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피펜님의 허락을 얻어 오늘 하루는 Aust의 가모델링을 만들었다. 가모델링은 하이모델링을 하기 전에 애니메이션이나 3d 공간상에 모델링을 실시할때 앞뒤가 맞는지 정합성을 따지기 위해 하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로 실제 작업물은 아니다. 다행이 피펜님이 이미 3d를 하시는 분이라 크게 곤란한점이 없었다. (보통의 원화가들은 2d 공간상에서만 그림을 보기 때문에 메카닉이나 갑옷을 만들때 앞, 뒤, 옆이 거의 잘 들어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