘소득 중심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 연말정산 파동이 일자 부과체계 개편 작업을 사실상 포기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격이 된 셈이다. 이에 대해 자영업자를 비롯한 다수의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이 일자, 정부는 여러 차례에 걸쳐 새누리당과 당정회의를 열어 개편안을 발표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지만 단 한 번도 이행을 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는 지난 해 12월.......

가맹사업법 보장 '글쎄'..."공정위 거리제한 규정 부활해야 프랜차이즈 가맹점 간 거리제한 규정을 담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이 지난 2014년 5월 폐지된 이후, 영업지역 보장을 둘러싼 본사와 가맹점의 다툼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아래 가맹사업법)’에 영업지역에 대한 조항이 도입된 이후 모범거래기준이 폐지되었지만 정작 가맹사업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개정안 손질 당시 공정위에서는 “제12조 4항의 ‘부당한 영업지역 침해 금지조항’을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 간 거리기준을 보다 더 엄격히 규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관련 조.......

"협상 파기되면, 제조사가 직접 수거하라"권영길 이사장 “빈병 선별작업의 어려움 직접 느껴봐야” 권영길 이사장은 빈용기취급수수료 자율협상과 관련된 첫 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한국주류산업협회에 책임을 떠넘긴 채 불참했는데, 이럴 거면 회의를 왜 하느냐”며 “도소매업자들이 빈병선별작업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제조사들이 직접 피부로 느껴야 대화의 실마리를 찾을지 말지 한데, 이게 뭣 하는 짓이냐”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권 이사장을 따로 만나, 이번 빈용기취급수수료 자율협상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았다. -자율협상 첫 회의에서 제조사를 향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는데. 실질적인.......

유통업계 "협상결렬 책임 주류사에 있다"...제조업계 "시간적으로 부족하다" 어깃장 9월 3일 빈용기보증금과 빈용기취급수수료 인상을 골자로 한 ‘자원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아래 재촉법)의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개정안에 따라, 빈용기보증금은 현행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에서 각각 100원, 130원으로, 또 지난 2009년 이후 단 한 차례도 오르지 않았던 소주 16원, 맥주 19원의 취급수수료도 33원으로 각각 인상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하지만 올해 1월 시행에 들어갈 이 개정안은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의 제동으로 일년간 잠정 유예됐다. 규제위는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부처 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설문 내용과 근거자료 안경업계, “타각적 굴절검사 허용, 시력 정확히 측정해야” 지난 달 말부터 본지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공동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을 상대로 한, ‘안경사법 제정안’ 관련 설문조사가 진행중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정 연휴 후까지 진행하여 3월 초에 발행되는 신문에 그 결과를 게재할 예정이다. 이같은 설문과 함께 첨부된 의원 설문 근거자료를 발췌해 소개한다. 1. 현재의 안경사법 제정안은「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의 일부로 규정된 안경사 관련 규정을 확대하여 별도로 제정함으로써, 안경사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계승ㆍ발전시키고 안경산업의 독자적인 발전.......

옥외광고물 배상책임보험 의무화 절실! 사고 났다 하면 대형사고, 국민 안전위해서도 필요 현재 진행중인 ‘옥외광고물 배상책임보험 의무화’와 관련한 의원 설문조사와 함께 제기된 의원 설문의 근거자료를 발췌해 게재한다. 태풍은 강풍과 집중호우, 해일 등 복합적인 악천후를 동반하여 우리나라의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 가운데 60%를 차지한다.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강한 태풍이 내습하는 빈도가 더 잦고, 피해 규모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태풍의 피해로 인명과 재산의 손실은 엄청나지만, 이중 간판 등 옥외 설치물의 파손에 기인한 전국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따로 없는 실정이다. 또한 간판 시공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