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한동안 아이폰5와 관련된 얘기를 주로 전해드렸었는데, 앞으로는 거기에 더해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옵티머스 G'와 관련된 내용으로도 찾아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거'로 활동을 하면서 이번에 옵티머스 G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아무튼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가감없는 내용을 통해 옵티머스 G에 대해 전해드리려 하는데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True HD IPS+ 디스플레이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옵티머스 G. 아시다시피 옵티머스 G는 LG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탄생한 스마트폰으로 출시전부터 많은 궁금증을 몰고왔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이번에 전해드릴 디스플레이의 경우 LGD와 LG이노텍이 공동으로 개발한 'G2 Touch Hybrid'라는 기술이 더해져 마치 손에 달라붙는 느낌의 터치감을 구현한 것..

아이폰5의 국내 정발 소식이 자꾸 미뤄지고 있습니다. 뭐,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미뤄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예상을 해 본다면 아마도 물량을 제대로 맞출 수 없어 그로인해 늦어지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네요. 아이폰5. 각설하고 해외에서 들여온 아이폰5를 SKT로 개통해서 사용중인데 아쉽게도 해외 모델의 경우 1.8Ghz 주파수 외 850Mhz 주파수를 잡지 못하고 있어 현재 멀티캐리어 지역이 아닌 곳에서는 3G 데이터망을 통해서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될 아이폰5에는 이런 문제가 없다 하네요. * SKT의 LTE는 850Mhz와 1.8Ghz 두 개의 주파수를 사용하는데 주력은 850Mhz이고 1.8Ghz는 멀티캐리어 지역에서 사용되는 주파수입니다. 홍대 주변에 위치한 유명 라멘집. 어찌됐든 지난 주 홍대에 위치하고 ..

바로 어제(6일) 일산 킨텍스 신관 특설무대 2012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부문종합 5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설레이게 만들었던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갈라쇼를 통해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이번 갈라쇼의 경우 TV로 생중계되어 많은 분들이 안방에서 편안하게 시청을 할 수 있었던 반면에 저는 요정처럼 아름다운 선수들의 멋진 연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갈라쇼의 후원사로 LG휘센이 참여를 하고 있는데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 더블로들에게 많은 수는 아니지만 관람의 기회가 주어졌고 운이 좋게도 몇 장의 티켓 중한 장을 제가 거머쥘 수 있었거든요. 일산 킨텍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 무대 한켠에 마련된 LG제품 부스. 단연 인기는 손연재 선수와의 사진촬영. 각설하고 런던 올..

아이폰5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덕분에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고 자연스레 언제 출시가 될는지 손꼽아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고 말이죠. 각설하고 아이폰5를 보름이 다 되어가도록 사용을 하고 있는데 뭐랄까요, 온라인상에서 뜨겁게 관심받는 아이폰5가 오프라인에서는 굴욕이라 할 만큼 눈길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한다 해야 할까요? 물론 직장에서는 소식을 듣고 아이폰5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있어 그 관심이 어느정도는 느껴지지만 출퇴근시(지하철) 일상 속에서의 아이폰5는 그야말로 굴욕이라 할 만큼 알아보시는 분들을 찾기 힘들다고 하면 맞을 것입니다. 아이폰4/4S를 열심히 사용하고 계신 분 옆에서 사용을 하고 있어도 눈길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한다고 할 정도이니... 얼..

5인치 4:3 화면 비율로 인해 무엇보다 보는 즐거움이 남달랐던 옵티머스 뷰의 후속 제품 '옵티머스 뷰2'가 며칠 전 따끈따끈하게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옵티머스 뷰2의 경우 이전에 비해 눈에 띠는 몇 가지 변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과연 그 변화된 모습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사실 '옵티머스 G'와 동반 출시되면서 제대로 주목을 받지 못해 그 궁금증이 더욱 크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지금부터 긴 말 필요없이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뷰(Vu)2. 1. AP+통신칩 구조에서 원칩으로 변화. - 옵티머스 뷰는 LTE를 지원하는 1.5세대 스마트폰에 속했습니다. (옵티머스LTE를 1세대라 할 수 있는...) 1.5세대에 속하긴 했으나 1세대와 마찬가지로 AP와 통신칩이 따로 따로 들어간 투칩 기반의 스마트폰이기도 했는데 이번 옵티머스 뷰2로 넘어..

아이폰5와 함께 생활한지 어느덧 보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까지 아이폰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 현재 제 손에 들려있는 아이폰5가 한편으론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찌됐든 화면도 4인치로 커졌고(비록 요즘 추세의 화면크기는 아니지만...) 빠른 LTE까지 지원(멀티캐리어도 지원)을 해 앞으로 열심히 이뻐할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폰을 제외한 그 외 제품 그러니까 아이팟셔플, 아이팟터치, 맥북, 맥북에어, 아이패드 등 다양한 애플사의 제품을 사용해 봤으면서 정작 아이폰은 사용해 본 적이 없네요. 아이폰5의 터치감은 '쫀득함'. 각설하고 아이폰5의 매력 중 제일 맘에 드는 것을 한 가지만 꼽아보라 한다면 아마도 저는 손 끝으로 전해지는 감성적인 느낌의 터치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뭐, 안드로이..

아이폰5를 들고 다니기 시작한지 어느새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홍콩에서 들여왔으니 오늘 부로 정확히 일주일이 된 것이죠. ^^ 각설하고 외관상으로 이전까지 3.5인치 화면을 유지해왔던 모습에서 4인치로 화면이 늘린게 이번 아이폰5의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와 함께 변한 것이 몇 가지 더 있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애플이 개발하는 데만 3년의 시간을 투자했다고 알려진 이어버드의 후속 이어팟에 대해 전해드리려 인사를 드립니다. 아이폰5와 이어팟(EarPods). 평소 출퇴근 시 노래를 즐겨 듣고 있는 제게 이어팟은 한마디로 '가벼움' 그 자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장을 하면깃털과 같은 느낌이라...) 물론 이어버드도 가볍긴 하지만 뭐랄까요, 이어팟은 정말 착용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소리가 나오고 있지 않다면..

스티브 잡스 이후 팀쿡 체제의 애플에서 발표된 아이폰5, 출시 이전 그리고 출시가 시작된 현재의 모습에서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들고 있음에 그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미 이전 글을 통해 홍콩 현지에서 구입한 아이폰5의 개봉기(클릭 이동)와 함께 SKT를 통해 국내에서 개통(클릭 이동)했음을 전해드릴 수 있었는데 이제 곧 국내에서도 출시예정인 아이폰5, 현재 멀티캐리어를 지원하는지에 대한 여부가 자꾸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다른 말로 이동통신사를 선택함에 있어 멀티캐리어의 지원 여부가 또 하나의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과연 멀티캐리어가 또 하나의 선택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이 대답에 저는 주저 없이 바로 '네'라고 대답을 해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뭐, 그 이유는 매우 간단한데 현재 LTE단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