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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항상 어디에선가 남들과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
블로그"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에 대한 검색결과1295건
  • [비공개] 자기자랑이 되버리는 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겸손이란 것을 표현하다가 자신을 자랑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겸손이란 자신을 낮추어 상대를 높이는 행위인데, 자신을 낮추는 것만 생각하다보면 오히려 자신을 자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보통 열심히 하지 못했다는 것을 표현하다가 남들을 깔보는 듯한 말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처럼. 대학에 들어왔다. 정말 지긋지긋한 수험생활이었다. 공부에 취미가 없는 나로써는 정말 고통의 나날이었다. 그래도 열심히 한 만큼 나름 이름있는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기에 만족한다. 대학에서 새로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다. 다들 나와 비슷한 점수를 받고온..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7-14 01: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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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뮤지컬 홍보용으로 쓰인 SBS 뉴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년 7월 13일 00시가 지나서 하는 SBS 뉴스를 슬쩍 봤다. 뭐 평소에 SBS 자체를 즐겨 보지 않는지라 뉴스는 더더욱이 볼일이 없었는데, 이건 좀 너무한다 싶었다. 뉴스에 형식이란 것을 따지는 것이 구시대적인 발상일 수는 있다. 그런 형식을 깬다는 면에서 본다면 뭐 괜찮지만, SBS는 너무 심하게 깨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뉴스는 정보를 전하는 방송이다. 정보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고,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것이 시청자와 보이지 않는 약속이다. 그런데 SBS 뉴스는 그런것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다. 뉴스 꼭지는 인기 가수가 뮤지컬로 진출하는 것에 대한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7-13 12: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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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은 아직 투쟁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 것인지는 모른다. 나는 그저 2010년 7월의 어느날 한강을 돌아다니다 발견했을 뿐이다. 오세훈은 재선 되어 4년이란 시간이 지나야 새로운 시장을 만날수 있다. 아마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매우 힘든 나날이 될것이다. 오세훈이 그동안 시장으로서 서민들과 얼마나 큰 괴리감을 만들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단면이 아닐까 싶다. 선거후 강남 3구에서 앞도적으로 오세훈에게 표가 몰린 것에 대해서 누군가는 강남시장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표수를 봤을 때 한명숙이 강남 3구 외에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했기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7-10 06: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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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나니아 연대기 - 말과 소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니아 연대기는 매우 긴 이야기다. 그중에서 말과 소년 부분을 읽었다. 이부분은 영화에 나오지 않는 부분으로써 영화에서는 2편으로 나온" 캐스피언 왕자 "와 1편으로 나온 " 사자와 마녀와 옷장 "사이의 내용이다. 배경은 핵심 주인공인 4명의 남매가 나니아를 통치하던 시기로써 나니아 왕국이 평화롭던 시기다. 처음 루시가 옷장너머의 나니아로 건너갔을 때, 친구가된 툼누스씨는 꽤 나이가 들었고 둘째 수잔은 결혼을 할 때가 되어 이웃나라를 방문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중심 내용은 이러한 배경에서 나니아의 이웃 나라인 칼로르멘의 한 소년이 우연히 말하는 말 브레를 만..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7-09 03: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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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게임과 재미 그리고 중독.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GAME 게임은 즐거운 놀이다. 어린시절 동네친구들과 가위바위보를 하는 것이며, 어른이 되어서 돈내기를 하는 것등 누군가에게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것을 게임이라 부른다. 이 세상의 모든 게임을 말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나는 모든 게임에 통달한 이가 아니기에 여기서는 컴퓨터를 가지고 하는 게임만을 이야기 하겠다. < 출처 : www.dovedemo.org > < 출처 : blogs.theage.com.au > 게임을 시작할 때는 누구나 같은 마음으로 한다. 직업적으로 게임을 해야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즐거워지려고 하고, 재미있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한다. 문제는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하고 ..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7-09 11: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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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하우스를 보고있는 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우스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있다. 주 내용은 하우스라는 괴팍한 의사가 사람을 살리는 내용이다. 이제 2시즌을 보고 있다. 나온지도 한참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본 드라마를 이제서 보는 이유는 요즘 가장 많이 심심하기 때문이다. 나라는 사람이 누군가 많이 봤다고 따라 보는 성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봤다고 하면 눈이 가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다. 가끔은 그런 대중의 선택을 따라가다가 " 괜찮네!! " 라며 보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의 경우는 " 뭐니이거!! " 하면서 금방 보기를 관두게 된다. 이런 이유로 많이 봤다는 드라마는 좀 멀리하는 편이다. 하우..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7-05 07: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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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혼자 걷기. 광진교에서 구리까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끔 밖에 나가 돌아다니는 나를 보면, 제대로 미친 것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닌데... 나는 잘 찍고 멋지게 찍을줄 모른다. 그저 사진기를 들고 내가 보기에 괜찮다 싶은 모습이 있으면 그저 담아 둘 뿐이다. 이 사진이 누구나에게 멋져야 될텐데라는 생각은 애초에 가지지 않는다. 그저 내가 보기에 괜찮고, 내가 기록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찍는다. 궤변이긴 하지만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면서 기술적인 것을 배우지 않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잘찍으니까. 굳이 나까지 그들 대열에 함류할 필요..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7-03 10: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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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꾸 눈이 돌아가게 되는 스타쉽트루퍼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에 있으면서 무심결에 케이블TV의 채널을 넘기면, 항상 살펴보는 채널이 있다. 누군가는 음악 관련 방송 채널일 것이고, 혹은 주식 관련 방송 채널일 것이다. 그리고 아마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꼭 한번은 확인해보는 채널은 영화 관련 채널이 아닐까?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채널을 돌리고 있다보면, 가끔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한 영화나 예전에 봤었지만 너무나 감동적이라 또 보고 싶은 영화가 방영될 때가 있다. 이렇게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도 왠만해서는 케이블TV를 통해서 영화는 잘 안보는 편이다. 일단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광고가 좀 너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7-01 0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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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방청소하다가 디아블로2 상자를 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 좀 정돈해서 찍을까 했는데, 그것보다는 방치우다가 생각난 김에 한다는 느낌을 주기에는 정돈 되지 않은 사진이 더 좋을 것 같아서 대충찍어서 대충올린다. 꽤 오래된 게임 디아블로2의 패키지 모습이다. 2000년도에 출시되자 마자 구입을 했으니 이 상자가 벌써 10년이나 된 것이다. 문제는 안에 내용물이 없다는 점 ㅡㅡ?? 워낙에 인기가 있는 게임이고 좀 가격이 나갔던 게임이다 보니 당시에 패키지를 사서 혼자 하지는 않았다. 잠시 친구에게 빌려주는 일이 가끔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책과 교환이 되버렸다. 서로가 각자 가진 것을 빌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6-29 07: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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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겨울의 올림픽 공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년 1월 4일 한국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가장 눈이 많이 왔다는 날. 마치 눈을 반기는 강아지처럼 밖으로 뛰쳐 나가서 찍었다.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은 여름이다. 겨울에 대한 느낌이도 있으면 조금이나마 시원할까싶어서 사진을 뒤적였다. 그래서 찾은 사진. 사진은 올림픽공원의 모습이다. 그나저나 사진은 추워보이는데 이 글을 쓰는 내 얼굴에는 땀이 주르륵 흐른다.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2010-06-29 12: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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