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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fine day!"

"맛집과 여행 쪼아~"
블로그""Every fine day!""에 대한 검색결과249건
  • [비공개] [용인 나들이]백암본가순대-호암미술관-야외막걸리파티-천서리막국수 용인점

    지인이 담근 막걸리가 숙성이 제법 되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번에는 호방하게 야외에서 막걸리파티를 하기로..ㅎ 근거리에서 봄꽃의 낭만을 만끽할 곳을 알아보다가, 용인 호암미술관 앞 호숫가로 낙점! . . . 토요일 오전에 집합하여 용인으로 궈궈~ 아점은 용인백암순대거리의 백암본가순대에서 오랜만에 순대국으로..^^ 깍두기 맛있었고 김치는 안먹어봤다. 비쥬얼이 익은 것도 아니요, 안익은 것도 아니요.. 애매모호해 보여서 별로 젓가락이 가지 않았던..ㅎㅎ 상당한 양의 막창순대 오랜만에 먹어보는 하드코어 스타일의 순대라 첫 점을 입에 넣었을 때는 잡식성인 나도 살짝 당황..ㅋ; 그러나 바~로 적응완료!ㅎ 맛은 괜찮았지만, 굳이.......
    "Every fine day!"|2014-04-16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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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용인 나들이]백암본가순대-호암미술관-야외막걸리파티-천서리막국수 용인점

    지인이 담근 막걸리가 숙성이 제법 되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번에는 호방하게 야외에서 막걸리파티를 하기로..ㅎ 근거리에서 봄꽃의 낭만을 만끽할 곳을 알아보다가, 용인 호암미술관 앞 호숫가로 낙점! . . . 토요일 오전에 집합하여 용인으로 궈궈~ 아점은 용인백암순대거리의 백암본가순대에서 오랜만에 순대국으로..^^ 깍두기 맛있었고 김치는 안먹어봤다. 비쥬얼이 익은 것도 아니요, 안익은 것도 아니요.. 애매모호해 보여서 별로 젓가락이 가지 않았던..ㅎㅎ 상당한 양의 막창순대 오랜만에 먹어보는 하드코어 스타일의 순대라 첫 점을 입에 넣었을 때는 잡식성인 나도 살짝 당황..ㅋ; 그러나 바~로 적응완료!ㅎ 맛은 괜찮았지만, 굳이.......
    "Every fine day!"|2014-04-16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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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용인 나들이]백암본가순대-호암미술관-야외막걸리파티-천서리막국수 용인점

    지인이 담근 막걸리가 숙성이 제법 되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이번에는 호방하게 야외에서 막걸리파티를 하기로..ㅎ 근거리에서 봄꽃의 낭만을 만끽할 곳을 알아보다가, 용인 호암미술관 앞 호숫가로 낙점! . . . 토요일 오전에 집합하여 용인으로 궈궈~ 아점은 용인백암순대거리의 백암본가순대에서 오랜만에 순대국으로..^^ 깍두기 맛있었고 김치는 안먹어봤다. 비쥬얼이 익은 것도 아니요, 안익은 것도 아니요.. 애매모호해 보여서 별로 젓가락이 가지 않았던..ㅎㅎ 상당한 양의 막창순대 오랜만에 먹어보는 하드코어 스타일의 순대라 첫 점을 입에 넣었을 때는 잡식성인 나도 살짝 당황..ㅋ; 그러나 바~로 적응완료!ㅎ 맛은 괜찮았지만, 굳이.......
    "Every fine day!"|2014-04-16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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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홈파티] 테마:홈메이드 막걸리와 봄나물..ㅎ

    2014. 어느 봄날의 일요일. 블로그 지인이 직접 담근 막걸리에 봄나물 몇 가지를 안주 삼아 소소한 홈파티를 하기로.. 홈파티는 저녁식사용으로 하고 아점은 테이스티 로드에 한우곱창카레로 나왔었던 삼청동 이방인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맥주는 비루와 스크림쇼 주문. 비루가 좀 더 입맛에 맞았던.. 비루 병은 화병으로 재활용해도 아주 예쁠 듯 해서 먹고 난 후 챙겨왔다. (나만 그런 거 아니고 그런 사람 제법 있다고 하더란..ㅎ;) 곱창카레 정식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살짝 다른 스타일의 곱창카레. 노릇하게 구운 곱창이 파채와 함께 토핑으로 올라앉아 있는 비쥬얼을 상상했더랬다.ㅎ 그런 비쥬얼은 손이 무척 많이 가서 식당 입장에서는.......
    "Every fine day!"|2014-04-15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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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홈파티] 테마:홈메이드 막걸리와 봄나물..ㅎ

    2014. 어느 봄날의 일요일. 블로그 지인이 직접 담근 막걸리에 봄나물 몇 가지를 안주 삼아 소소한 홈파티를 하기로.. 홈파티는 저녁식사용으로 하고 아점은 테이스티 로드에 한우곱창카레로 나왔었던 삼청동 이방인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맥주는 비루와 스크림쇼 주문. 비루가 좀 더 입맛에 맞았던.. 비루 병은 화병으로 재활용해도 아주 예쁠 듯 해서 먹고 난 후 챙겨왔다. (나만 그런 거 아니고 그런 사람 제법 있다고 하더란..ㅎ;) 곱창카레 정식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살짝 다른 스타일의 곱창카레. 노릇하게 구운 곱창이 파채와 함께 토핑으로 올라앉아 있는 비쥬얼을 상상했더랬다.ㅎ 그런 비쥬얼은 손이 무척 많이 가서 식당 입장에서는.......
    "Every fine day!"|2014-04-15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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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홈파티] 테마:홈메이드 막걸리와 봄나물..ㅎ

    2014. 어느 봄날의 일요일. 블로그 지인이 직접 담근 막걸리에 봄나물 몇 가지를 안주 삼아 소소한 홈파티를 하기로.. 홈파티는 저녁식사용으로 하고 아점은 테이스티 로드에 한우곱창카레로 나왔었던 삼청동 이방인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맥주는 비루와 스크림쇼 주문. 비루가 좀 더 입맛에 맞았던.. 비루 병은 화병으로 재활용해도 아주 예쁠 듯 해서 먹고 난 후 챙겨왔다. (나만 그런 거 아니고 그런 사람 제법 있다고 하더란..ㅎ;) 곱창카레 정식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살짝 다른 스타일의 곱창카레. 노릇하게 구운 곱창이 파채와 함께 토핑으로 올라앉아 있는 비쥬얼을 상상했더랬다.ㅎ 그런 비쥬얼은 손이 무척 많이 가서 식당 입장에서는.......
    "Every fine day!"|2014-04-15 09: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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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봄.. 시골집 일상 2+우이정 풍천장어

    일요일에 광주 언니네 가족들과 뭉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우리가 광주로 이동..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접선을 해서 식사장소인 담양 들풀한정식으로 향하는데, 드라이브길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운전병 신세라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감탄사를 연발했던 구불구불 아름다운 꽃길, 산길.. 담양에 퓨전 한정식집이 상당히 많은데, 들풀은 그 중에서도 요즘 꽤 상종가를 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인 듯.. 이런 스타일의 전채요리들이 깔리고, 이후에는 각종 나물과 찌개를 곁들인 백반이 차려진다. 둘이 가면 1인당 1만5천원인데, 인원수가 늘어나면 인당 1만3천원으로 가격이 낮아지는.. 담양 한정식집은 대부분 이런 시스템. 식사 후에 근처 '소.......
    "Every fine day!"|2014-04-08 11: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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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봄.. 시골집 일상 2+우이정 풍천장어

    일요일에 광주 언니네 가족들과 뭉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우리가 광주로 이동..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접선을 해서 식사장소인 담양 들풀한정식으로 향하는데, 드라이브길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운전병 신세라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감탄사를 연발했던 구불구불 아름다운 꽃길, 산길.. 담양에 퓨전 한정식집이 상당히 많은데, 들풀은 그 중에서도 요즘 꽤 상종가를 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인 듯.. 이런 스타일의 전채요리들이 깔리고, 이후에는 각종 나물과 찌개를 곁들인 백반이 차려진다. 둘이 가면 1인당 1만5천원인데, 인원수가 늘어나면 인당 1만3천원으로 가격이 낮아지는.. 담양 한정식집은 대부분 이런 시스템. 식사 후에 근처 '소.......
    "Every fine day!"|2014-04-08 11: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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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4.봄.. 시골집 일상 2+우이정 풍천장어

    일요일에 광주 언니네 가족들과 뭉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우리가 광주로 이동..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접선을 해서 식사장소인 담양 들풀한정식으로 향하는데, 드라이브길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운전병 신세라 사진에는 못담았지만, 감탄사를 연발했던 구불구불 아름다운 꽃길, 산길.. 담양에 퓨전 한정식집이 상당히 많은데, 들풀은 그 중에서도 요즘 꽤 상종가를 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인 듯.. 이런 스타일의 전채요리들이 깔리고, 이후에는 각종 나물과 찌개를 곁들인 백반이 차려진다. 둘이 가면 1인당 1만5천원인데, 인원수가 늘어나면 인당 1만3천원으로 가격이 낮아지는.. 담양 한정식집은 대부분 이런 시스템. 식사 후에 근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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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창 장어구이]청림 정금자 할매집

    잡식성 대식가인 나와는 달리, 시골집 식구들은 채식 위주에 고기와 생선류도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 그래도 감기로 밥맛이 삽십육계줄행랑 치고 기운이 없으니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어가 땡기는지 나에게 갈만한 고창 장어 식당을 한군데 골라보라는 미션을 주었다. 식구들이 테이블에서 구워먹는 스타일을 선호하다 보니 갈만한 장어구이 집은 청림 정금자 할매집으로 결정되었다. 엄청 붐비는 곳이라 하여 주말에 가장 붐비는 시간대인 오후 1~2시를 피하고자 11시 조금 넘어 도착했더니 우리가 첫 손님이다.^^; 널찍한 주차장과 연못이 바라다 뵈는 창가자리에 착석. 사장님은 정금자 할머니의 아드님인 듯 한데 꽤 젊다. 직원들도 거의.......
    "Every fine day!"|2014-04-01 1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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