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단테의 취향

Collect moments not things
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815건
  • [비공개] 다시 웨이트 트레이닝 하는 이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건강을 위해서? 아니~ 나이가 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하는 게 일반적이다. 대부분 GYM을 다니거나, 등산을 하던데, 나이가 들수록 GYM보다는 등산을 선호하는 거 같다. 등산하면서 연애하는 건가 싶기도. 그런데 희한하게도 나는 등산이 그리 땡기지가 않더라. 물론 등산해서 정상에서 맛보는 그 느낌이 좋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리 땡기지가 않네. 어릴 적 골프 배우라는 얘기를 그리 들어도 골프보단 당구가 땡겼던 것과 비슷한 맥락. 저마다 취향은 다른 거 아닌가. 40대 중반 정도 되고서는 확실히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오십견이 와서 한 때는 어깨를 120도 정도 밖에 못 돌렸었고(많이 나아진 지금이라도 오른쪽 어깨는 좀 불편하다.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줘야할 듯.) 골반 ..
    단테의 취향|2022-03-11 11:17 pm|추천

    추천

  • [비공개] 운동이나 다시 시작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한동안 사람들 안 만나고 살았었다가 그래도 요즈음에는 사람들 좀 만나고 산다. 확실히 사람은 사람들 속에 있을 때 사람다워지는 듯한 느낌?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 만나면 술 자리. 술 못 하는 나지만 그 자리가 불편하고 그런 건 없다. 술 안 마셔도 술 마신 텐션이니까. 그래도 술을 전혀 안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술은 조금 는 듯 싶은. 그래봤자 거기서 거기지만. 그렇게 다시 사람들 만나면서도 뭔가 부족한. 그래서 취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게 바로 운동이다. #1오늘 사무실 근처의 피트니스 센터를 두어 군데 둘러봤다. 시설은 다 좋네. 가격도 얼추 비슷하고. 시간 날 때 운동이나 하련다. 다만 운동해서 벌크업을 하면 지금 갖고 있는 옷들이 타이트해진다는 거. 다 비싼 옷들인데. 그래서 적당..
    단테의 취향|2022-03-05 08:42 pm|추천

    추천

  • [비공개] 내가 생각하는 옷의 퀄리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이 업계에 있어보면(기성복이 아닌 맞춤복) 최첨단 시대를 살고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가는 말들이 많다. 그걸 좋은 의미로 장인 정신(craftmanship)이라거나 유산(heritage)이라고 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동의하기가 힘들다. 그것이 가치를 발휘하고 인정을 받으려면 다른 이들도 공감이 되어야만 하는데, 나는 공감이 안 되니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다. 그래도 업계에 몸담으면서 들었던 내가 생각하는 옷의 퀄리티를 좀 얘기해볼까 한다. #1디자인적 퀄리티 첫번째는 디자인적 퀄리티다. 즉 이런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서 이런 디테일적인 부분을 이렇게 처리한다는 것. 그런데 맞춤 업계에서는 이런 걸 퀄리티라고 하지 않는다. 영국 전통, 이태리 전통이라면서 고작 몇..
    단테의 취향|2022-03-04 07:28 pm|추천

    추천

  • [비공개] MBTI 테스트: 나는 ENTJ-A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MBTI 테스트가 유행해도 나는 해본 적 없다. 이유는 그거 4가지 혈액형으로 성격을 분류하는 거를 16가지로 확장한 거라 신뢰할 순 없기 때문이다. 물론 다들 그걸 맹신한다기 보다는 재미로 하는 거겠지만, 문항이 많아서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다 어제 해봤는데, 7분 걸리더라. 이랬던가? 저랬던가? 하는 애매한 문항이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보면 나는 어떻다는 게 딱 나오더라고. 그래도 이건 참조해볼 만한 부분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혈액형보다는 훨씬 더. 우리나라 여성분들 혈액형 많이 따지잖? 그런 거 생각해보면 혈액형보다는 훨씬 더 신뢰할 만하다고 봐. #1 이런 유형이 좋다 나쁘다는 건 없다. 이런 건 누구를 만나느냐는 상대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이 유형 하나만 독립적으로 ..
    단테의 취향|2022-01-18 05:08 pm|추천

    추천

  • [비공개] 슬슬 영상 다시 찍어야 하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요즈음 영상 안 찍는다. 이유는 내가 준비할 것들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찍으려고 말이다. 그 전에는 찍어도 일만 늘어나니 준비하는 거를 마무리하는 게 지연되어 참는다. 근데 요즈음 이리 저리 얘기를 들으면 잘못된 정보도 유통되고 있고, 이제 좀 된다고 오버하는 이들도 생기는 모양이다. 왜 내가 아느냐? 나한테 물어보거든. 몇 마디만 들어도 이제는 그 업체가 지향하는 바가 뭐고, 그 사람은 뭘 모르고 딱 답 나와. 지금껏 피드백해준 사람들 내가 틀린 말 하는 거 봤나? 이제는 나도 여기 경력이 몇 년이 되는데. 척 하면 삼천리다. #1비스포크를 한다고 나보다 많이 안다? 그건 비스포크에 있어서는 나보다 많이 안다는 것이지, 그 사람이 수미주라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는 얘기가 다르다. 지네들이 ..
    단테의 취향|2021-11-19 03:16 pm|추천

    추천

  • [비공개] 택배 지연 배송으로 인해 생긴 손해 I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보통 택배 보내면 요즈음은 다음 날, 늦으면 그 다음 날 도착하니 늦어도 2일 정도면 도착하는데, 그 이상이 걸리면 뭔 문제가 있는 거다. 배송 조회를 해보니 롯데택배 파주서브터미널에서 더이상 이동을 하지 않는다. 롯데택배 고객센터에 전화해 확인해보니 코로나 확진자가 여럿 나와 인력을 줄여서 그로 인해 물량이 많이 지연된 상황이라 그런 거라는데, 문제는 내가 보낸 택배가 결혼식 혼주복이었던 것. 결혼식은 일요일 점심인데, 늦어도 토요일에는 배송될 줄 알았더니 토요일에도 배송이 안 되었던 거다. 희한한 게 같은 날 택배 두 개를 보냈는데, 다른 거는 토요일 오전에 도착했는데 하필. 꼭 도착해야 하는 건 도착 안 하고, 조금 늦게 도착해도 되는 게 도착했단 말인지. 복걸복. #1이런 경우에 전산상..
    단테의 취향|2021-11-19 12:41 pm|추천

    추천

  • [비공개] 롯데 택배 파주서브터미널 주소 및 연락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성질 급한 사람들을 위해 남긴다. 파주서브터미널 주소: 경기도 파주시 능안리 202번지파주서브터미널 연락처: 031-943-0994 #1어떤 이유로 집하장 직접 찾아갈 일이 생겼는데, 헤매지 말라고 올린다. 찾아보면 정보가 안 나와. 물어 물어 가보면 엉뚱한 데 나오고. 결국 인근에 가서 택배 기사분들(롯데 택배 기사분들 아니고 다른 택배 기사분들)에게 물어 물어 찾아가게 됐다. 주소만 알고 있어도 금방 찾아갈 수 있는데 안 나와. 그래서 혹시나 검색하는 사람들 있으면 참고하라고 올린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단테의 취향|2021-11-19 01:05 am|추천

    추천

  • [비공개] 요즈음 떠오르는 요제프 괴벨스의 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말을 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지만, 요즈음은 잘 하지 않는다. 왜? 해봤자 불협화음만 나고, 이해시키려 해도 그 과정에서 말 짜르기, 꼬리잡기 식으로 늘어질 경향이 강해서 하고 싶지도 않아. 예전에는 그런 걸 즐겨했었지만 이제는 소모적이라 생각하기에. 내가 왜 굳이 그래야만 하는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게 되더라고. 나이가 드니. #1대화를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나도 저 때는 저랬었나? 그랬었다면 그래 더 살아봐라. 나도 너 때는 그랬다는 생각이 들지. 그러나 그런 얘기를 하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꼰대라고 생각하기 십상이겠지. 우리가 어렸을 적에는 어떤 얘기를 들어도 씨알도 안 먹히는 때가 있잖아? 그거와 맥락이 같다고 보면 된다. 고로 얘기를 해줄 필요가 없다. 그런 거는 때가 되..
    단테의 취향|2021-11-12 06:13 pm|추천

    추천

  • [비공개] 사서 고생하는 놈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아주 오래 전에도 들어왔던 얘긴데, 왜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게 그리 가슴에 와닿지 않았던 것일까? 어쩌면 좋게 표현을 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바꿔서 얘기하면 피곤한 놈이 되니까. 물론 그렇게 얘기를 하면 듣기 좋을 리는 없고, 어렸을 적이라면 또 바로 반응을 했겠지. 근데 중년의 나이에는 이 말이 왜 다르게 들리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피곤한 놈 맞네. 굳이 왜? 의미없는 말과 행동을 하고 있을까? #1보통 이런 얘기들을 하곤 한다. 그렇게 해서 얻는 게 뭔데? 틀렸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꼭 얻는 게 있어야 말과 행동을 하는 건 아니지. 얻는 게 없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니까 얘기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 그것이 꼭 개선되기를 바래서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닌 거에 대한 자연스런 반응에서 비롯..
    단테의 취향|2021-10-12 02:49 am|추천

    추천

  • [비공개] 타이어 적정 공기압 체크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차를 몰면서 타이어를 갈아 끼우거나, 타이어에 바람 넣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사람들 꽤 있을 거다. 타이어 갈아 끼우는 거는 20대 때 차 동호회 운영하면서 알게 됐고(트렁크에 갈아 끼울 수 있는 장비랑 스페어 타이어 다 있다.) 동호회에서 MT 같은 거 가다가 타이어 펑크 나면 갈아 끼워주곤 했지. 그런 거 하면 은근 여자들이 좋아하더라고. ㅎ 생각보다 이런 거 할 줄 아는 남자 그리 많지 않으니 알아두는 게 좋다. 여튼. 타이어 바람이야 공업사 가서 그냥 바람 좀 넣어달라고 하면 되지만, 미안하잖아. 그래서 돈을 조금 주는 게 미안하지 않고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간혹 좀 비싸다 싶은 데가 있더라고(만원 정도) 그래서 본인 스스로 바람 넣을 줄 아는 게 여러 모로 좋다. #1타이어 체크 공기를 주입할 타..
    단테의 취향|2021-09-28 08:30 am|추천

    추천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 381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