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의 비욘드뮤지엄에서 11월 25일에 열린 젠하이저 사운드 오브 라이프 사운드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행사가 많은 요즘이네요 ^^; 게다가 저는 요즘 업무마감에도 시달리고 있는지라 아주 죽을 것 같아요 ㅜ_ㅜ 블로그하면서 일까지 하는게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 뭐 무엇이든 적당히 하는 것도 좋은 것이지만 두마리 토끼를 쫓다가 두마리다 놓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 젠하이저는 뭐 오디오쪽에 왠만큼 관심이 있으시다면 다 알만한 회사로 닥터드레와 함께 최근에 가장 고급형에 속하는 제품들을 생산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스마트폰.......

그러고 보면 사람의 인연이란 참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 제가 양꼬치라는 종목에 관심이 전혀 없다가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 저희 처형내외가 부산 경성대 앞에 맛있는 양꼬치집이 맛 있다는 말씀을 하셔 였거든요 근데 기회가 이상하게 되지 않아서 계속 양꼬치집을 못가다가 분당에서 술을 먹던 어느날 양꼬치를 한번 먹어보자 라고 생각을 하고 분당 양꼬치집을 검색을 했었는데 그때 알게 된 블로그가 요즘 저의 등불이 되어주시는 후다닥님의 블로그 입니다 ^^; 그러고 보니 요즘 양꼬치집을 포스팅할때 마다 이얘기를 쓰는 듯 ㅎㅎㅎㅎ 어떻튼 이번 지스타를 맞이하여 부산에 방문한 김에 늘 말씀으로만 듣던.......

 예전에 오락실에 개나소나씨리즈라는 게임이 몇개 있었었는데 말이죠... 흐음 궂이 말하자만 끝까지 못깨면 바보?라고 하는 그런 게임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게임이 이 원더보이2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끝까지 깨기 때문에 한판 하려면 정말 한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는 게임이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전원을 한번 끄고 켜야만 스핑크스가 내는 문제가 같아지기 때문에 탑스코어를 절대 볼 수 없는 게임이기도 했어요 ㅎㅎㅎ 뭐 나중에는 스핑크스도 그냥 죽이고 마지막에 용피깎는 구슬도 받지 않고 그냥 종 선택하고 게임을 하고 그랬었지만요~ 오늘 갑자기 생각이.......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이럴때 느끼는 듯 합니다. 한때 포트리스2가 서버가 하나만 딸랑 있던 시절~ 방도 200개 뿐이 안만들어졌던가? 그때 참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포트리스2를 했었었는데 말이죠 ^^; 나름 그때 7X위까지 찍어봤는데요 그때 포트리스 하시던 분들이 계시려나... 한참 장군체가 유행이라~ 장군체 하는 재미로 포트리스를 했었는데 어떻튼 옵티머스LTE에서는 4G의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포트리스나 프리스타일2 같은 게임들이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4.5인치 HD 화면의 디스플레이가 선명한 게임 화면을 제공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물론 몇몇 2D게임들은 도트가 조금 깨.......

직장인인 관계로 업무 외 시간에 하는 행사에는 거의 참가를 하지 않는 편 입니다만... 가까운 삼성동에서 행사를 하기도 하였고 또한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외장하드(?)라는걸 뭘까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다녀온 행사였습니다. 뭐 오전에 하니 가서 구경도 하고 점심도 먹고! 륌도 보고 뽕도 따고... 경품에 걸려서 제품을 손에 넣기까지 한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ㅎㅎ 안타깝게 경품은 못 타왔지만요 OTUL 최근에는 저녁에 하는 블로거 데이보다는 이렇게 한번에 매체와 행사를 진행하는 형식을 저도 선호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녁에 안하고 업무시간중에 하는것이 문제지만요 ㅜ_ㅜ 블로거 데이보.......

몇일전에 아이폰3GS를 아이폰4S로 바꾸고 미니티월드의 간단한 리뷰글을 쓴적이 있었는데요 흐음... 리뷰한 사람 민망하게 몇일만에 미니티월드가 모바일티월드라는 어플로 다시 태여났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벌써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말씀을 어떤분이 댓글로 달아놓으셨더니 ㅜ_ㅜ 어떻튼 말이죠!! 구버전의 정보는 전하면 안되니 또 부랴 부랴 신버전의 소개를 간단히!! 써야할 글이 밀려 있는데 요즘 어째 이리 게으른지 모르겠어요! 매일 매일 酒님을 영접했더닠ㅋㅋ 미니티월드를 가지신 분들은 이걸로 그대로 업그레이드가 되구요 다운로드는 다음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itunes.apple.com/app/id.......

 저 요즘 너무 달렸나봐요... 酒님을 영접하지 못한 저녁은 늘 기분이 별로네요 조만간 병원이라도 가봐야 할듯... 뭐 실은 써야 할 글이 있는데 쓰기 싫어서 그럴지도 모르고... 이럴때는 그냥 다 손 놔 버리고 몇일 어디서 푹 쉬다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말이죠... 별어 놓은 돈이 많지 않으니 그럴수도 없고 ㅋㅋㅋㅋ 정말 꾸욱 참고 열심히 코딩을 해볼까 ㅜ_ㅜ 그건 그렇고 경아가 자기 사진 올릴때는 허락받고 올리라고 했는뎈ㅋㅋㅋㅋㅋㅋ 저날처럼 바다를 바라 보며 한잔 하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서 한번 골라 봤습니다 소녀라고 하기에는 초큼 나이가 많지만... 어떻튼 ㅋㅋㅋㅋ.......

 저의등불이 되셔서 저를안드로메다로 이끄시는 ㅎㅈ교주님 덕분에 요즘 맛있는 집에 많이 가서 너무 좋습니다 일단 따라다니면 좋은것이 너무 재미있기도 하시지만 ^^; 확실하게 어느정도 증명이 된 집들에 갈 수 있어서 더욱 좋아요 중간에 1년 압구정에서 일한 것 외에는 거의 10년째 양재쪽에 사무실을 두고 일을 하는데 최근에서야 회사 근처에 맛 있는집이 꽤 있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어요!! 너무 좋다능 ㅜ_ㅜ 이 왕초 참숯 소금구이도 그런 집 입니다. 저희 직원들하고 자주 술을 먹던 장소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장소에 있더라구요~ 저번에 소개를 해드렸던 오십원집이랑은 한블럭 차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