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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4년의 선물, 오르간과 STORY LAMP!!
스토리램프에서 따끈한 신년 소식 하나 전해 드릴께요^^ 개업? 개장? 2년 만에 악기인지 가구인지 도통 모를 큰 물건 하나가 들어왔답니다. 어디 가서 보기 힘든 녀석이죠 ㅎㅎ 그거슨, 바로 파이프 오르간은 아니고... 파이프 오르간을 모방해서 만든 연습용 오르간이죠. 풍금 아니에여 ㅠㅠ 연습용 오르간 답게 달랑 2단짜리 건반에 그레이트 박스, 스웰 박스, 콰이어 박스 없는... 그냥 단순한 볼륨 조절 박스만 있답니다 ㅋㅋㅋ 그래도 스토리램프 사옥의 높은(??) 천정 덕분에 성당과도 같은 사운드가 울려 퍼진다는 사실... 은 뻥이고, 그냥 들어줄만한 소리가 나와요 ^^ 종교음악이나 교회오.......추천 -
[비공개] [소액기부 캠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승리의 여신상' 보수
제작연도 BC 331 ~ BC 323경종류 고대 그리스/로마/에트루리아 유물기법 조각, 대리석(sculpture (technique),marbre ,)크기 높이 328 cm소장처 루브르 박물관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드농관의 큰 계단 난간에서서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는 여신상이 있습니다.루브르 박물관의 간판 여신 중 하나인 ‘날개를 단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Winged Victory of Samothrace)’.1863년 터키 아드리아노플의 프랑스 부총독 샤를 샹프와조는 에게해 북서부의 작은 섬 사모트라케에서 이 거대한 조각의 파편 100여 점을 발굴합니다. 머리와 팔도 없었고, 심지어 한쪽 손은 1950년 무렵에야 발견됐습니다. 여신상은 원래 돌전함의 뱃머.......추천 -
[비공개] 노먼 록웰((Norman Rockwell) - 미국 중산층의 생생한 ..
노먼 퍼시밸 록웰(Norman Perceval Rockwell, 1894~1978)미국의 전설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노먼 록웰은 중산층의 일상 생활을 친근하고 인상적으로 묘사해 왔습니다.록웰의 그림들은 1916년부터 1963년까지 47년간 322차례나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의 표지를 장식했는데요.록웰은 69세부터 인종차별, 빈곤 등 사회적 이슈들로 관심을 돌려 '룩(LOOK)' 같은 진보 성향 잡지의 삽화 작업을 하며 걸작들을 남기기도 했습니다.록웰 사후, 그의 기념관이 세워지면서 그의 작품과 똑같은 사진이 발견되고, 록웰이 표현한 인물들의 표정과 생생한 장면이 작가의 상상이 아니라 연출을 통해 묘사된 것이라는 실망감을 주기도 했었습니다.하지만 준비.......추천 -
[비공개] [티끌모아 아이디어] 접기 쉽고 포장간단한 택배박스
사람은 각자의 관념에 따라 사물을 바라 보게 됩니다.현상 하나를 보더라도 '아롱이 다롱이'식으로 다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이해시키기 보다는'차이'를 만들어 니편과 내편을 가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죠^^쇼핑몰을 운영할 때 기본이 되는 상품 말고도 그에 따른 부자재가 차지하는 비용도 상당한데요.가장 먼저 택배박스와 테이프가 차지하는 부분이 가장 큽니다.서비스의 시작이 소비자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택배박스 부터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박스의 크기, 강도, 색상, 포장상태, 테이프의 발라진 상태...에 따라 소비자의 기분이 달라지기도 합니다.지금은 택배박스를 포함한 패키지가 많이 변하고 발전한 것이 사실이지만.......추천 -
[비공개] 2013년 12월 25일, 마틸다 부작용
눈을 뜨고 있어도눈을 감고 있어도예뻐 예뻐~~^^냥이의 매력에 푹 빠지며사람한테도 연필을 흔드는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추천 -
[비공개] 2013년 12월 31일, 고양이 마틸다와 피아노
올해를 하루 남겨두고하늘에서 피아노가 떨어졌다우리집에 온현이 긴 옛날 영창피아노맑은 소리~고은 소리~~하지만..10살 바이엘 이후론쳐 본적이 없으니마틸다를 가르치는 게빠르겠다는얜 앉자마자 악상이..추천 -
[비공개] 다양한 체크 종류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헤링본 체크 코트를 보다가 문득,어마어마하게 많은 종류의 체크 패턴이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그 흔한 '타탄 체크'만 해도 수십가지가 있다고 하니디자이너의 머릿 속은 얼마나 어지러울까요?'타탄 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했던 전통적인 패턴으로 여러 가지 컬러의 체크를 이중으로 겹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그만큼 많이 쓰여지는 흔한 패턴이죠.‘글렌 체크’는 작은 격자무늬가 겹쳐져 만들어낸 커다란 체크. 주로 남성복에 많이 사용되는 패턴인데요~ 점잖은 스타일이고클래시컬하지만 요즘에는 그 매니시한 특징을 여성복에도 많이 살리는 듯 합니다...‘깅엄 체크’는 바탕색과 다른 한.......추천 -
[비공개] 그동안 안일하게 지름신을 모셨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와 같은 중요한 때 아니면 옷이란 늘 실용중심이며,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자 도구가 아니라 와 같은 유행 따라하기가 대부분이기도 합니다.여름철이면 여자들이 신는 긴 장화가 미워 죽겠다는 남자들도 있고, 시크하고 도도하기 위해 멀쩡한 티셔츠를 잡아 늘리고 구멍 뚫는 여자들도 많이 있는데요~요즘 거리에 보면 두툼한 패딩이 거의 대세로 보여집니다.산악지형도 아닌 서울 한 복판에서 에레베스트 등반할 정도의 아웃도어를 두툼히 껴 입고 다니는 형님들도 많고요^^;;이와는 반대로 아웃도어는 형형색색의 컬러를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통상 입는 옷들은 세대 불문하고 중세시.......추천 -
[비공개] 2014년의 새해인사 드립니다
2014년 새로운 해가 두둥실 떠올랐습니다^^신년에 세운 계획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해삼일 단위로 조그만 계획을 마구마구 세워 보시는 것이자꾸 무너지는 의지력을 탓하는 것 보다 나은 것이 아닐지...요? ㅎㅎ신년 음악 선물로 스토리램프가 드리는 것은빈필이 매년 빈 음악협회 대강당에서 연주하는 신년음악회!그 중에서도 가장 청중 호응도가 좋은 '라데츠키 행진곡'입니다^^'아름답고 짱푸른 도나우'와 함께 무조건 연주되어야 하는 전통이 있는 곡이죠.'라데츠키 행진곡' 의 경우에는 청중들이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매년 지휘자들은 무대 등장 부터 이색적인 모양을 갖추기도 하고특유의 제스처 등으로 관.......추천 -
[비공개] [공익광고 캠페인] 국제사면위원회 'Amnesty Internatio..
Agency: Ogilvy & Mather LondonCCO/ECD: Gerry HumanClient: Amnesty InternationalACD/Art Director: Denis KakazuACD/Copywriter: Giles MontgomeryPhotographer: Derek HillierIllustrators: Lena Erlikh and Aleksey LyapunovArt Buyer: Helen GimsonRetouching: PICS인권단체인 *국제사면위원회는 경찰의 폭력, 투석, 물고문, 군사고문 등에 대한 인권침해 및 권력 남용에 관한광고 캠페인을 만들었는데요.이 공익 캠페인의 각 이미지는 폭력적인 장면을 보여줍니다 ㅠㅠ이미지의 하단에 작은 오렌지 불꽃을 제외하면 배경과 종이 아트가 모두 백색입니다.불길은 은유적으로 인권침해를 퇴치하자는 의지를 나타내는데요....,앰네스티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