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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화 마이웨이, 아바타의 기록을 깰 수 있을까? [마이웨이 쇼케이스/..
지금으로부터 딱 2년 전이다. 지난 2009년 겨울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쓸고 지나간 흥행 대작이 한 편 있었으니, 영화 다. 국내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중에서 유일무이하게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는 이후 흥행기록을 1,330만 명까지 늘리며 한국 영화시장에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차지한다. 2위부터 11위까지 열 편의 작품은 내리 한국영화가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의 흥행 스코어는 현재까지 불멸의 기록으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오타와] 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홀, 캐나다 총독은 어떤 ..
입헌군주제 국가인 캐나다는 대통령이 없는 대신 총리가 나라의 업무를 맡아 관리한다. 지난 2006년 제22대 캐나다 총리로 스티븐 하퍼라는 젊은 정치인이 선출되어 캐나다의 행정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는 영국연방 국가이기 때문에 영국 여왕이 국가원수가 되는데 여왕을 대리하는 상징적인 존재로 총독을 임명한다. 내각과 총리의 요청을 받아 여왕이 임명하는 캐나다 총독은 명목상 국가의 최고 지위를 갖는 입헌군주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총독은 기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영화 50/50, 암환자의 투병이야기가 이리도 유쾌할 수 있는가 [5..
Positive 현재 헐리웃에서 가장 핫한 배우는 누가 뭐라 해도 조셉 고든 레빗이다. 와 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그가 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영화를 들고 찾아왔다. 은 희귀암 판정을 받은 20대 청년 아담(조셉 고든 레빗)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아담은 참으로 가련한 인물이다. 그는 건강을 위해 술 담배를 멀리하고 운동을 생활화한다. 또한 사고가 무서워 운전을 하지 않는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백령도여행/두무진] 현빈보다 보기 어렵다는 천연기념물 백령도 물범
백령도로 여행을 갔을 때 보기 드문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천연기념물 제331호 및 멸종위기 2급 동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점박이 물범을 직접 목격한 것. 물범은 귓바퀴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물갈퀴와 허리를 구부릴 수 없다는 점에서 물개와 구분할 수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보기 어렵다는 희소 가치 때문에 뭇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동물이다. 사실 동물원을 제외하면 우리나라에서 야생 물범을 볼 수 있는 곳은 백령도가 유일하다. 그런데 백령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몬트리올] 중세 유럽풍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자크 카르티..
토론토에 이어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 몬트리올. 북미의 파리라 불릴 정도로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이다. 불어를 사용하는 프렌치 캐나디안이 전체 인구의 80%를 차지하며, 도시의 각종 표지판과 간판 등이 대부분 불어로 되어 있다. 하지만 몬트리올은 북미의 또다른 뉴욕이라고 해도 어색함이 없다. 토론토가 그런한 것처럼 이민 정책으로 여러 나라 출신의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몬트리올을 '모자이크 도시'라 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원시인 탈출, 내 생애 첫 스마트폰 아이폰4S [스티브잡스/아이폰4S..
며칠 전 를 구입했다. 는 지난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였으나 하루 늦게 예약한 데다가 가장 수요가 많은 모델을 선택했기 때문인지 출시가 된지 일주일이 지난 다음에서야 아이폰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는 내 생에 첫 스마트폰이다. 그동안은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고, 15년 가까이 사용해 온 핸드폰 번호에 애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2G 피처폰을 고수해 왔다. 또한 휴대전화는 전화와 문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2011 서울등축제,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여기서 사진 찍지 마세요! 내려가서 찍으세요!" "빨리 빨리 이동해 주세요!" "4열 종대로 줄 서세요!" 아주 극성이다. 4열 종대라니, 지금 제식훈련을 하자는 건가? 이건 도대체 무엇을 위한 또,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섹시, 큐트, 청순 모델 3인방의 삼인삼색 [김미혜/송지나/한가은/레..
"모델 3인방의 3색 매력 열전!" 옛 기억을 떠올리며 모델사진을 포스팅해본다. 레이싱모델 스페셜 10탄이라고나 할까. 미루고 또 미루어 왔던 포스팅이다. 모터쇼는 한참 전에 끝이 났지만 아직 공개하지 않은 사진들은 넘쳐 난다. 수많은 사진들을 모델별로 분류하고 그나마 잘 나온 사진을 추려 내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씩 포스팅하기가 벅차 한가은, 송지나, 김미혜, 이렇게 세 명의 모델을 묶어 하나의 포스팅..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캐나다여행/사스카툰] 캐나다의 시크릿 가든, 낭만의 도시 새스커툰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오타와, 캘거리, 애드먼튼, 퀘벡시티, 위니펙... 캐나다를 대표하는 유명한 도시들이다. 이러한 대도시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어 놓음으로써 여행과 관광을 위해 캐나다를 찾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쁨과 만족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없음에도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도시가 하나 있다. 캐나다 중부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소도시 사스카툰(Saskatoon)이다. 사스카툰은 도시의 규모가 작..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홍콩여행/홍콩섬] 삭막한 도심을 유유히 달리는 홍콩의 명물 트램
홍콩은 여행자에게 참으로 관대한 곳인 것 같다. 타지에서 온 여행자들의 발길이 사시사철 끊이지 않은 곳이다 보니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 또한 그만큼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홍콩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다양한 대중교통은 여행자로 하여금 홍콩여행을 더욱 편하게 해준다. 사실 여행에 있어서 교통수단 만큼 중요한 요소도 없다. 여행은 기본적으로 이동의 연속이고, 편리한 교통수단은 언제나 여행자의 든든한 발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