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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컨셉] 컨셉은 상품과 기업의 운명을 좌우한다
컨셉 사고가 없으면 기업은 무너진다 : 기업이 무너지는 이유는 전략이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전략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방향, 동일한 습관, 협소한 인맥 등에서 발생하는 좁은 가치관, 그리고 낡은 법체계 하에서는 시장의 우너리가 제대로 발휘되기 어렵다. 시장은 이러한 기업들을 향해 큰 소리로 재편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오래 전에 자유경쟁 시장에 뛰어든 자동차 업계와 전자 업계는 컨셉사고가 시장 경쟁 체제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 도요타의 조직 컨셉은 '긴장의 끈'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는 도요타도 항상 위기감으로 긴장하고 있는 것이다. 도요타는 혼다보다 몇 배나 큰 회사지만 작은 회사를 경계한다. 도요타의 경영방식을 표현한 '도요타 방식'이라는 컨셉의..추천 -
[비공개] [독서] 철학자들이 던지는 질문
철학자들이 던지는 질문 : 철학자들은 어떤 '어린아이같이 단순한'질문을 던지는가? 하지만 이 질문들을 적어보면 단순해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 질문들은 기본적이고 근본적이기 때문에 가장 단순한 것이다. 존재나 실존에 대한 다음의 질문들로 예를 들어보자. 존재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의 특성은 무엇인가? 사물이 존재하는 방식이 차이가 있는가? 인간이 인식할 수 있든 없든, 어떤 것은 인간의 정신 외부에서 존재하는 반면 어떤 것은 인간의 정신 내부에 존재하는가? 존재하는 모든 것은 물질의 상태로 존재하는 것인가,아니면 물질적으로 구현된 것들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것인가? 모든 것은 변하는가? 아니면 존재하는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추천 -
[비공개] [도서소개]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1. 도서 개요 :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 '언젠가 쓰일지 모르는 것'을 공부하지 말고, '반드시 쓰일 것'을 공부하라! : 불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쉽고 즐거운 공부를 하게 해주는 과학적 방법 : 공부란 것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 '배우는 법'을 실질적으로 가르쳐주는 도서 2. 저자 소개 이시형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으로,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활용한 성공 메시지를 전파해 왔다.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독창적인 인생론은 지난 20여 년간 끊임없이 각종 TV 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되며,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 대 정신과 신경정신과학..추천 -
[비공개] [다시보기] 1인 기업의 성공조건
1인 기업의 성공조건 : 먼저 업계에서 실력 있고 잘한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야 한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밥 한끼를 사더라도 자신의 마인드로 밥을 사면 안된다. 그 사람이 적어도 대접받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밥을 사야 한다. 기업에서도 판공비로 지출을 책정하고 있듯이 기업가도 그런 비용을 책정해서 활동해야만 기업 경영으로 넘어갈 수 있다. 주고받는 것이 쌓였을 때, 비즈니스가 된다. 혼자 있으면 폐인처럼 되는 것은 일년도 채 안 걸린다. 연락을 안하다가 갑자기 하려면 그것도 머쓱한 노릇이다. : 일년 정도가 지나면 이미 상당한 비용이 지출되었을 것이다. 이때에는 초기에 자금을 어느 정도 투입했더라도 시간을 줄이는 것만이 살 길이다. 기업이 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가급적 성과를 빨리 내는 방향을 선..추천 -
[비공개] [서재] 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전에 고민할 것들
최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거실을 서재로 바꾸는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저도 우연히 누나 집의 변화를 보고 거실을 서재로 바꾸는 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집안의 거실을 서재로 바꾸시려고 마음을 먹으신 분들을 위해 거실을 서재로 변경하기 전 고민해봐야 할 점들을 찾아봤습니다. 하나. 거실을 서재로 바꾸는 목적을 분명히 할 것. : 집이 넓다면 굳이 거실을 서재로 바꿀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따로 서재를 다른 방에 만들면 됩니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은 거실을 서재로 바꾸는 것은 무척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바꾸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실은 쇼파가 있고 벽면에는 텔레비젼이 있으며, 장식장이 위치한 여느 집의 거실 또한 지금 말한 것과 같은 모습일 것입니다. 집에 들어오..추천 -
[비공개] [집중력] '위대한 성취'감각을 키워라
'위대한 성취'감각을 키워라 : 미국의 심리학자 찰스 가필드 박사는 지난 20년 동안, 전 세계 수백 명의 정상급 스포츠 선수와 그들의 트레이너를 인터뷰하여, 최고의 순간이란 어떤 느낌인지를 밝히려 노력했다. 이 박사에 따르면, 최고의 성취상태에서는 감각은 항상 긍정적이고 의식은 현재에 집중하는 반면, 성취 수준이 저하하면서 감각은 부정적이 되고 의식은 과거와 미래로 옮겨가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국적과 성별과 수준을 불문하고 모든 선수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리 상태이다. 그가 이 그림에서 표현하는 에너지는 신체적인 에너지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정열'이나 '의욕'따위의 심리적인 에너지를 말한다. 성취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심리 에너지 또한 높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그는 또 '최고의 성취'상..추천 -
[비공개] [다시보기] 소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마케팅
소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마케팅 : 소비자와 제품 사이에 가능한 모든 접점을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보고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확보하는 것이 마케팅 활동이다. 제품은 물리적인 측면 그 자체로서만이 아니라 가격, 브랜드명, 광고, 패키지 등과 같은 정보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 집합체이다. 따라서 상품의 특성화를 형성하려면 모든 마케팅 요소와 상호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메시지 채널이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어 구매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경쟁적으로 진행시키는 것인데, 그들 간에는 상호 연계성과 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 : 일반적으로 제품은 눈으로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유형의 제품과 보고 느낄 수 없는 무형의 제품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패키지는 전자의 유형 제품으로..추천 -
[비공개] [독서경영] 일반적인 기업의 독서경영 실패사례
: 기업차원에서 독서경영을 도입하기로 의사결정을 하더라도 사실 방법론에서 막히기가 쉽다. 독서경영은 우리나라에서 이제 막 개념과 체계를 정립해가는 경영기법이다. 우리는 선도적으로 독서경영을 도입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서 방법론에 대한 시사점을 얻을 수밖에 없다. 물론 독서경영을 표방하는 모든 기업이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을 만한 모범사례라고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큰 틀에서 독서경영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기업일지라도 매우 유효적절한 수단들을 활용함으로써 방법론에 교훈을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 회사‘A'는 독서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책 일기 운동에 나섰다. 독서를 즐기는 회사의 경영자가 독서경영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이다. 경영자는 “직원들이 책을 읽어야 경쟁력이 있다”며 독서경영을 도입하려는 취지..추천 -
[비공개] [기획력] 기획의 이미지를 풍부하게 만들어야 한다.
아이디어의 세포분열을 촉진하라 : 체크리스트법에 의해 기획의 원천이 되는 아이디어를 얻었다면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연상 작용을 통해 풍부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다. 이때에는 연쇄 반응적으로 일어나는 아이디어의 특성을 이용한다.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속성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디어가 지니고 있는 속성이란? (1) '해결해야 할 문제'와 '해결수단이 되는 번뜩임'의 긴장 관계 속에서 아이디어가 나온다. (2) 그래서 사소한 자극에도 핵분열하여 세포분열처럼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 (3) 새롭게 분열된 아이디어에도 문제와 '번뜩임'의 긴장 관계가 내재되어 있다. (4) 따라서 연쇄적으로 아이디어 분열을 계속한다. : 이렇게 아이디어가 분열되는 것을 '연상'이라고 하며 연상에 의해 풍부해진 아이디어의 집합체..추천 -
[비공개] [집중력] 적당한 스트레스로 집중력을 높여라
적당한 스트레스로 집중력을 높여라 : 미국 최고의 스포츠 심리학자 짐 레어 박사는 집중력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스트레스'와 '회복'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스트레스와 회복이 은행의 마이너스 예금 계좌와 같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계좌 잔고가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일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빼내 쓴 에너지를 회복하여 다시 넣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계좌에 예금이 너무 많아도, 반대로 잔고의 마이너스 폭이 너무 커도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다. 짐 레어 박사에 따르면,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때는 계좌의 잔고가 거의 제로에 가까울 때라고 주장한다. 예금이 남아 도는 상태란 스트레스는 적은 데 반해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회복하는 데 쓰는 경우를 말한다. 명절 후유증과 월요병이 그 전형적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