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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ine day!"

"맛집과 여행 쪼아~"
블로그""Every fine day!""에 대한 검색결과249건
  • [비공개] 추석연휴 동안 뭐했나?~

    올해는 추석 시즌이 상사화 만개 타이밍과 딱 맞아 떨어지는!상사화(相思花)이른 봄에 잎이 나왔다가 시든 뒤 여름에야 꽃대가 올라오고 꽃을 피우기 때문에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상사화 보러 온다고 색깔 맞춰들 입으셨나?빨간 옷 천지..ㅎㅎ드라이브 코스로 썩~ 괜찮은 백수 해안도로구시포 해수욕장에서..새우깡 오(五)발 장전 후 발사!잽싸게 낚아채는 강화도 녀석들과 달리구시포 갈매기들은 아직 새우깡 맛을 잘 모르는 듯..ㅋ 조개의 여왕이라는백합을 넣은칼국수로 명절음식 속풀이~
    "Every fine day!"|2013-09-24 10: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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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광화문 갓포 후루야의 우나기 하츠마부시와 카이센 찬합

    씩씩하게 추석을 쇠려면 스테미너 보강이 필요하다는 자체진단 하에..장군님 계시는 광화문으로 진격~~~언니와 나 모두 요즘 우나기를 먹고 싶어했는데,언니 사무실과 가까운 광화문 더케이트 트윈타워 지하 식당가의 갓포 후루야로 최종낙점했다.갓포 후루야(좌)와 스시 이끼(우)가 나란히 붙어 있는..친절하셨던 이끼 실장님, 나중에 스시 먹으러 꼭 갈께요~ㅋㅋㅋ점심 피크를 살짝 비껴간 12시 40분 쯤이라 차분한 분위기 속에,저녁 영업을 위한 식재료 준비가 한창이시다.비가 그치고 나니 후덥지근~시원한 냉녹차로 후끈해진 몸 좀 식히고..카이센 찬합과 우나기 하츠마부시 주문.하츠마부시 세트카이센 찬합 세트뚜껑 개봉~~~고바치 세 가.......
    "Every fine day!"|2013-09-15 08: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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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요즘 인기 돋는 이태원 밥집 겸 술집 '중심'

    지인들이 이태원 중심 음식 맛있다며 얘기를 많이 해서 궁금했더랬다.저녁에 야외 테라스에서 핸폰으로 찍은 사진들이니 상태가 메롱~ㅋ;맛있게 먹은 음식들의 이미지 구겨질까봐 패스하려다가다시 갈 기회가 언제 또 올지 모르니 기록 차원에서 그냥 올려 놓기로..ㅎㅎ내부는 언뜻 보면 작아 보이지만, 벽 뒤에 또 다른 공간이 있다.공간을 분할해 놓은 건 좋은 아이디어.소음이 뒤섞이지 않을 뿐더러,겉에서 보기에 소담해 보이는 이태원 술집의 이미지 메이킹에 아주 효과적이다.요즘 많이 붐벼서 예약은 필수인데,우리는 운좋게도 테라스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이 날 여기 적힌 메뉴의 1/3 정도는 섭렵한 듯..ㅋ;하우스 꼬마 김밥.완전 꼬.......
    "Every fine day!"|2013-09-13 03: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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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논현동 한정식 '아미소' 강남점

    오랜만에 저녁식사로 한정식 즐기러 논현동 나왔다.장소는 명동과 논현동 두 곳에 운영되고 있는 아미소라는 곳. 강남의 번화한 대로변 한 블럭 안쪽에마당 딸린 단독주택처럼 오붓하게 자리해 있는 아미소.. 아직은 살짝 더워서 실내 테이블에 앉았지만,10월쯤 테라스에서국물요리 보글보글 끓여먹는 재미도 쏠쏠할 듯.. 스페셜 정식으로..빈티지한 쿰쿰함이 아주 살짝 코끝을 스치고 지나갔던 동치미.요런 스타일 좋긴 한데, 단맛이 좀 더 빠지고톡 쏘는 내츄럴한(사이다 말고..)청량감이 더해지면 금상첨화일 듯..하지만 동치미로 승부하는..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집도 아닐진대,이 정도만 되어도 준수한 편.^^특이하게 곁들이 김치와 야채를.......
    "Every fine day!"|2013-09-13 08:2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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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희동 몽고네

    나란히 붙어있는 봉쥬르 밥상과 몽고네.그 사이에 놓인 발렛아저씨 야외 집무실이 참 안락해 보이는..ㅎ옆집인 봉쥬르 밥상은 도가니탕, 수육, 모듬전 등을 파는데,음식이 괜찮을 것 같은 촉이..아무튼, 인기 많은 이웃을 둔 덕분에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주목효과는 상당히 좋을 듯.^^넓지 않은 공간을 이모저모 잘 분할해서 사용하고 있는 몽고네.오픈키친을 에워싼 ㄱ자형 카운터의 좌석 수가 꽤 되어 보인다.혼자 와서 파스타 먹어도 뻘쭘하지 않을..둘이 와서 나란히 앉아 정답게 먹어도 좋을..^^봉골레, 오르끼에떼, 스페셜 플레이트였던 와다어란 파스타를 주문.와다어란 파스타는 3만원.올리브 오일이 보이니,이제빵이 나오겠지?악, 배고.......
    "Every fine day!"|2013-09-12 03: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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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논현동 치맥(Chi Mc)

    식사 후 2차로 가볍게(^^;) 들렀던 논현동 치맥이다.단순명쾌한 상호가 맘에 드는!ㅎㅎㅎ인근 젊은 직장인들에게 2차, 막차로 인기가 좋은 듯.. 치.맥.쌩맥 거품 리필을 쟁취한 징헌 멤버들~그래두난, 그런 당신들이 좋다!내가 굳이 안 나서두 되니깐..ㅋㅋㅋㅋ요런 스타일의 튀김옷은 적정한 온도에 튀겨서 기름을 잘 빼야 한다.기름이 쏙 빠진 빠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치킨속살 덕분에만복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몇 점 맛있게 잘 먹은..소스와 피클도 트렌디한 치맥 스타일에 어울리게~맛있는 감자튀김..출출했으면 오만팔만개는 너끈히 집어먹었을 텐데..;;;피시 앤 칩스에는 큼직한 생선 덩어리 튀김이 나가는 것이고요건 생선의 자투리를 튀.......
    "Every fine day!"|2013-09-11 03: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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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옥스토랑 디너

    여기는 전망이 끝내주는 옥스토랑.살랑거리는 초가을 저녁바람 쐬며 고기 꿔먹으러 모였다.그런데 메인인 고기 먹기 전에 통과해야 할 전채음식이 막강한..ㅋ;옛날 스타일의 평범하디 평범한 맛이 오히려 인기비결인 듯한 연희김밥.보통김밥, 가는김밥 두 종류로 하여속재료를 다양화시킨..다 평범한데, 매운 오징어김밥이 그래도 임팩트 있었다.산넘고 물건너 인천 용화반점에서 건너온 마늘쫑 볶음과 닭튀김.그리고 용화반점의 잡채밥.용화반점 음식의 카리스마는 식어도, 시간이 지나도전혀 퇴색하지 않을 만큼 강렬하다.입에 넣으면 아, 이거 용화반점 잡채밥! 이라고 단번에 느낄 수 있는..ㅎㅎ막둥이가 담궈 온 방풍나물 장아찌와 믹스드 피.......
    "Every fine day!"|2013-09-09 05: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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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서초동 어부가 점심 세꼬시정식

    한동안 뜸했던 점벙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시 찾아왔다.장소는 멤버들 모두가 좋아하는 서초동 어부가.2년 전 방문하여 모두 맛있게 먹었던 식당이다.2년 새에 가격은 2천원이 올라서 2만2천원이 되었지만,그래도 점심정식의 훌륭한 가성비는 여전한..^^곁들이 음식의 가짓수가 아주 많은 편은 아니지만,모두 자리만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준수한 맛.무더운 여름을 보냈기 때문인지 갓김치가 많이 익어서 식감이 좀 물러진 듯도 하지만그 개운한 뒷맛은 여전하고..1인당 하나씩 제공되는 광어 세꼬시와모두가 공유하는 해초쌈이 점심정식의 메인이다.톳, 곰피, 꼬시래기 해초 3종과맛깔스러운 전어젓.6천원 추가하면 해초는 무한리필.......
    "Every fine day!"|2013-09-09 07: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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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신사동 일일향 저녁식사

    신사동 일일향에서 저녁식사.두 차례 방문을 합한 거라 음식종류가 미니 중식부페 수준으로 나열되는..ㅎㅎ여름 내내 두문불출하다가오랜만에 강남 번화가에 나오니 시골에서 서울 상경한 느낌.(두리번두리번..ㅎㅎ)변함없는 4종 세뚜.잘 따르는 것이 맥주맛을 얼마나 좌우하는지를여실히 느끼게 해주는 일일향의 맥스 생맥주.착석하자 마자 벌컥벌컥~ㅎ오향장육많이 알려진 오향장육 맛집보다 짠슬이 좀 더 새콤달콤하여나 같은미들 에이지보다는 영 에이지 취향에 더 맞겠다는 생각이..ㅎㅎ이번에는 원형 접시에 세팅.곁들이가 4종이니 사각접시가 좀 더 꽉 차 보이는 느낌이 들기는 한다.하지만 기물의 색감은 이게 더 잘 어울리고..ㅎㅎ골고.......
    "Every fine day!"|2013-09-07 11: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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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우래옥 제육순면.

    버스에서부터 취한 잠이 당췌! 깨질 않아 구영탄처럼 어벙한 눈 껌뻑이며 우래옥 in.하지만, 나는야~ 비몽사몽간에도 잊지 않고 제육순면을 주문하는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ㅋ;늦게서야 찾아먹는 나의 소중한 한 끼.청아!!!~~~냉면 나오니 심봉사처럼 눈이 번쩍! 그래, 넌 나의 청..♥간혹 어리숙해 보이는 젊은 손님은 냉면만 딸랑 주는..서버를 부르니 멀리서 왜 부르냐는 표정만 하고 냉큼 안오네. 그래서 부끄럼 무릅쓰고 홀에서 악썼다;;;'겉저리~~~~'그래도 올 수 밖에 없는.이 맛, 이 느낌 아니깐..ㅎ모두들 우래옥 같은아니지, 제육순면 같은 주말 보내시길..^^
    "Every fine day!"|2013-09-06 03: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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