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어젯밤 동생이 구운 스팸을 누워서 3점인가 먹었는데 그게 오늘 아침까지 소화가 안되었나바요 양치질 하다 우엑 ㅡㅡ 그 후부터 오한기가 있나 으슬으슬 춥고 머리가 어질어질 ㅜ 아침에 약 사 먹었는데 배는 안아프나 춥기는 매한가지. ;; 새해부터 체했......아..안하던 기도를 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건 콩나물국에 밥 한숟가락 말아먹어보니 음~아까보단 덜 춥네요 냅다 남은 약 까먹고 저는 오들오들 오한들린 애 마냥 홀로 삼실 앉아서 발발 떨고있어요 ㆀ 아..5시까지만 전화 다 받으면 택배아저씨 오고 나면 집으로 걸어가야지 뭔가..소화가 안되는 듯 ㅜㅜㅜㅜ .......

소시오패스 무서워>.< 건강 챙기라는 말이 이렇게 섬뜩할 수 있다니 ㅜㅜ 어제도 너무 재미지게 잘 본 별에서 온 그대 6회 !! ㅋㅋ 정형돈 랩 패러디가 최고의 명장면 아닌가 싶어요 맘마줄까~맘마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극중 천송이라는 역할을 연기하다 보니 오~집도 럭셔리하고 백만 한가득인 요 룸! 너무 갖고 싶어요 통째로! ㅋㅋㅋㅋ 어제도 포스팅 했던 빈티지헐리우드 [Capsule / Pearl Hairband]의 헤어밴드 와 샤넬 블라우스 +.+ 유인영 클러치백 들고 있네요 스와로브스키 클러치백. 특히 지현언냐는 이런 롱 코트류가 참 잘 어울리는 몸매인 듯 감히 누구도 이런핏 내기.......

저 작은 가방은 어디꼬일까요 ㅠㅠㅠ 어제도 너무 재미지게 잘 본 별에서 온 그대 ★ 젠틀몬스터 선그리 멋지게 소화한 지현언니~ 품명 : LA ROUGE GD1 가방도 이쁘고 이 코트 선이 예술이더라구요 피에르 발망 코트 까르띠에 가방 주세페 자노티 부츠 품명 : I38052 디디에두보 귀걸이 예술입니다용 어째 이리 완벽하게 코디하는지 이쁘다잉 +.+ 럭셔리 패션의 절정을 보여준 코디죠 ~ 귀걸이 샤넬제품. 목걸이 샤넬제품 쟈켓, 스커트 악세사리 슈즈 모두 샤넬제품. 샤넬에서 보고 정말 좋아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는 귀걸이가 너무 탐나서 병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뜬금없이 ㅋ 새해 인사하는 1월2일 아침 저는 31일날 저녁은 친구와 조촐하게 보내고 새벽에 양평으로 출바알~ 두물머리에서 해돋이 보고 한정식을 너무 거하게 먹고 바로 잠들어서 ㅜ 눈 뜨고 저녁부터 운동 모드였답니다 소원 잘 빌고 운동도 열심히 했던 2013년의 마지막과 2014년의 첫날 . 518.1 이라는 칼로리 소모를 위해 70분 29초 돌려줬어요 하~ 땀이 잘 안나는 요즘; 패딩도 입고 목도리도 둘러매고 ㅋㅋ 운동한 결과 , 입고있던 티셔츠는 윗배 위주로 땀 범벅;; 아랫배도 빠져야 하는데 확실히 지방이 많은 곳에 땀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

오~ 저희집 근처에 이런 카페도 있었다니 +.+ 첫 방문에 뿅 반해서 종종 갈 것 같아요 엘가메론빙수 여긴 빙수가 유명한 카페인데..추우니깐 따땃한 거 마시고 왔습니다 인테리어도 뭐~ 괜찮더라구요 일단 넓어서 좋아요 ㅎ 이날은 사람이 좀 많아서 주문도 한참 기다렸다 했네요 우리가 주문한 오렌지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 L 사이즈. 전에 서래마을 가서 어디 카페더라.. 암튼 오렌지카푸치노 하나 주문해서 마셨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근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서 늘 그 주변 서성거리고 길을 못찾아 못가고 있다는게 함정 ㅜㅜ 거기만큼은 아니지만 의정부에서 풉. 이렇.......

아.. 이런거 반칙이지 세일하면 미리사는 사람은 뭐가 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살게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미박스 세일 쌩유~~~~~~~~ 특히 겟잇뷰티박스 컬러풀에디션이나 12월 여자박스 같은 경우는 구성품이 워낙 최고여서 금새 품절대란이 일어날 것 같아요 ;; 어여 서둘러서 2014년에 기분좋은 한박스 선물을 받아보세요 ㅎ 2013년동안 고생한 본인한테 주는 선물로 미미박스 최고에요 ! 어여 고고씽!!

크리스마스날 제일 친한 언니랑, 의정부 메드포갈릭 다녀왔어요 ^^* 역시 이런날은 시내 중심부 돌아다니다가 커플 아닌 우리는 ㅋㅋ 짜증낼 것 같아서 미리 예매한 어바웃 타임 보고 어바웃 타임 보기 전에 웨이팅에 이름 올려놓고 간거라 긴~ 기다림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급, 지난 커플로 지낸 시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매년 악몽아닌 악몽이었는데.. 앞으로의 연애는 그렇게 찌질(?)한 연애는 하지 말자 사람도 가려가며 집안도 가려가며 만나자 생각하며 와인 한잔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 의정부 메드포갈릭, mad for garlic 실내 인테리어도 뭐 나쁘지 않아요 ^^ 근데.......

치명적인 매력향이라 소문난 페로몬 바디크림과 핸드크림을 미미박스에서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 12일 날 선물 발송해주신다더니... 하... 나한테... 24일에 도착 ㅡㅡ 미미박스와의 약속은 25일까지 써보고 포스팅으로 올려보겠다~ 라는 거였는데.. 12일이 지나고 .. 선물이니 재촉하지 말자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도 배송이 안와서 울기 직전에! 24일날 오드라구요 ; 그러니.. 지금 포스팅 하는 거에 대해 이해해주실거죠!? ㅋㅋㅋㅋㅋ 사실 선물로 주시지 않으면 이런 걸 제가 언제 써보겠어요 ㅋㅋㅋ 남자 씨알이 마른 (?) 2013년 하반기 하..;;; 뭐 딱히 꼬시고픈 남자도 없을 뿐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