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22개 회사 이야기"우리는 그들을 신화라 부른다", 조미나, 쌤앤파커스 전세계에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고, 또 사라질까.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소비자는 더 깐깐해지고 경쟁은 심해지고. 이런 상황 속에선 거대한 대기업도 그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어느 한 순간에 도산할 수도 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좋은 전략과 실행력으로 빠르게 성장해나가는 기업이 있을 수 있다. 에 나오는 22개의 기업들이 바로 그런 기업들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과 변화무쌍한 위기 속에서 기회를 포착해냈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강소기업으로 성장해나갔다.디자인이 모.......

취업 실패 후 뭘 준비해야 하나요"이번에 취업실패하고 다음 공채 시즌을 노리려고 하는데... 뭘 준비해야돼죠?"이런 질문을 여러번 받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삶의 지혜를 갖고 있어서라기보다는, 똑같이 취업실패를 겪었고 다시 공채를 준비해서 좋은 기업에 취업하는 결과를 얻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실패 후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조언이라기보다는 제 이야기의 공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1. 취업 실패. '실패'라는 단어를 굳이 붙여야 될 필요는 없겠지만, 어쨌든 원치 않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경우엔 일단 왜 그런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 분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석.......

공채 시즌 취업 실패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어느새 (대졸) 공채 시즌에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채용과 관련된 이메일이 오는 빈도도 줄었고, 이메일 상의 기업목록도 줄었고, 채용박람회니 채용설명회니 하는 행사들도 줄었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최종발표까지 난 곳들이 수두룩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도 이미 일찌감치 최종합격이 결정됐고요. 그러다보니 몇 주 전부터 지인들의 합격소식이 이래저래 들려옵니다. 문자가 오기도 하고 전화가 오기도 하고, 혹은 페이스북에 최종합격 안내페이지를 캡쳐해서 올려놓는 지인들고 있고... 참으로 기쁘고 즐거운 소식들입니다. 하지만 다른 소식으로 연락을 주는 지인들도.......

2013년도 트렌드 코리아, 김난도 교수가 말하는 10대 키워드 발표회에 다녀오다지난 2012년 11월 21일. 김난도 교수의 "2013 트렌드 코리아" 10대 키워드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김난도 교수는 매해마다 다음 년도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이번에도 마찬가지로 2013년도의 대한민국 트렌드는 무엇일지 조사, 연구를 진행했고이에 대해 사람들에게 설명함과 동시에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보여집니다., 의 저자로서 유명한 김난도 교수지만원래 본업은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소비 문화를 연구하는 일입니.......

[책리뷰] 시간관리 스킬에 목숨거는 사람들을 위한 책 "당신의 시간" 요즘 내 하루하루는 빠르게 돌아간다. 잠깐의 시간을 아껴서 뭔가를 해내야 한다. 짧은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야 한다. 시간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며 주어진 시간동안 내가 갖고 있는 욕심거리들을 다 이루고 싶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어디 한둘이랴.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사업가이든 프리랜서든 다들 시간이 아깝다. 시간관리 스킬을 배우고자 책도 읽고 강의도 듣는다. 이런 현 시대의 사람들에게 은 잠시 브레이크를 건다. 1분 1초가 아까운 사람들에게 잠시 멈추라고 한다. 열심히 달려나가는 사람들을 잡는다. 그 사람들이 삶.......

취업지원, 전략적 연습도 필요하다 취업시즌이 되면 수많은 기업들이 연달아 공개채용을 실시하게 됩니다. 너무 겹치진 않도록 일정한 간격을 두고 진행되는 편이죠. 서류접수만 본다면 짧게는 2개월, 길게는 4개월까지 취업시즌이 펼쳐집니다.여기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게 있습니다.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은 9월말까지 서류접수인데...그럼 9월 초에 서류접수를 받는 기업은 그냥 포기할까,그 기간동안 내가 원하는 기업에 집중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아니면 일단은 그냥 지원하고 볼까?' 한 기업에 붙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만큼 힘든 요즘, 괜히 이곳 저곳 건드려보느라 에너지가 분산되면 이도 저도 안될 것 같고... 그렇다고 먼저 진행.......

"스페럴리스트와 블로그하자" 연말 통합모임 공지안녕하세요, 스페럴리스트입니다., 두 차례의 통합모임에 이어,바로 2012년 "스페럴리스트와 블로그하자" 연말 모임을 추진합니다.연말 모임이라 하면 거국적으로 한잔 들며 술기운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자리,부딪히는 술잔 소리와 함께 한해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자리를 생각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이는 블로그강의 모임의 취지에 맞지 않고, (술 한잔하는 자리는 개인적으로 또 만들면 됩니다~ ㅎㅎ)지난 한해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목표를 다짐하며, 1~6기가 새로운 인연을 맺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1. 제 목.......

[블로그강의 후기] 6기 강의를 마치고...오늘로서 블로그강의, "스페럴리스트와 블로그하자" 6기 강의가 끝났습니다.역대 가장 많은 인원으로 시작했던 1주차 강의의 시작이 아직도 생생한데,어느새 3주차 강의가 끝났네요.이 식상하고 지루한 멘트.그럼에도 계속해서 이런 멘트가 쓰이는 건, 이게 사람들의 보편적인 감정이고 사실이기 때문이겠죠.애초 예약해놨던 강의실 규모에 비해 인원이 늘어놨던 관계로모집공고와 달리 블로그강의를 다른 장소에서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 같아 계속 마음이 찜찜했습니다(소심한 성격이라^^;;;)그럼에도 불구하고 쿨하게 '뭐 강의장소 바뀔 수도 있죠'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