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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초청장 수정메일_무급돌봄노동의 가치 추정&여성고용과 기업_2010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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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우리 청년들도 '희망 격차'… 4人 심층 인터뷰- "난 下流… 잘사는..
사다리를 세우자] [우리 청년들도 '희망 격차'… 4人 심층 인터뷰] "난 下流… 잘사는 집 친구들 평생 못 따라잡을 것" 김수혜 기자 goodluck@chosun.com 입력 : 2010.10.18 03:00 희망의 격차가… "도전해도 계속 막혀… 차라리 목표 낮게 잡아"결과의 격차로… "잘된 동창과 연락 끊어… 내집 마련? 아마 힘들 것"보험사 콜센터 계약직원 A(28)씨는 고교 졸업 후 부모에게 손 벌린 기억이 없다. 외환위기 때 아버지 식당이 망해 온 식구가 서울 변두리 반지하 전셋집에서 A씨 누나(35·카드사 직원)의 월급으로 먹고살았다. A씨는 전문계 고교를 거쳐 대학에 합격했지만 자퇴하고 군대에 갔다. 제대 후 수도권 중소기업에서 기계.......추천 -
[비공개] 자영업(음식업·숙박업) 3년 생존율 28%… '준비된 창업'으로 성공..
[사다리를 세우자] 자영업(음식업·숙박업) 3년 생존율 28%… '준비된 창업'으로 성공률 높여라 김경화 기자 peace@chosun.com 입력 : 2010.10.20 02:59 / 수정 : 2010.10.20 10:31 [3] '창업 빈곤' 막으려면…조기퇴직자들 조바심에 급히 창업했다 빈곤층 추락성공한 창업자들의 비결은 철저한 준비와 시장 조사"제가 압구정동, 방배동에서 미용실을 40년을 했어요. 대출만 해주면 미용실 열어서 한 달에 20만원 못 벌까요?"15일 역삼동 서울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 갈색 정장을 입은 미용사 윤모(66)씨가 상담사 연기홍(가명·50)씨 앞에 앉아 이렇게 하소연했다. 윤씨는 복지관에서 노인들 머리를 다듬어 주고 월 20만원씩.......추천 -
[비공개] 지방세 고지서에 실린 사진 덕에… 22년 만에 母女 상봉
[길] 지방세 고지서에 실린 사진 덕에… 22년 만에 母女 상봉 한수연 기자 sue@chosun.com 입력 : 2010.10.20 03:00 22년 전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딸 김모(당시 12세)씨를 잃어버린 신모(62)씨는 지난 18일 충남 당진에 살아 있다는 딸을 만나러 갔다. 신씨는 딸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12세에 헤어진 딸은 임신 9개월의 만삭의 몸으로 어머니를 만난 것도 모르고 멀뚱멀뚱 서 있었다. 신씨는 "그 조그맣던 네가 벌써 산달이 됐구나"라며 딸을 끌어안고 한없이 울었다.김씨는 지난 1988년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집에서 이모집에 놀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행방불명됐다. 남편과 이혼하고 딸을 의지하며 살던 신씨는 파.......추천 -
[비공개] 볼일 없어도 가보고 싶네… 수락산 '달팽이 화장실' 大賞
볼일 없어도 가보고 싶네… 수락산 '달팽이 화장실' 大賞 남양주=권상은 기자 sekwon@chosun.com 입력 : 2010.10.20 03:01 제1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35개 화장실 선정유리천장엔 태양전지판 세면대 물, 변기에 재활용… 에너지 절약에도 '으뜸'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수락산유원지 입구 주차장에는 눈길을 잡아끄는 건물이 있다. 둥근 껍질 모양의 대형 유리창에다 튀어나온 눈 2개가 달팽이처럼 생겼다. 달팽이의 눈은 밤에는 12가지 색깔 조명을 연출한다. 입구에는 작은 연못과 분수도 있다. 언뜻 관광안내소처럼 보이지만 이 건물은 공중화장실이다. '달팽이 화장실'은 조선일보와 행정안전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추천 -
[비공개] " 연기는 일이며 취미·놀이… 저는 복 받은 거죠"
"연기는 일이며 취미·놀이… 저는 복 받은 거죠" 박세미 기자 runa@chosun.com 입력 : 2010.10.20 03:01 / 수정 : 2010.10.20 07:39 드라마 '자이언트'서 주인공 이강모役 이범수외모 콤플렉스도 전혀 없어… 초반 '친정권 드라마' 구설수 사실 아니기에 신경 안써작은 체구지만 뿜어내는 기운은 늘 만만찮다. 배우 이범수(41)가 우리 말로 '거인(巨人)'을 뜻하는 SBS TV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인공 이강모 역을 맡게 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그는 단단한 몸집에 탁탁 끊어내는 말투까지 '맨주먹 신화'를 일궈내는 이강모와 똑 닮아 있었다. 70~80년대 강남 개발시대.......추천 -
[비공개] Global Women Capital Forum_초청장 수정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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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르포―공정무역 현장을 가다/[더 나은 미래] 30대 기업 CSR 보고..
더 나은 미래] 르포―공정무역 현장을 가다 네팔=류정화 더나은미래 기자 insight@chosun.com 입력 : 2010.10.12 03:08 / 수정 : 2010.10.12 10:43 불가촉천민(몸에 닿기만 해도 부정 탄다는 최하층 신분), 홍차밭에서 꿈과 희망을 키운다칸첸장하홍차농원 불가촉천민 등 소외계층 고용…자녀 등록금 등 복지 지원도'아름다운 가게'서도 홍차 판매… 공정무역 차 많이 마실수록 더 많은 일자리 줄 수 있어 해발 1600미터, 히말라야 칸첸중가 기슭에서는 산 아래 마을이 장난감처럼 보였다. 풀숲 사이로 난 좁은 비탈길을 따라 15분을 걸어 오르자 작은 흙집 10여 채가 언덕길을 따라 아슬아슬하게 지어져 있었다. '네팔.......추천 -
[비공개] 칠레 광부 33인, 한국 방문할까/69일 만에 세상 만난 광부들… 돌..
칠레 광부 33인, 한국 방문할까 김동현 기자 hellopik@chosun.com 입력 : 2010.10.14 12:41 / 수정 : 2010.10.14 18:06 "12일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서 매몰됐다 처음으로 구조된 플로렌시오 아발로스가 구조 직후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을 ▲ 12일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서 매몰됐다 처음으로 구조된 플로렌시오 아발로스가 구조 직후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을 껴... /AP 연합 그리스 광산업체 “지중해 관광 비용 지원” 69일간의 긴 암흑 생활을 견뎌내면서 칠레와 세계 각국에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33인의 칠레 광부들에게, 입이 떡 벌어질 만한 보상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추천 -
[비공개] 칠레 광부 33인 '기적의 생환'- 이틀에 과자 반쪽·우유 반컵… 매..
[칠레 광부 33인 '기적의 생환'] 이틀에 과자 반쪽·우유 반컵… 매몰 초기 17일 버텨 박승혁 기자 patrick@chosun.com 입력 : 2010.10.14 02:54 / 수정 : 2010.10.14 04:32 지하에서 어떻게 지냈나경험 많은 조장의 리더십 건강체크·기록·오락… 광부들에게 역할 분담임시화장실 만들고 지하수 폭포에서 샤워도지난 8월 5일 저녁 8시쯤 터널 붕괴로 지하 700m(후에 구조 대기장소인 지하 622m 지점으로 이동)의 갱도에 갇혔던 광부들은 사고 17일 후 지상과 연락이 닿기 전까진 살아 돌아가리란 보장이 없었다. 이 기간 광부들을 지탱해준 것은 현장 감독(작업 조장) 루이스 우르수아(54)의 지휘하에 결속된 강한 조직력이었다.생존자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