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마들근린공원서 제20회 마들농요 정기발표회 열어[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에헤 둥기야당실 둥기야당실 모두 다라디여 당실∼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1일 오후1시30분 마들근린공원에서 서울에서 유일하게 보존돼 전해 내려오는 농요를 함께하는 '제20회 마들농요 발표회'를 연다.국악인 안영숙씨 사회로 1시간40분동안 진행되는 이 날 공연은 마들농요 보존회(이하 보존회)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청춘가, 잦은 방아타령 등 경기민요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60명으로 구성된 보존회 회원들이 아침노래 모심기(열소리) 애벌매기(초벌) 우야소리(새쫓기) 등 9곡으로 구성된 마들농요를 선보인다. 마들농요공연시 보존회 회원과 참가자들이 함.......

29일 구립합창단 민간합창단 학교 어머니 합창단 등 7개 합창단 참여[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9일 오후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민들과 함께 하는 ‘제1회 어울림 합창제’를 연다.이번 합창제는 구립, 민간, 학교 등 지역내 주민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구민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구립 여성합창단 등 지역내 합창단 7개 팀, 350여명이다. 공연은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경연이 아닌 순수발표형식으로 진행된다.참가팀들은 자유곡 2곡을 선정해 공연하며 가요를 비롯 영화음악주제곡, 다른나라의 민요, 전래 동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관.......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계동 초안산 비석골근린공원에서 안골치성제, 초안산 위령제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가졌다.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오른쪽)은 24일 오후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상계재정비촉진사업 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상계재정비 촉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상계뉴타운 사업이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http://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282192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 대상으로 영양교육 실시[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평생건강관리센터 이용자 중 영양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100세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요리교실은 26일 오후 2시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고지혈증 질환자 (혈액검사결과 중성지방 150mg/dl 이상) 25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요리 강의는 삼성제일병원 김남희 영양사가 맡는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강의 내용은 간단한 조리법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는 ‘현미굴콩나물밥’, ‘우엉곤약조림’ ‘검은콩 야채전’ 등 건강식단 만들기다. 먼저 현미굴콩나물밥은 콜레스테롤 감소, 혈압상승 억.......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22일 오전 11시 초안산에서 주민 3000여명이 참여한 '2011 초안산문화제'에 참석, 이번 축제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고 지역주민이 소통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문화제란 점에서 초안산의 독보적 문화유산을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iminilbo.co.kr/main/list.html?bmain=view&num=282084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이 최근 각별히 신경 쓰는 일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그는 "지난 2월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서울 25개 자치구의 기대수명을 조사한 결과, 노원은 78.1세로 서초 83.1세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나 다소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922445260&cDateYear=2011&cDateMonth=10&cDateDay=20/dikim@fnnews.com김두일기자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이 최근 각별히 신경 쓰는 일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다.그는 "지난 2월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서울 25개 자치구의 기대수명을 조사한 결과, 노원은 78.1세로 서초 83.1세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나 다소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관내 주민들이 비싼 병원비 때문에 제때 건강검진을 받지 못해 병의 조기발견 지연 등 건강환경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김 구청장은 해결책 찾기에 고심했다. 관내에 '평생건강관리센터'를 만들어 건강검진을 해주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당장 실행에 옮겼다. 김 구청장은 지난 8월 관내 지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3곳의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