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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비트코인 얼마까지 오를까?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비트코인이 미친듯이 오르고 있다. 거품 논란이 일었던 시기에 2,500만원까지 올랐었는데 지금은 6천만원을 넘어섰다. 지금은 5천만원에서 6천만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1억까지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돌고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오를 줄 알았으면 진작에 사둘걸...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걸 장기간 보유하고 있지는 않는다. 일정 수익을 보면 팔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결국 갖고 있다가 나중에 보니 몇배가 되어 있더라.. 하는 건 지극히 무심한 사람이나 가능한 일이다. 지금은 암호화폐가 확실히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언제 꺾일지 모를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주저하고 있는 것이다. 암호화폐를 거래하다 보면 몇배씩 수익을 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정말 아무 ..추천 -
[비공개] 코로나19 이후 상황은 완전히 변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인간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불과 1년만에 상황은 엄청나게 변했다. 2020년 설날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시골에서 코로나19 소식을 듣고 금방 정리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이제 코로나19가 해를 넘기게 생겼다. 그것도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거리두기 2.5 단계에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라니.. 사회적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쪽과 수혜를 입는 쪽으로 나뉜다. 물론 대다수는 피해를 보지만 일부는 엄청난 특수를 누리고 있다. 문제는 피해를 보는 대다수가 자영업자들과 같은 서민이라는 점이다. 참으로 개탄스럽다. 왜 당하는 쪽은 계속 당해야 하는지... 그런데 약간 생각을 바꿔보면 이건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당연히 겪게 될 일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미래는 플랫폼을 가진 자들이 지..추천 -
[비공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는 새로운 차원의 미래를 앞당기고 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너무 무섭다. 이제는 더 이상 어디에도 100% 확실한 안전 지대는 없는 것 같다. 이렇게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언택트라는 문화까지 만들어 냈다. 사람을 상대하면서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는 가혹할 정도다. 사람을 만나면 안된다고 하니 말이다. 그런데 이러한 언택트 문화가 새로운 미래를 앞당기고 있다. 이른바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다. 통상적으로는 새로운 기술이 우리 사회에 접목되기 위해서는 기존 사회 체계의 기득권을 무너트려야 한다. 이때 사회적 저항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코로나라고 하는 펜데믹 현상은 이러한 사회적 저항을 무력화시켰다. 사람을 대면하는 것을 꺼려하다 보니 사람을 최대한 안만나는 쪽으로 모든 사회적 시스템이 작동하기 ..추천 -
[비공개] 아빠의 자리가 소파인 이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사실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다. 왜 쉬는 날이면 아빠는 소파에 딱 붙어 있을까? 그런데 내가 아빠가 되니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집에 아빠의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각자의 방이 있고.. 아내에게는 안방이 있는데.. 아빠는 막상 있을 곳이 마땅치 않다. 그래서 아빠들은 소파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TV볼려고 소파에 있는게 절대 아니다. ㅋ 방 3개짜리 아파트.. 서재가 하나 있으면 딱 좋으련만... 방 4개짜리, 조금 더 큰집으로 이사가야 하나.. ㅎㅎ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칼럼]유튜브는 공공재 플랫폼인가? 사기업의 전유물인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유튜브는현재가장뜨거운미디어플랫폼이다.세계에서가장거대한플랫폼인페이스북이소셜네트워크에집중하고있다면유튜브는미디어콘텐츠에집중하면서서로다른영역을개척하고있다.유튜브이용자는20억명에이르며,1분마다400시간이넘는분량의새로운동영상이업로드된다. 코로나19의전세계적인유행은유튜브의위상을더욱드높이고있다.유튜브도2019년에는성장세가꺾이는가싶었지만2020년초에유행하기시작한코로나19이후사회적거리두기와외출자제로인해집에있는시간이늘어나면서유튜브시청시간이폭발적으로늘어나고있다.전세계인들이매일10억시간을유튜브영상시청에쓰고있다고하니유튜브의영향력이갈수록커질수밖에없는현실이다. 유튜브가 새롭게 등장하는 뉴미디어 플랫폼과 다른 점은 기존의 TV 방송을 대..추천 -
[비공개]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대한 포털의 댓글 반응은 왜 다를까?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문제로 정치권이 연일 뜨겁니다. 사실 군대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무슨무슨 빽으로 편한 곳으로 배치받기도 하고 각종 혜택이 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건 20년전 이야기이니, 지금 이런 소리를 한다면 꼰대 소리를 들을게 분명하다. 요즘은 세상이 많이 달라졌으니 군대도 더이상 빽이 통하지 않아야 하겠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쉽겠는가? 그렇다면 일반 국민들은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대한 각 포털의 댓글 반응을 살펴보았다. "녹음되는 데 청탁?" vs "추방부냐"..추미애 3라운드 공방 기사에 달린 댓글 반응이다. 다음에 달린 댓글들은 추미애장관을 옹호하는 댓글이 많은 것 같다. 같은 기사가 네이버에도 올라왔다. 네이버 ..추천 -
[비공개] 아마존 스토리 베조노믹스를 읽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우리에게아마존은친숙하지않은플랫폼이다. 구글이나애플,페이스북과같은플랫폼은지금당장우리가사용하고있는반면아마존은일반인에게직접적으로와닿지는않는다. 하지만조금깊게들여다보면아마존은이미우리생활속깊숙히들어와있다.특히아마존클라우드서비스는국내스타트업들이가장즐겨사용하는웹호스팅서비스다.기존에서버정도의사양에서가능했던서비스들이아마존클라우드에서는가능하다.비용절감은물론퍼포먼스도훌륭하기때문에많은스타트업들이애용하고있다. 세계최초의인터넷서점으로출발한아마존이한국서비스를출시하지않고있어서커머스플랫폼보다는클라우드플랫폼으로자리잡고있다는것이아이러니하다.아마존의커머스서비스가미국에집중되어있기때문에어쩔수없는현상이다. 베조노믹..추천 -
[비공개] 코로나19에 이어 장마까지 삶을 힘들게 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올해, 2020년은 무언가 꼬일대로 꼬인 한해인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는데 이제는 장마까지 길어지면서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 한마디로 소상공인들에게는 정말 힘든 시기다. 장마가 길어지면서 관광지는 더욱 심할 것 같다. 이대로 가다가는 여름이 실종되고 그대로 가을로 넘어가게 된다. 여름 장사는 이대로 끝인건가? 학교에 제대로 가지 못하는 아이들도 너무 불쌍하다. ㅠ 거의 1년에 가까운 학창 시절을 인터넷 강의로 대체했으니 말이다. 불쌍한 아이들.. 더욱 무서운건 코로나19가 가을에 다시 대유행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점이다. 2020년은 정말 힘든 한해다. 개인적으로나, 지구적으로나... 그래도 우리는 이 지구에서 더 오래 살아 남아야 하기에 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추천 -
[비공개] 박원순님의 명복을 빕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서울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박원순님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힘든 상황에서 박원순님의 비보를 접하고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 듯 합니다. 그만큼 박원순님의 죽음은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무엇이 그리 급해서 일찍 가셨는지... 노회찬님의 비보를 접했을 때와 비슷한 감정인 것 같습니다. 엄청난 부정부패에도 고개 들고 사는 인간들이 많은데 작은 허물때문에 자살을 선택하시다니요.. ㅠ 그마저도 제대로 시시비비를 가리지도 않고 이렇게 떠나시면 남은 이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씀이신지요. 잘못한 것이 있으면 벌을 받으면 됩니다. 자신의 치부가 드러났다고 이렇게 저세상으로 가시면 어떻게 하나요? ㅠ 너무 엄정한 도덕적 잣대를 댈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추천 -
[비공개] 인터넷에 올리는 정보중에 안전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우며 현재(2020년 기준) 40대인 세대들에게는 기성 세대와 차별화 시켜주는 존재로 엄청난 기회를 안겨주었다. 홈페이지 구축부터 닷컴 사업까지 인터넷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세대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인터넷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고 있다. 정말이지 인터넷에 올리는 정보중에 안전한 것은 단 하나도 없다. 특히,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는 악용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사람 하나쯤 매장시키는 건 일도 아니다. 별 생각없이 올리는 가족 사진부터 연락처 정보 등등.. 이렇게 별 생각없이 올린 정보가 언젠가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최근의 텔레그램 N번방 사건또한 바로 이러한 인식의 부재때문에 발생했다. N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