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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현장 "두 시간이면 전자책 한 권이 뚝딱"
[현장]"두 시간이면 전자책 한 권이 뚝딱" 세심한 작업은 직접 손으로…"역시 품질이 최우선"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사진이나 그림 등 이미지가 많지 않은 소설 같은 경우는 두 시간이면 전자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전자책 제작 현장을 직접 탐방하기 위해 한국출판콘텐츠를 찾은 지난 12일. 문을 열고 들어서자 10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3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생각보다는 단촐했다.'작지만 강하다'라는 문구가 떠올랐다.이 곳에선 컴퓨터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전자책을 '뚝딱' 만들어내고 있었다. 소설처럼 간단한 책은 두 시간 정도면 만들어낸다. 물론 그렇다고 전.......추천 -
[비공개] 글로벌 이슈 - 인도네시아 투자환경 및 비즈니스 여건/로버트 인디애나..
글로벌 이슈 - 인도네시아 투자환경 및 비즈니스 여건 신속한 시장 파악·대처… 사업성공 열쇠 포스코의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은 행정 지연·이슬람 문화 등 인도네시아 특유의 투자환경과 비즈니스 여건에서 비롯된 리스크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사업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지난 8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사인 크라카타우스틸과 300만 톤 규모의 일관밀 건설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동남아 최초 고로 제철소이자 포스코 역사상 해외 최초의 일관밀 고로 건설이라는 새로운 역사의 문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의 이번 사업은 향후 석탄·철광석·니켈.......추천 -
[비공개] 한눈에 보는 경제 이슈 필립스 곡선 물가·실업 다 잡으려다 두 마리 ..
[한눈에 보는 경제 이슈] 필립스 곡선 물가·실업 다 잡으려다 두 마리 토끼 다 놓친다 어느 나라에서나 경제의 가장 이상적인 목표는 물가가 안정되고 일자리가 많이 생겨 고용이 늘어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동시에 낮아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묘안은 없는 것일까?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동시에 낮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이 이상적인 목표는 불행히도 실현되기 힘든 꿈같은 얘기일 수밖에 없다. 경제학계에서 이미 1958년에 필립스라는 통계학자가 영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두 변수의 관계가 서로 상충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초기의 분석 결과는.......추천 -
[비공개] CEO가 추천하는 이한권의 책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CEO가 추천하는 이한권의 책]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김영기 외 지음 / 홍익출판사 추락하는 일본경제, 한국의 미래를 점치다 지난해 12월 25일, 도쿄 중심지 긴자에 있는 세이부백화점 유라쿠조점. 이곳은 맞은편의 소니 전시관과 함께 긴자 거리의 랜드마크이자 일본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콘이다. 그러나 크리마스 특수에 한창 들떠 있어야 할 세이부백화점은 이날 문을 닫았다. 한때 일본 내수 소비의 핵으로 불리던 긴자 거리의 유명 백화점이 허무하게 사라진 것이다. 서울경제신문 기자 6명이 집필한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는 이에 대해 “세이부의 몰락은 일본 내수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자 일.......추천 -
[비공개] 물어봤습니다-커뮤티케이션 기술 상사와 소통 수단‘직접 만남’ 55.4..
물어봤습니다-커뮤티케이션 기술 상사와 소통 수단‘직접 만남’ 55.4% 열린 소통을 통한 신뢰문화 정착을 위해 포스코신문은‘신뢰와 소통’에 대한 직원들의 생각을 사내설문을 통해 들어봤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술 -설문대상 : 포스코 직원 271명 -설문기간 : 8.3~8.6(4일간) 회사 안에서 상사와 소통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거나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1. 직접 만남(150명, 55.4%) 2. e메일(58명, 21.4%) 3. 전화 통화(41명, 15.1%) 4. 휴대폰 문자메시지(13명, 4.8%) 5. 기타(학습동아리 등)(5명, 1.8%) 6. 사내 메신저(3명, 1.1%) 7. 인터.......추천 -
[비공개]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공개발 나설까?'/용산역세권 공공사업 전..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공공개발 나설까?' 조정현 MTN기자 입력 : 2010.08.10 17:42|조회 : 1106 |추천: 4 < 앵커멘트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공공개발 형태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정부가 사업무산을 막기 위해 중재의사까지 밝힌 데 이어 나온 발언이어서 더욱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조정현 기잡니다. < 리포트 >서울시 송득범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공공이 수행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코레일과 삼성물산의 자금조달 논의가 결렬돼 사업이 무산되는 경우를 전제로 삼았.......추천 -
[비공개] 김봉남입니다"...친숙한 대중문화인/'앙드레 김' 없는 앙드레 김 브..
김봉남입니다"...친숙한 대중문화인 입력시각 : 2010-08-12 22:00 오늘 75살로 타계한 앙드레 김은 자신이 만든 화려한 옷과는 달리 국민들에게 친숙한 대중문화인이었습니다. 앙드레 김은 김봉남이라는 본명이 드러난 10여 년전 이른바 옷로비 청문회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99년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이른바 옷로비 사건, 당시 앙드레 김은 참고인으로 청문회장에 출석했습니다. [녹취:1999년 옷로비 청문회]"앙드레 김입니다. (김봉남 씨죠?) 네, 본명은 김봉남입니다. (본명을 말씀해주세요.)" 구파발 출신에 이름이 김봉남. 화려한 이미지와 딴판인 인적사항이 웃.......추천 -
[비공개] 새아파트 전세, 싸다고 계약했다간 낭패
새아파트 전세, 싸다고 계약했다간 낭패 신규입주아파트 중 전세권설정 불가한 미등기, 대출금 많은 전세물건 주의 머니투데이 :WinCenterOpen('http://www.mt.co.kr/company/intro/people_pop.htm?no=jjeon@', 'gisa_info',416,500, 'toolbar=0,scrollbars=0,scrollbars=yes,resizable=yes')">전예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8.12 10:00|조회 : 179386 |추천: 22|나도한마디: 0 #전셋집을 구하던 박원일씨(30)는 다음달 입주를 앞둔 새아파트를 계약했다가 후회 중이다. 전세권 설정을 할 수 없는 미등기 물건이었던 것. 그는 "새집인데도 주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전셋값이 싸서 덜컥 계약했는데 계약을 해.......추천 -
[비공개] `1억 넣었다 열흘만에 5천 손실`···이런 개미지옥이
`1억 넣었다 열흘만에 5천 손실`···이런 개미지옥이 이글루시큐리티, 상장 7거래일만에 45%↓새내기주 부진 잇따라..소액주주 불만 거세 입력시간 :2010.08.13 07:37 이글루시큐리 8,910+1,160+14.97% 기준일:조회일기준과거70영업일 / 20분지연[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전업투자자 A씨는 최근 이글루시큐리티 공모에 1억원 가까운 돈을 투자했다. 이글루시큐리티가 전도유망한 보안업체로 꼽히는데다 삼성 계열의 에스원이 주요주주란 사실이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잘하면 단숨에 2배 이상의 차익을 얻을 수 있겠다`는 단꿈을 꾸던 A씨의 희망은 그러나 상장 직후 산산조각났다. 코스닥시장의 유망 새내기.......추천 -
[비공개] “RFID 기반의 군수물자관리 성공모델 제시했다”
“RFID 기반의 군수물자관리 성공모델 제시했다” 공군,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한 운영자산 가시화 실현 및 속도중심의 u-군수지원체계 확립 계기 마련 2010년 08월 10일 (화) 17:57:01 김진희 기자 rfidkim@rfidjournalkorea.com 공군이 군수물자관리를 위해 2005년부터 도입한 RFID 체계가 국방 군수 및 조달분야 RFID 체계의 성공한 최초 모델로 제시되고 있어 주목된다. 군수물자에 RFID 기술을 적용해 기존 수기식 군수물자관리체계를 자동인식처리가 가능한 체계로 개선함으로써 실시간 정보공유를 통한 운영자산 가시화 실현 및 속도 중심의 u-군수지원체계를 확립하는 기틀을 마련했기 때문이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