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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현장르포- 이번엔 '스마트TV 혁명'… 기업들 올인
[현장르포] 이번엔 '스마트TV 혁명'… 기업들 올인 미국 라스베이거스=호경업 기자 hok@chosun.com 입력 : 2011.01.06 03:01 입력 : 2011.01.06 03:01 [현장르포] 첨단 IT 경연장 CESTV에서도 앱 내려받아 태블릿PC 경쟁 치열… 삼성 부스 2598㎡ 최대4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Con sumer Electronics Show) 2011' 전시회장.6일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컨벤션 센터 중앙 출입구에 들어서면 참가기업 2700여 기업 중 가장 큰 전시관(2598㎡·786평)인 삼성전자 부스가 나온다. LED(발광다이오드) TV 100대로 세.......추천 -
[비공개] 워스트 드레서 마크 주커버그의 엉망 복장...
워스트 드레서 마크 주커버그의 엉망 복장... 오현기 오현기 님의 블로그 입력 : 2011.01.17 18:27 20대의 억만장자로 타임매거진의 커버스토리까지점령한 마크 주커버그 청년의 옷차람은 내추럴 그 자체입니다. 바로 잠자리에서 베시시 일어나 옷장에서 닥치는대로 주섬주섬 챙겨입은 복장 그대로 이지요. 실제로 마크 주커버그는 큰 자리에서 인터뷰를 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할때도 체인점에 인스탄트 식품을 사러 갈 때 입는 그 복장입니다. 언젠가 한번 그의 인터뷰 동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의 웃음소리는 또 호방하기 그지 없어서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경쾌하고 호.......추천 -
[비공개] 변한 건 없어요, 난 10년째 이 '구덩이(오케스트라 피트)'에 있죠"
변한 건 없어요, 난 10년째 이 '구덩이(오케스트라 피트)'에 있죠" 박돈규 기자 coeur@chosun.com 입력 : 2011.01.06 03:04 뮤지컬 '아이다' 지휘·연출 박칼린무대 2m 아래… 박수는 안 들려도 배우·연주자와 '교감의 하모니'"갑자기 세상이 알아봐줘 신기… 그 반응의 정체, 잘 모르겠어요" "여기에 서면 등 뒤의 관객은 잊어요. 머릿속에는 그날의 공연과 음악·배우 생각뿐이지요. 어느 배우가 지친 것 같으면 템포를 당기고, 펄펄 날 땐 음악으로 눌러줍니다. "무대와 객석 사이, 오케스트라 피트에서 본 박칼린(Kolleen Park·44)은 더 단호해 보였다. 지난해 TV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서 오합지졸 합창단을 이끌며 주목받은.......추천 -
[비공개] [2011 한국을 읽는다] 인간, 앱(App)과 웹(Web) 양날개 ..
[2011 한국을 읽는다] 인간, 앱(App)과 웹(Web) 양날개 달고 '神의 경지'로 배영 숭실대 교수·정보사회학 입력 : 2011.01.06 03:03 / 수정 : 2011.01.06 11:19 ▲ 배영 숭실대 교수·정보사회학 [2] '스마트 개인'의 출현시공간 제약없는 정보 활용, 인간의 합리성 크게 높여…'치킨 전쟁' 등 사회적 이슈 '스마트 개인'들이 이끌어 새해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첨단 모바일 기기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것이다. 지난 연말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7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연초의 가입자 수 80만명에 비교하면 엄청난 증가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동전화 가입자 중 스마트폰의 비중이 아직 15% 정도.......추천 -
[비공개] 폐 망가지고 뇌종양… 쉼없이 일하고 걷고 小食하니 '팔팔한 98세'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폐 망가지고 뇌종양… 쉼없이 일하고 걷고 小食하니 '팔팔한 98세'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입력 : 2011.01.06 03:01 / 수정 : 2011.01.06 11:23 [4] 활기찬 장수의 조건은… 변경삼씨의 경우[장수 집안도 아니다]업혀서 학교 갈 정도로 어렸을 적부터 허약체질… 80세 넘게 산 가족 없어[자전거 장수론]"자전거 멈추면 쓰러지 듯 끊임없이 일해야 건강"작년 특허 출원할만큼 머리 쓰며 왕성하게 활동… 자동차는 성묘 갈 때만 나이 들수록 신체 장기는 힘을 잃고, 해가 갈수록 관절은 닳아간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 현상이지만 어떤 이는 '팔팔한 백세'를 즐기고, 어떤.......추천 -
[비공개] "혼자는 외로워" 실버 결혼 年 2만쌍(사실혼 포함)/ 침대엔 각자의..
[100세 쇼크 축복인가 재앙인가] "혼자는 외로워" 실버 결혼 年 2만쌍(사실혼 포함) 김경화 기자 peace@chosun.com 입력 : 2011.01.07 03:00 / 수정 : 2011.01.07 09:21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김준식(가명·75)·홍미영(가명·71)씨 커플은 지난 2007년 서울 P복지관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식을 올렸다. 복지관 댄스파티에서 처음 만난 지 2년 만이었다. 29살에 사별한 홍씨는 삯바느질과 식당일로 2남1녀를 키웠고, 젊어서 공무원이었던 김씨는 2004년 상처(喪妻)했다.부부는 그해 결혼한 '실버 신혼' 2052쌍(65세 이상 남성의 혼인 신고 기준) 중의 하나다. '실버 신혼'은 2009년 2140쌍까지 늘어 1990년의 753명에서 세 배.......추천 -
[비공개] 걷기만으로 혈압·비만 싹~
걷기만으로 혈압·비만 싹~ 장민석 기자 jordantic@chosun.com 입력 : 2011.01.07 01:44 혈관 막혀 쓰러진 뒤 시작 뼈·근육 고른운동에 그만 몸무게 잴 때마다 들떠 신창식(61) 원장은 강남 일대에서 소문난 피부과 명의(名醫)다. 1989년 개원한 아로마벨 피부과는 레이저 피부 치료의 개척자 격이었다. 1969년 서울대 의대에 진학한 그가 당시로선 생소했던 피부미용학에 주목한 사연이 있다."학교생활이 적성에 맞지 않았어요. 해부실에 들어가는 것부터 겁이 났으니까요. 몸에 밴 포르말린 냄새 때문에 잠도 잘 자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대학을 '겨우' 졸업한 그는 피부미용학을 선택했다.지인들에게 어렵게 빌린 돈으로 45만달러짜.......추천 -
[비공개] 50청년, 70 중년, 90 노인' 시대 왔는데강석훈 성신여대 교수·..
[시론] '50 청년, 70 중년, 90 노인' 시대 왔는데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경제학 입력 : 2011.01.09 23:31 ▲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경제학 얼마 전까지도 100세라는 나이는 희귀한 사람만이 올라갈 수 있는 에베레스트산 같은 존재였다. 하지만 머지않아 100세는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북한산 같은 존재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제 100세는 '남 일'이 아니라 '내 일'이다.100년은 긴 시간이다. 경술국치 때 태어나 G20 서울정상회의까지 산 것이다. 요즘 세상의 변화속도는 과거보다 수백 배 빨라졌다. 앞으로 수십 년을 더 사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새로운 상황 변화에 미리 적절하게 대.......추천 -
[비공개] 작고 가벼운데 귀엽기까지
작고 가벼운데 귀엽기까지 패션 콤팩트 ‘펜탁스 옵티오 I-10’ 2011년 01월 06일 (목) 김재일 기자 jik@ittoday.co.kr 휴대폰, MP3P, PMP를 포함한 모든 휴대용 IT기기들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를 추구하고 있다. 콤팩트 디카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여러 브랜드의 제품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패션소품을 추구해왔다. 펜탁스의 콤팩트 카메라 I-10도 패션을 크게 강조한 제품이다.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이 어느 정도 평준화를 이루고 있는 지금, 어깨에 메고만 있어도 한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패션 콤팩트 I-10을 만나보자.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