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4월 21일 서울시 본청 간담회장(8층) 1실에서 서울시의 경제민주화 선언 협약기관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실정에 대해 알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해 동반성장연구소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던 기관 관계자와 박원순 서울시장 및 서울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서울시와 있었던 ‘상생의 동반성장’과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 ‘노동의 존엄성 보장’ 관련 협약식 이후의 경과보고를 위한 간담회로 각 기관의 경제민주화 협약 추진현황을 공.......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이 4월 7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기업가 정신과 중소기업 월드 콘퍼런스’에 참석해 소상공인 해외진출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발표했다.중소기업청과 ICSB Korea, 한국중소기업학회, 청년희망재단, 한국경제신문, 한경TV가 공동개최로 진행된 ‘기업가정신과 중소기업 월드 콘퍼런스’는 OECD 중소기업워킹그룹 살바토르 주키니 의장을 비롯해 해외 유명 학자, 40여 명의 중소기업 및 기업가 정신 관련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사람중심 기업가 정신 존경받는 CEO 100인’에 선정되어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승재 회장은 메인콘퍼런스 ‘전체회의2’ 섹션 첫 번째 순서에서 ‘소상공인 해외진출과 기업.......

공영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소포장 유통으로 수익 극대화도 45년 전 서울 염천교에서 과일 중도매인 생활을 시작한 이수범 회장은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를 이끌면서 배를 제외한 과일 전품목에 대해 10kg, 5kg 등 소포장유통을 정착시켰다. 또한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강제 착색한 감귤이나 비상품 감귤의 도매시장 반입을 금지시켜 나가고 있다. 그리고 올해 4월 1일부터 ‘꼭지 짧은 수박’이 공영도매시장에 유통되도록 추진하였다. 과실중도매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온힘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는 이수범 회장을 만나 보았다.고광석 기자2013년 9월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4대 회장에 취임하셨습니다.......

산하 12개 센터 82명의 팀원들이 똘똘 뭉쳐 ‘구슬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 이하 진흥공단)의 지역 조직이 날로 거듭나고 있다. 진흥공단 경인지역 본부를 보면서 느끼게 된 결론이다. 지난해 5월 메르스가 평택과 수원 지역등지에서 발생했다. 인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이에 대해 경인지역 본부는 즉시 평택과 수원센터에 현지 대책반을 차리고 해당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이를 통해 이 지역 736곳의 소상공인들이 235억여 원의 지원을 받아 당면한 어려움을 넘기는 데 도움을 받았다.발바닥이 땀나도록… 올해부터 진흥공단은 기존에 일상적으로 진행해 오던 대리 보증 대.......

현 구도 당분간 이어질 듯 공천 잡음으로 얼룩진 4·13총선이 더불어민주당 123석(비례 13석), 새누리당 122석(비례 17석), 국민의당 38석(비례 13석), 정의당 2석(비례 4석), 무소속 11석 등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결과로 막을 내렸다. 새누리 대표를 비롯한 중진 의원들은 총선 참패에 대해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라고 잇따라 밝혔지만, 정작 당내에서는 선거참패를 두고서 친박과 비박의 ‘네탓’ 공방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새누리는 아직 민의를 제대로 읽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4월 26일 당선자워크숍까지 개최하는 등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나을지는 아직 미.......

e-졸업앨범 사업 철회시키는 등 소상공인 권익보호 및 일자리 창출에 앞장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회 성기호 회장은 지난 2월 26일 열린 제1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육성 공로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성 회장은 2010년 7월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교육부에서 추진하려던 e-졸업앨범 사업을 철회시키면서 힘없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는 등 권익보호에 앞장서왔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2014년 대정부 건의를 할 때 수십 년간 지속되어온 수요기관의 불공정한 관행 개선을 요구하였고, 교육부에서 전국 수요기관에 이를 개선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 및 수익.......

소비자 위한다는 '월대체납입', 진짜일까상품설명 제대로 하지 않아 계약자 불만 쌓여16.04.12 14:45l최종 업데이트 16.04.12 14:45l김영욱(kyw68104)'월대체납입제도(아래 월대체)'로 더 잘 알려진 '자동대체납입제도'에 대한 보험 계약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월대체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을 할 수 없을 때, 해약환급을 대비한 적립금에서 월보험료를 자동대체 납입하는 제도다. 통장잔고 부족에 따른 보험계약 실효를 사전 예방한다는 측면에서, 월대체의 순기능적인 측면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보험업계의 주장이다. 통상적으로 월대체는 보험사가 정한 일정기간이 지.......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안양 지역구에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게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원, 안양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안양시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낙후 지역상점가 활성화방안에 관한 질의서를 보냈다.이에 만안구의 장경순 새누리당 후보,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후보, 곽선우 국민의당 후보, 동안갑의 권용준 새누리당 후보,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동안을의 심재철 새누리당 후보, 이정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답변을 보내왔다.다음은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질의하고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답변한 내용이다. ■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원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013년 12월 7일 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