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은 19일 ‘탈핵·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무협의회’에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실무협의회가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사전체보기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44&newsid=02469846599464960&DCD=

탈핵 실무협의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9일 오후 3시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열린‘탈핵 에너지 전환을 위한 실무협의회’에 참석했다.이 날 김 구청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모범사례 공유해·전파 공동의 과제를 도출하고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해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행사는 지난 2월에 열린‘탈핵 에너지 전환을 위한 도시 선언 및 공동 심포지엄’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자리로 자치단체별 수범사례 공유, 탈핵-에너지 전환을 위한 공동추진과제 발굴, 자치단.......

무공수훈자 명예회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노원구지회(지회장 강대현)로부터 명예회장으로 추대받았다.무공수훈자회 노원구지회는 6.25 전쟁과 월남전에서 전쟁 공훈을 세워 국가로부터 무공 훈장을 받은 전역군인들로 구성된 공법단체로서 현재 노원구에는 1351명의 회원이 있다.박종일 기자 dream@ 기사보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316133944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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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발생 1주기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광장에서 탈핵ㆍ탈원전을 촉구하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탈핵에너지전환을 주장한 45개 자치단체 대표로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이인사말을 하였고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겪은 아베 유리카(11)양이 무대에 올라 "후쿠시마에 돌아가 친구들을 만나고, 아버지와 함께 살고 싶다. 원전사고가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원전의 위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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