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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
스마트폰이 우리 곁으로 본격적으로 온지 이제 1년이 되어 간다. 물론 아이폰으로 인하여 거대한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다. 나는 소셜 웹이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는 컴퓨터에서만 SNS에 접속할 수 있었다. 물론 휴대폰으로 접속할수도 있었지만 많은 제약이 따랐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많은 스마트폰 유저가 생기면서 이들은 언제어디에서든지 소셜 웹에 접속하여 SNS를 즐기고 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하여 접속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고 있다.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여 곧바로 트위터에 올리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개인, 시민기자가 된 것이다. 내가 뭘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시도때도 없이 ..추천 -
[비공개] 페이스북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네이버, 다음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
내가 페이스북에 가입한 건 2007년의 일이다. 그때만 해도 한글도 지원되지 않았을 때이다.(내 기억으로는...) 처음에는 무슨 이런 사이트가 있나 싶었다. 첫페이지에 회원가입란이 있고, 로그인란이 있는게 전부! 네이버, 다음에서 제공하는 화려한 페이지에 비해 너무나 초라해 보였던 그 페이지!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페이스북의첫페이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거의 바뀌지 않은 듯~ 그만큼 페이스북은 겉모양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이네이버, 다음과 다른 점은SNS답게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만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거의 모든 콘텐츠에 접근이 불가! 물론 그룹이나 페이지 등에는 접속이 가능하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페이..추천 -
[비공개] 다음의 실시간, 소셜검색은 어떤 모습일까?
네이버에 이어 다음에서도 드디어 소셜을 접목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소셜전략 관련 포스트: http://ggamnyang.com/854) 카페, 블로그 등의 최신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라이브 스토리'와 트위터, 요즘 등의 실시간 정보를 검색하는 '실시간 검색'이 있다. 여기에 국내외 대표적인 SNS 데이터와 이용자 관련 검색이 가능한 소셜검색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적용되는 소셜 웹검색은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인 요즘, 트위터뿐 아니라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검색할 수 있다. 이용자 아이디를 검색하면 해당 이용자의 주요 관심 키워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이용자를 함께 추출해 보여준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페이스북 내의 콘텐츠를 검색해준 검색엔진은 없었던 것 같은데, 다음이 그 최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도 그렇고 ..추천 -
[비공개] 생후411일-컴퓨터도사 윤다현! ㅎㅎ
아빠가 컴퓨터좀 할라치면 자기도 하겠다고 어찌나 올라올려고 하는지~ ㅎㅎ 그래서 의자에 앉혀놓으면 이렇게 컴퓨터 자판을 친답니다~ 에휴... 정말 못말리는 다현양입니다. 다현이 이러다가 컴도사되는건 아닌지? ㅎㅎ 아무튼 컴퓨터 자판 치고 있는 다현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이제 아빠도 인터넷좀 하자~ 응?추천 -
[비공개] 트위터에 RT가 있다며 페이스북에는 Like(좋아요)가 있다!
요즘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정보도 얻고 있다. 페이스북 내에 페이지를 만들어서'소셜 웹 사용설명서'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Like(좋아요)' 기능이다. 내가 좋아하는 글, 정보, 사진, 동영상 등이 올라오면 Like(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게 끝인 이 기능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페이스북 내의 수많은 콘텐츠들이 이 Like(좋아요)로 얽혀 있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Like(좋아요)를 하여 나의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나도 북마크해두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그들의 친구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고, 또 그들의 친구들에게 전달되고... 흡사 싸이월드의 파도타기와 같은 느낌이다. 어찌보면 트위터의 RT기능과 매우 흡사하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그것을 ..추천 -
[비공개]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네스프레소 런칭 행사
사실 네스프레소에서 전화연락을 받고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이분들이 도대체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저를 초대했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호텔 코스요리에 끌려 참석을 하였다. ㅎㅎㅎ 행사는 정말 멋지게 진행되었다. 금난새 지휘자님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입담부터 연주까지 정말 훌륭했다. 이 가을에 정말 아름다운 공연을 본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진 호텔 코스요리! 말이 필요없다. 사진으로 대신하겠다.추천 -
[비공개]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책내용 앞부분을 전자책 형태로 미리보시기 바..
인터넷서점인 알라딘에 보니 '소셜 웹 사용설명서' 앞부분을 전자책 형태로 미리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미리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자책 형태로 미리보기가 가능하니 이제는 정말 서점에 가지 않고 책고르기도 쉬울 것 같네요~ 예전에는 직접 안보고 책 제목, 소개글 정도만 보고 구매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책 앞부분이라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올려놓고 보니 제대로 나오지가 않는군요..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부분을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알라딘에직접 접속해서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뷰어로 보기: http://www.ala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50926202#letslook 알라딘 인터넷서점: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6202추천 -
[비공개]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소셜미디어' 세미나 후기
9월 29일 저녁 8시에 용산역 회의실에서 '소셜미디어' 세미나가 있었다.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세미나로써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공저가인 최규문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보다 보름정도 일찍 출간된 이책의 저자에게 페이스북 관련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남달랐다. 그리고 최규문 이사님의 엄청난 내공에 압도당하고 말았다. 강의를 듣고 집에 오자마자 나도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ages/Socialwebbook/160261327334449 최규문 선생님이 알려준데로 했는데 아직 채워넣어야 할 것이 많아 보인다. 나도 이제 페이스북의 매력..추천 -
[비공개] 생후408일-유림원 토종닭백숙 닭다리 들고 있는 다현양!
지난 추석연휴에 서울을 대표하는맛집의 음식을 퀵서비스로 집까지 배달해주는 밥코리아(www.bobkorea.com/)에서 유림원 토종닭백숙을 받았습니다. 토종닭백숙을 집에서 맛볼 수 있다니.. ㅎㅎㅎ 거기다가 유림원의 그 맛있다는 총각김치까지 보내주셨네요~ 정말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다현이도 이 토종닭백숙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것도 닭다리를 혼자 잡고 뜯어 먹었다는... 못 믿을 분이 계실 것 같아 인증샷도 찍어놨답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ㅎ 정말 귀엽죠?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 아이가 13개월된 아이 맞을까요? 넘 어린이 같단 말이야~ ㅎㅎ 다음에 밥코리아 또 이용해봐야겠습니다. 퀵비가 추가로 6~7천원 들기는 하지만 차비, 기다리는 시간 등등을생각하면 배달시켜먹는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가족이 많이 모일..추천 -
[비공개] 네이버의 소셜 전략 '네이버Me, 네이버Talk' 과연?
네이버가 2010년 하반기 전략 서비스로 네이버Me, 네이버Talk 등의 소셜 전략을 선보였다.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지금까지 검색, 개인화웹 서비스(PWE),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가 네이버 서비스의 3대 축이었다면 이제 4번째 새로운 전략 서비스는 ‘소셜’이 될 것이다.” - 이람 NHN 포털전략담당 이사 발표 중. 뭐랄까.. 많이 늦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이기 때문에 반겨야 하는 것일까? 네이버의 이런 소셜 전략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은 것 같다. 네이버 소셜전략 비판: http://www.berlinlog.com/?p=548 그렇다면 '네이버Me'와 '네이버Talk'는 도대체 무엇일까? 친구 소식, 즐겨찾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네이버Me’ 먼저 소셜 허브를 보자. 네이버는 오는 12월께 ‘네이버Me’(이하 ‘네이버 미’)란 소셜홈을 선보인다. 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