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 문화충전소
인간관계의 기본은 마음 주고 받기 좋은 공을 던지면 상대도 좋은 공을 던져 답례한다.
플필 읽고 이웃신청해 주세요. 당분간 서로 이웃은 못 맺는 실정입니다. 이웃 방문, 답방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간신히 뉴스 스크랩 하는 정도 이니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각종 광고나 바이럴 요청도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든 시절의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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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MB정부 3년간 수도권 아파트 시총(時總·시가총액) 10% 늘었다
MB정부 3년간 수도권 아파트 시총(時總·시가총액) 10% 늘었다 홍원상 기자 wshong@chosun.com 입력 : 2011.03.02 21:36 시장 침체 거듭했지만 30만6475가구 증가해… 서초구 가장 큰폭 확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체 아파트 가격이 112조여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취임 이후 수도권 전체 아파트 가격은 1291조3246억원에서 1403조7396억원(2011년 2월 25일 기준)으로 약 10%(112조4150억원) 증가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은 2008년 9월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는 등 전반적으로 침체를 거듭했다.......추천 -
[비공개] KT의 '와이브로(4세대 이동통신망·WiBro) 승부수' 이번엔 /K..
KT의 '와이브로(4세대 이동통신망·WiBro) 승부수' 이번엔 먹힐까 이인묵 기자 redsox@chosun.com 입력 : 2011.03.02 21:48 전국 서비스 개시5년전 개통, 초라한 실적… 최근 스마트폰 붐타고 무선인터넷 사용량 폭발소비자 새로 가입할지 관심 '미운 오리 새끼'는 백조가 될 수 있을까?KT는 2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세대 이동통신망 와이브로(WiBro·휴대인터넷)의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서만 쓸 수 있었지만, 이제 전국 82개 시 단위 지역과 경부·중부·호남 등 7개 고속도로까지 통신망이 확충됐다. 표현명 KT 사장은 "스마트폰 도입으로 데이터 사용량이.......추천 -
[비공개] 광고의 기술? "NO"… 이젠 소통의 기술!
광고의 기술? "NO"… 이젠 소통의 기술! 김덕한 기자 ducky@chosun.com 입력 : 2011.03.02 21:29 밀착된 스킨십으로 매출 늘리는 기업들의 '소통 마케팅'온라인 방송국 '추억의 음악 다방'… 공짜 체험매장도 인기 고객과 소통을 잘할 수 있을지 기업들은 항상 고민한다. '똑똑한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기업의 서비스 마인드까지 꼼꼼히 따지기 때문이다. 밀착된 스킨십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지가 제품 선택의 기준이 된 지금, 기업들은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기본이고.......추천 -
[비공개] 세계 주요 신문·잡지사들, '反애플'로 뭉치나
세계 주요 신문·잡지사들, '反애플'로 뭉치나 성호철 기자 sunghochul@chosun.com 입력 : 2011.03.03 03:04 "구독료 30% 받고 구독자 정보도 갖겠다" 애플측 일방통보하자"독자와의 연결고리 끊겠다는 것" 신문·잡지사들 반발… 시장독점 애플 '묵묵부답'"우리에겐 '예수 태블릿'이다."(뉴욕타임스)"현대 영화의 거장 '오슨 웰스' 감독처럼 올드 미디어에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줄 것이다."(미국 최대 시사 잡지 타임)지난해 4월 애플이 태블릿PC 아이패드를 처음 선보였을 때 미국 주요 언론 매체가 보낸 찬사다. 아이패드가 쇠락해가는 인쇄 매체를 되살릴 구세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1년도 채 지나지 않.......추천 -
[비공개] 아침논단-직원이 금요일보다 월요일을 기다리는 회사
[아침논단] 직원이 금요일보다 월요일을 기다리는 회사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입력 : 2011.03.02 23:05 ▲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매일 회사갈 생각에 가슴 설레며, 고객의 행복을 지원하고,더 나은 세상 만들기 위해 기업이 노력할 때 장기적 성장번영 가능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은 정부도 학교도 아닌 기업"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동아시아연구원(EAI)이 매년 발표하는 한국의 25대 파워기관에 삼성·현대자동차·SK가 나란히 1·2·3위를 차지했다. 검찰·헌법재판소·청와대·대법원이 그 뒤를 이었다.외국 여행 중에 도처에서 국위를 선양.......추천 -
[비공개] 앙코르 내 인생-할인매장 판매원에서 '시니어모델' 된 최인순(62)씨
[앙코르 내 인생] 할인매장 판매원에서 '시니어모델' 된 최인순(62)씨 정리=김신영 기자 sky@chosun.com 입력 : 2011.03.02 23:05 / 수정 : 2011.03.03 10:14 머리는 ‘파뿌리’지만, 난 당당한 패션모델이다젊은 날, 성우를 꿈꾸다… 평범한 아줌마로 살았다TV에서 본 광고 하나가 소녀시절 끼를 들쑤셨다화려한 조명 아래 오늘도 무대에 오른다어린 시절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은 라디오 드라마 청취였다. 서울 외곽의 장위동에 살던 나는 동네 스피커로 틀어주는 라디오 속 드라마에 매혹됐다. 고등학교 때부터였던가, 주변 사람들에게 "넌 목소리가 또렷하고 발음이 좋으니 성우를 해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라디오에 나오는 대.......추천 -
[비공개] 詩와 살던 늙은 소년, 장가간다네/명함이나 찍는 인쇄쟁이? 예술이죠,..
詩와 살던 늙은 소년, 장가간다네 어수웅 기자 jan10@chosun.com 입력 : 2011.03.03 00:19 쉰 살 함민복 시인, 동갑내기 제자와 6일 결혼식… 주례 김훈 "문단의 쾌거"강화도서 고기잡으며 詩… 마음만은 부자인 문학인 강화도의 노총각 시인 함민복(50)씨가 6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혼례를 치른다. 부인은 동갑내기 박영숙씨. 주례는 소설가 김훈씨다. 나이 쉰에 첫 장가를 가는 가난한 시인의 혼사에 문학계는 "문단의 쾌거"라며 함박웃음이다. 후배 시인 문태준씨는 "해맑게 잘 웃고 절에서 땔나무나 하며 살 것 같던 늙은 소년이 늦장가를 간다니 문단에 잔치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했고 친구인 시인 함성호씨는 "나.......추천 -
[비공개] 영화계 엄친딸·엄친아의 힘
영화계 엄친딸·엄친아의 힘 변희원 기자 nastyb82@chosun.com 채민기 기자 chaepline@chosun.com 입력 : 2011.03.01 08:09 / 수정 : 2011.03.01 09:28 ▲ 연합뉴스 [영화계 '엄친딸'의 힘!] 여우주연상에 하버드大 출신 나탈리 포트먼4개국어 능한 모범생이지만 스크린 속에선 삭발·전라도 '레옹'(1994)의 13살 소녀가 오스카의 여왕이 됐다. '블랙 스완'의 나탈리 포트먼(30·사진)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을 때 객석의 반응은 덤덤했다. 포트먼이 이미 골든글로브와 영국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등을 휩쓸었던 터라 당연히 오스카도 그의 차지가 될 것이라는 데 이론이 없었기 때문이다.포트먼은 레옹 이.......추천 -
[비공개] 이모션 캡처(실제 연기하며 애니메이션 더빙) 했냐고? 그 방법밖에 몰라
이모션 캡처(실제 연기하며 애니메이션 더빙) 했냐고? 그 방법밖에 몰라" 변희원 기자 nastyb82@cho입력 : 2011.03.03 03:01 고어 버빈스키… '캐리비언의 해적' 감독 애니메이션 '랭고' 들고 오다겉으론 변화무쌍하지만 속은 헛헛한 주인공 캐릭터… 조니 뎁이라야 제대로 표현그와는 죽이 잘 맞아 벌써 영화 4편 같이 찍어귀여운 캐릭터들은 지루 그냥 만들어 낸 게 뻔히 보여 ▲ 고어 버빈스키 조니 뎁(Depp)이 카멜레온이라니. 장편 애니메이션 '랭고'의 감독 고어 버빈스키(Bervinsky)는 뎁의 모습을 본떠 카멜레온 '랭고' 캐릭터를 만들었다. 강렬한 이목구비와 무심한 스타일로 세계인을 사로잡은 섹시 배우가 볼품없.......추천 -
[비공개] 가짜를 알아야 진짜가 보인다"/발레, 아래로 날다
가짜를 알아야 진짜가 보인다" 곽아람 기자 aramu@chosun.com 입력 : 2011.03.03 03:01 ▲ 송향선 가람화랑 대표 가짜 그림 수집하는 한국미술품감정협회 송향선 위원장 이 사람, 가짜인 줄 알면서도 산다. 천경자·박수근·이중섭 등 우리나라 근현대 유명 화가들의 위작(僞作) 말이다. 2003년부터 사 모은 가짜가 30점가량이다. 위작을 알아야 진품을 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100점이 모이면 전시회도 할 예정이다. 한국미술품감정협회 감정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향선(64) 가람화랑 대표다.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운동의 한국미술품감정협회 사무실. "까딱하면 내가 가짜 그림을 만들어 판다는 소문이 화랑업계에 떠돌 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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