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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
블로그"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에 대한 검색결과8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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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해산물이 없어도 아쉽지 않은 "단호박떡찜"

    2010년 08월 23일 월요일 (피곤한 하루 ^^;;) 이웃님들 주말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 저는 불과 두어시간 전까지 녹초가 되어 있다가 겨우 몸을 추스려 봅니다. 아부지 생신 겸 휴가 겸 온가족이 출동하여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아들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떠난 여행이라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지요~~ 아들도 난생처음 물놀이 여행을 떠났기에 무척이나 좋았나봅니다. 어찌나 잘 노는지요 ^^ㅎ 남편은 일이 있어 함께 못했던지라 저 혼자 아들과 놀아주느라 녹초가 되었지 뭐예용~~ 그래서 이제껏 이불과 한 몸이 되어 있다가 스물스물 기어나오게 된 것입니다. 하루종일 입에 풀칠도 하지 않고 있다가 겨우 한끼 해결하였습니다. 밥은 먹기가 싫었구요, 저는 밥 대신으로... 남편과 아들은 간식으로 준비한 단호박떡찜입니다. 보통 해산물을 함께 넣..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23 06: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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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간단하지만 느낌있는 브런치 "생과일 크림치즈 팬케익"

    2010년 08월 21일 토요일... 즐거운 주말 ^^♡ 즐거운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시간 참으로 빠르죠?? 오늘은 즐거운 날입니다. ㅎㅎ 주말마다 비가 내려 방콕하기 일쑤였지욥... 드뎌 방.콕.탈.출 입니다. ㅋㅋ 가족과 함께 워터파크로 놀러를 가게 되었답니다. 오호호~ 올 여름 처음으로 떠나는 휴가입니다. 비록짧은 시간이지만, 가족과 함께라는 시간이 의미있을 듯 합니다. 자, 오늘은 후다닥 일기를 쓰고 짐을 꾸려 떠나야 합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메뉴는 브런치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 팬.케.익... 물론 그냥 심심한 팬케익이 아니지욤~ 여름철 싱싱한 과일과 제가 좋아하는 크림치즈를 듬뿍 발라 만든 생과일 크림치즈 팬케익입니다. 생과일 크림치즈 팬케익과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이면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울아들에게는 우유와 함께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21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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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갑자기 땡기는 날엔 밥솥을 여세요~ "견과류 인절미"

    2010년 08월 20일 금요일 벌써 한 주의 끝자락에 섰습니다. 엊그제 주말 잘보내세요~라고 인사를 한 것 같은데... 무슨 시간이 눈깜짝할 사이에 이렇게 후딱 지나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멍하니 시간가는 것이 요상스럽기만 합니다. ^^;; 엊저녁엔 갑작스레 인절미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늦은시간이고 떡집도 없어 사러 갈 수도 없구요. 그럴 때엔 간단히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이 있지요 ^^ 저는 심하게 먹고 싶은건 바로바로 먹어줘야 병이 안나는 것 같습니다. 안그럼 계속 생각이 나서 잠도 오질 않구요 ㅎㅎ 자, 저처럼 급 인절미 생각이 간절할 때엔 과감히 밥솥 뚜껑을 여시기 바랍니다!!! 밥솥 뚜껑을 열고 밥을 덜어내어 스트레스 풀리게 열심히 차지게 찧어 돌돌 뭉쳐 콩고물에 무치기만 하면 되니 그닥 어려울 것도 없지요?? 요렇게만 먹어줘도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20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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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바쁜아침, 우리집 간단밥상 "날치알두부볶음밥"

    2010년 08월 19일 목요일... 오늘 아침은 간단한 밥상을 들고 왔습니다. ^^ 요즘 하루 세번 꼬박꼬박 약을 챙겨먹는 남편 덕에 시간을 딱딱 맞춰 밥을 먹어야 합니다. 어찌나 약을 잘 챙겨 먹는지요 ㅎㅎ 그래서 저도 덕분에 아침이 바빠진답니다. 엊저녁에 아침끼니거리를 만들어 놨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해 그냥 자버렸더니 아침 끼니를 해결할 것이 없습니다. 남편은 어여 밥달라구 하지요... 늦은아침으로 닭볶음탕을 해먹으려고 닭을 사다놨는데 그건 점심 때나 해먹어야 겠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간단히 먹고점심 때 제대로 먹자하구 후다닥 밥을 볶아 봅니다. 바쁜 아침에는 무조건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모아모아 볶아내는 것이 최선의 길이지요 ^^; 조금 불량 주부스럽기도 하나요 ㅋㅋ 오늘 아침에는 밥도 어중간하게 남아 있어 볶는 길이 아니면 저..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19 10: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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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완전 맛있어 남편 몰래 혼자 "바지락얼큰수제비"

    2010년 08월 18일 수요일 하루가 후딱 가버리고 벌써 저녁시간입니다. 이제 곧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겠지요? ^^ 저는 벌써 저녁을 먹었답니다. 좀 이른 저녁입니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은 대충 먹었더니 배가 고파서 견딜 수가 없어 이른 저녁식사를 마쳤답니다. 완전 대박 아이템, 소개해드릴께요~~ ^0^ 오늘 남편에게는 바지락미역된장찌개를 끓여 주었구요, 저는 밥맛이 없어서 먹지 않고 있다가 남은 바지락으로 매콤하게 입 맛을 살려줄 수제비를 끓여 먹었단 말씀이지요... 잃어버린 입 맛을 확실히 되살려 버린 기막힌얼큰수제비 달려볼까요? ^^ 멸치육수, 밀가루 1컵, 소금 조금, 식용유, 물, 미역, 바지락, 양파, 고추장 1/2, 고춧가루 1, 맛술 1, 조선간장 1,후추,다진마늘 1. 먼저 밀가루 1컵, 소금 조금을 체에 내려 식용유를 조금 넣어 함께 반죽해 주..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18 06: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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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말 이 곳에서만은 흡연을 삼가해주세요 ㅠㅠ

    이미지출처http://v.daum.net/link/8896661 담배값 인상... 과연 흡연율이 감소하겠는가?? 담배가 인상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흡연구역에 대해 문득 생각을 전하고자 이렇게 몇 자 끄적입니다. 1. 병원, 대형마트 등 건물 출입구에서의 흡연 제가 요즘들어 병원 갈 일이 잦아진 듯 합니다. 아들이 어릴 때엔 수시로 찾아오는 예방접종 시기로 인하여 자주 들렀구요... 최근에는 아들의 수술로 인하여, 그리고 요며칠동안은 남편 때문에 하루에 한 번은 병원을 찾게 됩니다. 이제는 갈 일이 없어 다행입니다. 병원을 들어설 때마다 저는 인상을 지푸리게 됩니다. 이유인즉슨 병원출입구에서환자며, 보호자며 우루루 몰려 마구 담배를 피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 정말 숨이 막히도록 싫고 짜증이 납니다.더군다나 아이를 동반 하에 다니는 저로선 더 민감해 질..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17 05: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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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통조림 옥수수와 비.교.거.부 "옥수수스프"

    2010년 08월 17일 화요일 연이어 밤이면 밤마다 천둥번개는 요란스럽고 굵은 빗줄기가 쏟아 부었습니다. 굵은 빗줄기를 보니 묵은 체증이 씻겨 내려 가는 듯기도 하였으나, 너무 많이 쏟아지는 터라 부모님께서는 밭에 일궈놓으신 농작물 걱정을 하십니다. 이제 좀 그만 쏟아부어도 될 듯 한데,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다가 낮이면 햇볕이 쨍하고 사람을 잡아대니 어떻게 변덕쟁이 날씨의 비위를맞춰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증말 요런 날씨 짜증지대로이지요... ;; 자~ 그래두 또 하루의 아침이 밝았으니 잠에서 깨어나 대충 눈 좀 부비시고 든든히 아침 챙겨드시고 하루를 시작하셔야겠지요?? ^^ 오늘 제가 준비한 밥상 메뉴는 요즘 한창 쏟아져 나오는 옥수수로 만든 스프입니다. 통조림 옥수수... 가끔 먹긴 하지만, 아쉬울..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17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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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간단재료, 재미로 먹는 간식 "미니핫도그"

    아... 비오는 주말 정말 무료한 시간이였습니다. 할 일은 없고, 재미난 놀거리도 없고...남편은 손가락을 다쳐 방에서 누워 있지요... 정말 지루한 시간이였습니다. 지루한 시간에 할 것이라고는 오로지 먹.는.것 ㅎㅎ 저희가 살아가는 낙(樂)이기도 하지요 ^^ 그 즐거움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저는 또 주방을 서성입니다. 냉장고를 뒤적뒤적... 제 손에 걸려든 것은 바로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입니다. 그리고 냉장고 문쪽으로 눈을 돌려 선택한 것이 핫케익믹스입니다. 요 두녀석으로 무엇을 할까요~~ 팬케익을 구워 지난 번 만들어 먹었던 것을 미니사이즈로 만들어 먹을까?? (링크) 하다가 샐러드용 채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심심하기도 하고 살짝 재미삼아 먹기 위하여 시장에서 사먹던 핫도그를 만들어 보게된 것입니다. 하하... 앙증맞지 않습니..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16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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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울아들 반찬은 달라야 한다 "치즈계란말이"

    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천둥번개도 장난이 아니군요... 번쩍번쩍 번개와 쾅쾅 천둥소리에 아들은 놀라기도 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도 걱정, 내리지 않아도 걱정... 뭐든 적당적당이면 좋으련만.... 자연이란 것이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오늘은 주말이라 늑장을 부렸습니다. 나들이를 가려고 했다가 다 포기를 하고 집에서 대충 끼니 떼우고 이렇게 일기를 펼쳐봅니다. 저희 아들이 계란을 엄청 좋아하는 듯 합니다... 아빠가 계란을 좋아하는데 아마도 아빠 입 맛을 닮았나 봅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알씩은 먹이는 듯 한데, 계란찜과 계란후라이를 주로 만들어 먹이곤 하였습지요~ 매번 같은 것만 주려니 저도 질리구요... 그래서 오늘은 계란말이를 해서 처음으로 국이 없이 맨밥에 반찬과 함께 먹여 보았습니다. 슬슬 국에 말아먹..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15 11:3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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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값비싼 한우가 아니라도 좋아 ♬ "돼지등심스테이크"

    벌써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무슨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요즘은 매일매일 블로깅 하는 것 외에는 뭐 딱히 특별나게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빨리 가니 뭔가 허전한 것이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시간을 허비하고 산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나마 블로그라는 공간을 알게 되고 이 공간에서의 재미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을 감사히 여겨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렇게나 좋은 공간을 몰랐더라면.... 저의 생활은 더 지루한 하루하루였을 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 해봅니다. 이 공간이 있기에 매일 생각을 하게 되고, 그간 몰랐던 정보들에 대해 알게 되고... 그러고보니 헛되이 보내고 있는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핫~~ 이랬다저랬다 아직도 잠이 덜 깼나봅니다... ^^;; 자, 오늘은 주말이고 하니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0-08-14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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