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0년 지스타의 경우 제가 지스타에서 거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머물렀던지라 레이싱모델사진을 거의 다 찍어 왔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올해는 머물렀던 시간이 짧았던지라... 나이가 드니 저질 체력이 되어서 오래 못 다니겠더라구요 ㅡ_ㅡ;; 아시다 싶이 한 부스에 레이싱 모델이 머무는 시간은 보통 한시간 정도 입니다. 이후로는 교대를 하죠 그러니 잘 계획을 세우고 각 부스별로 타이밍을 맞춰서 가야만 하는데 뭐 솔직히 그렇게 부스별로 다니는 것도 아니고 돌다가 관심있는 게임이 있는 부스 부터보고 그리고 또 언냐들이 눈에 띄면 사진찍고 그러다 보니 올해는 작년 만큼은 많이 못 찍었네요 ㅎㅎ.......

 얼마만에 드래곤 에이지 플레이인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쓰지만 저번 포스팅을 보니 반년만이네요 그 동안 제가 드래곤 에이지를 못했던 핑계를 되자면 뭐 실은 시간도 별로 없었지만 저희집 사고쟁이 일차원 어린이가 제 컴퓨터 전원 버튼을 마구 눌러서 컴퓨터를 껐다 켰다 껐다 켰다를 반복한 끝에... 제 컴퓨터 그래픽 카드가 맛이 갔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름 비싸게 준 ATI 4870이었는데 말이죠 ㅜ_ㅜ 이 그래픽 카드가 다른걸 하면 괜찮은데 게임만 하면 퍼억~하고 나가 버려서 ㅜ_ㅜ AS기간도 지났고... 뭐 어쩌겠습니까 한동안 게임을 쉬자 하고 잘 버티고 있었는데 이넘이 이제는 정말로 사력을 다 했는지 몇일.......

예전에 한참 컴퓨터 업그레이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던 시절에는 레이싱 게임을 가지고 벤치마킹도 했고 그리고 레이싱 게임을좋아하는 편이였기 때문에 레이싱 게임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하다 보면 말이죠 어느정도기록이 되면 한계가 느껴지는 거에요... 그렇습니다레이싱 게임을 잘하기 위해서는 레이싱 휠이 필요한거죠... 마음이 작은 경아신랑 포기도 빠릅니다... 그걸 깨달은 이후로는 레이싱 게임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 예외로 마리오 카트는 열심히 했어요 ^^; 특히 마리오카트 더블데쉬는 선수권에 나가도 충분한 실력이라 자신합니다 ㅎㅎ 네 이 얘기 듣고 도전 욕구 불타서 한번 붙어보자고 하는 분.......

 다년간 모바일 업계에 있어본 결과 년말 년초에는 가장 잘 팔리는 컨텐츠중 으뜸은 당연히 이 토정비결입니다. 이것은 모바일에서 WAP으로 서비스를 하던 시절에도 그랬고... 아마도 스마트폰으로 넘어온 이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 됩니다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 있다가 아이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찾아낸 어플이 이 2011 토정비결S인데요 일단 무료로 제공이 되고있고 간단한 회원 가입 그리고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맘에 드는 어플이었습니다. 물론 지금 서버 폭주 상태인지 켜뮤니티는 제대로 운영이 되고 있지 않았지만요 ^^; 이 서버문제는 뭐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몇일 전 부터 옵티머스 블랙이 진저브레드가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말이 들리더니 말이죠 ^^; 오늘은 옵티머스3D의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소식이 있었습니다. 듀얼코어 제품들의 경우 얼마전에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업글도 예정 되어 있으니 그동안 OS 버전때문에 늘 불만이 많았던 옵티머스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뭘 업그레이드 해볼까 하다가 옵티머스 블랙을 해보도록 했습니다 아마도 옵티머스3D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옵티머스3D 사용자들도이렇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OS 업글을 하기 위해서는 엘지 모바일싱크가 필수 입니다. 데이터를 백업 해주고.......

얼마전에 오락실에서 누구나 클리어하는 게임중 하나로 원더보이2와 이 블랙드라곤을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죠 이 시절에 누구나 클리어를 하는 게임중 하나! 오락실에 따라서 블랙드라곤이라고 되어 있는데도 있었고 블랙타이거라고 되어 있는데도 있었는데 대부분 블랙드라곤이라고 불렀던 것 같습니다. 캡콤의 명작 게임중 하나로서... 제 기억에 캡콤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각인 시켜줬던 게임이 아닌가 싶어요 ^^; 저번에 원더보이는 중간에서 죽은 슬픈 기억이 있지만 블랙드래곤은 어떨까?싶어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상당히 강렬했던 오프닝! 용도 멋있고!! 용세마리가 내려와서 왕국을 괴롭히니!! 그때.......

 옵티머스LTE를 사용한지가 이제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 한달동안 제가 느낀점을 딱 한마디로 표현하면 참 엘지폰 스럽지 않은 폰 이네...가 정답 인듯 싶습니다. 옵티머스LTE는 그동안 엘지폰이 가지고 있던 한두가지의 장애를 모두 떨쳐낸 최초의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올해 리뷰를 한 엘지폰이 옵티머스2X, 옵티머스블랙, 옵티머스3D, 옵티머스LTE 4종인데요 옵티머스2X의 경우 FULL HD 동영상 재생에서 삐꾸를 보였고... 물론 옵티머스2X의 문제가 아닌 테그라2의 문제였습니다만 옵티머스블랙은 가볍고 700니트의 디스플레이 다 좋았지만 시대에 맞지 않은 싱글코어라서 삐꾸였고... 옵티.......

 빨리 기기 주는편 우리편을 외치고 아이폰3GS를 쓰다가 아이폰4S로 변경을 하면서 번호이동을 한 경아신랑... 뭐 어떻튼 잘 쓰고 있긴 합니다만... 오늘 아침에 일 입니다! 전에 아이폰3GS에서 막아놨던 뭐자동차딜러 문자가 들어 온 것이죠... 저는 이상하게 이 자동차딜러 문자만 받으면 열이 받습니다. 제가 전화번호를 준적이 없기 때문이죠... 한번은 화가 나서 전화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죄송하다는 말만하고 매번 명절때 잊을만 하면 문자가 날아옵니다. 그때서야 다시 생각이 난 거에요! 아 번호이동을 했으니 스팸을 다시 설정해야하지 .... KT용은 전에 간단한 소개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