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자영업자 보호, 자영업자 영업촉진, 전통시장 활성화” 심상정 “공정위 혁신, 중소상공인부 신설, 적합업종 법제화” 문재인 후보 측 “중소기업부 승격, 적합업종 확대, 을지로위원회 구성”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4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대선후보 초청 소상공인 정책공약 발표 및 토크 콘서트'에서 각 당 후보들은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공약을 소개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첫째,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자영업자 보호에 앞장서려고 한다. 둘째, 자영업자 영업촉진을 위해서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수수료 걱정 없는 IC카드 활성화, 그리고 창업 전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겠.......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 문재인 후보 대리인 참석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4월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선후보 초청 소상공인 정책공약 발표 및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국회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 사회’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소기업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무소속 김종인 전 의원이 참석하여 소상공인 정책공약을 소개했다.초청 대상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일정 등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 정책총괄본부장)은.......

전국 소상공인들, 이행가능성 높은 정책공약 선호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3월 27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각 대선후보들의 ‘소상공인 정책 공약 적합도’ 조사를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업종별 회원․단체 임원 및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중심으로 실시하여 4월 10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수년간의 업종별‧지역별 애로사항 및 현안 조사와 전문 교수진(중소기업학회) 등 각계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한 ‘차기 정부 소상공인 핵심 10대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각 정당 및 대선 캠프에 ‘소상공인 10대 핵심 정책과제’를 제시하면서 대선후보들에게 소상공인 정책방안에 대한 후보자 공약을 요.......

4월 11일(화)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대선후보 초청 소상공인 정책 공약 발표 및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국회 경제민주화정책포럼 ‘조화로운 사회’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소기업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무소속 김종인 후보가 참석한다.각 정당의 대선후보가 소상공인 관련 공약을 발표한 뒤에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제시한 소상공인 핵심정책 10대 과제에 대해서 학계․업계․사회단체의 패널들이 질의하고 대선후보들이 답.......

전시회를 활용하는 일본의 소공인 육성정책에서 배우다 “김영란 법 시행을 위기라고 생각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사업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하나 찾아낸 것 같다” 사단법인 소상공인연구원 전순옥 상임이사(19대 국회의원)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선물용품전시회에 참관한 후 꺼낸 화두다. 지난 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된 제83회 국제선물용품전시회. 개국 4천여개 업체가 참가한 이 전시회는 일본 최고의 선물용품 전시회로 이름높다. 이 전시회에는 (사)소상공인연구원의 전순옥 상임이사(19대 국회의원), 권오금 소공인분과위원장(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이승훈 전시마케팅 전문위원(글로벌비즈익시비.......

중기청, 선도지역별 체인화 통해 동네슈퍼 자생력 강화 대형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침해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동네슈퍼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나들가게 선도지역 육성사업이 확대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게 나들가게를 육성할 수 있도록 ‘17년도 나들가게 선도지역 11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들가게 선도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그 지역 상권과 유통환경에 맞게 자율적으로 나들가게를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도입되어 매년 6곳의 선도지역을 선정해 왔으나, 올해는 그 규모를 11곳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번 선정과정에는 모두 23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을.......

중기청 첫 시행, “가맹본부 이익을 가맹점주에 배당 … 상생문화 확산”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공정거래 문화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을 신설하여 2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맹본부가 일정기간 운영결과 발생한 이익의 배당방식에 대해 정관과 협약서에 명시하고, 출자비율·이용실적 등에 따라 가맹점주에게 배당하는 파트너쉽 형태로, 기존 프랜차이즈를 전환하여 운영하거나, 신규로 프랜차이즈를 동 형태로 설립하고자 할 경우, 최대 1억원 한도(자부담율을 10∼20%)로 5개 내외 가맹본부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상생협력 유.......

지역 소상공인 경기 살리는 ‘촉매’ 역할 상생네트워크, 교육·컨설팅·대출 등…‘지역소상공인지원협의회’ 계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창원센터는 전병돈 센터장을 비롯한 7명의 직원이 경남 창원시, 창녕군, 함안군을 관할한다. 2012년 기준으로 창원시엔 65,413개 사업체, 126,224명의 소상공인이 있으며, 창녕군엔 3,696개 사업체, 소상공인 6,865명, 함안군엔 4,329개, 사업체, 소상공인 10,601명이 있다. 창원센터는 최근 3년간(‘14년~‘16년) 상생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소상공인 활성화를 추진했다. 창원 지역산행, 등반 통한 엮어주기, 업종별 협회 및 단체간 간담회 및 교류를 통한 상생 네트워크 취지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