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혁명 왜 필요한가? 오늘은 세출적인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양화대교를 건너갈 때마다 귀를 막습니다. 택시 기사님이 너무 화를 내시기 때문입니다. 'ㄷ'자형으로 공사하고 있는데 예산은 얼마 들지 않습니다. 450억! 간단한 돈이죠. 이 밑으로 5천톤급의 배가 지나갈 수 있습니다. 천안함이 4천톤급이니 그 규모가 꽤 크다는 의미입니다. 'ㄷ'자의 양방향으로 다닐 수 있으니 1칸당 450억씩 듭니다. 두번째로 더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강 수상 택시를 기억하는데 타봤기 때문입니다. 빨리 가기 위해 탔었는데 정말 빨리 가긴 가지만 선착장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서울시의 예상과 사업.......

 ◆ 2012 미국의 선택 ◆ 한국 돈으로 2조2000억원 이상을 쏟아부은 미국의 호화판 선거전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이르면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이번 대선에선 사상 최대의 돈이 투입됐지만 결국 깊은 상처만 남겼다는 지적이다. 통상 선거자금의 절반가량은 상대방 후보를 공격하는 TVㆍ라디오 광고 등에 쓰이고 있다. 막대한 자금을 국론 분열과 상대방 후보를 비방하는 데 사용하는 셈이다. `돈선거`로 변질된 미국 대선의 후유증은 선거 후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5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재선캠프와 민주당 전국위원회 및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하는 주요.......

 [헤럴드경제=정태란 기자]중국 베이징 일대에 52년 만에 가장 큰 폭설이 내리면서 정전 사태와 일본인 관광객들의 실종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5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과 신경보(新京報) 등 중국 언론은 베이징과 허베이성 일대에 3일간 내린 폭설이 52년 만에 가장 큰 규모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중국 기상대은 지난 4일 베이징에 '홍색'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의 폭설 경보는 남색, 황색, 주황색, 홍색 순으로 발령되며 홍색이 최고 수준이다. 출처=중국 기상대베이징은 4일 정오 평균 적설량 40cm를 기록했으며 옌칭을 비롯한 베이징의 일부 지역은 평균 적설량 50.6cm를 기록했다.이번 폭설로 지난 3일.......

일본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달 내로 마련할 2차 경기부양 대책으로 최대 2조7000억엔(약 36조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추가경정예산은 `일본재생전략`에 포함된 환경과 의료, 농업 관련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방재(防災) 관련 사회기반시설에 투자를 늘리는 것도 계획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재원은 올해 예산에 편성된 예비비 잔액 7000억엔과 국채 금리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생긴 국채관련 예산 잉여금 등을 활용키로 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정.......

토건정책은 경제가 좋지 않을 때 회복하기 위한 가장 빠른 정책입니다. 그래서 역대 대통령들도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토건정책을 강력히 추진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토건정책이 무조건 능사는 아닌 점은 이미 일본의 사례를 통하여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십년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이유 중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일본의 토건정책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글이 소위 말하는 좌파신문인 딴지일보에 아주 쉽고 자세히 나와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이것의 글을 올린 것은 순수한 토건정책에 대한 이해를 위함이지 정치적인 색깔은 없음을 알려드리니, 혹시 좌파를 싫어하시는.......

내년 상반기 3조원 회사채 만기…자금조달 어려워 건설사들이 다시 부도공포에 빠졌다. 원ㆍ달러 환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에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3조원이 넘는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돌아온다. 게다가 내년초까지는 대통령 선거와 새정부 출범 등에 따른 혼란기여서 정부의 민첩한 대응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건설업계의 걱정이 크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중견 건설사의 연쇄도산이 불 보듯 뻔하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 환율하락 직격탄 1일 금융투자업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무엇보다 환율하락의 직격탄을 맞게 된다. 지난달 31일 서울 외환.......

사흘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 판세가 막판 `요동`을 치고 있다. 지난달 초 TV토론 이후 밋 롬니 후보에게 빼앗겼던 지지율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무서운 기세로 탈환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소속인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 뉴욕시장이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은 10월 미국의 실업률이 7%대 초ㆍ중반으로 떨어질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1일 발표된 워싱턴포스트ㆍABC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49%를 기록해 48%에 그친 롬니 후보를 1%포인트 앞섰다. 여전히 오차범위(±4%) 내 접전이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롬니를 앞선 것은 지난달 22일.......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 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내자 아들은 의하한 듯 물었다. "엄마. 왜 닦아? 벌써 포기하는 거야?"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미 대선후보의 뮤직 비디오입니다. ---> 재미있어서 링크 올립니다. 롬니스타일 http://www.collegehumor.com/video/6830834/mitt-romney-style-gangnam-style-parody 오바마스타일 http://www.collegehumor.com/embed/68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