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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폴더블 스마트폰 전쟁이 시작됬다!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 타이틀을 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지난 주에 재미난 이벤트가 하나 있었다. 어쩌면 스마트폰 시장에 정말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내용이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말만 풍성했던 그 루머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해야 할 듯 싶다.다름아닌 삼성이 삼성 개발자 회의(Samsung Developer Conference, SDC) 2018에서 드디어 소문의 접는 스마트폰(접이식 스마트폰, 폴더블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여주지도 않았다.단지 화면이 접혔다가 펼쳐지는 모습만 보였을 뿐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반응이 나왔다.인피니티 플랙스 디스플레이인피니티 플랙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 삼성이 발표한 접히는 디스플레이의 이름이다. 삼성은 기존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라는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S 시리즈와 갤럭시 노..추천 -
[비공개] [FDR-X3000] 일상의 데일리캠으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소니..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전에 포스팅했던 RX100M6의 글에서 밝혔듯 최근에 제주도, 그리고 부산에 일 때문에 가면서 해드폰으로는 WM-1000XM3를, 카메라로는 RX100M6를, 그리고 캠코더로는 FDR-X3000을 소니로부터 빌려서 갖고 가게 되었다. 일단 RX100M6와 WM-1000XM3에 대한 리뷰는 했고 이번에는 소니의 액션캠인 FDR-X3000에 대한 가벼운 사용기를 써보려고 한다.참고로 WM-1000XM3나 RX100M6은 그래도 최근에 나온 오디오 기기, 그리고 카메라지만 액션캠인 FDR-X3000은 나온지가 1년이 훨씬 넘은 디바이스다. 아직 소니는 FDR-X3000 이후의 후속 액션캠 모델을 내놓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는 FDR-X3000이 최신 소니의 액션캠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뭐 결론은 어찌되었던 대만족이다. 기간 내내 대부분의 동영상은 다 FDR-X3000으로 다 찍었으니 말이다. 참고..추천 -
[비공개] [WM-1000XM3] 주변의 소음에서 해방되어 원 없이 음악에 집중..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최근 2주간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이 지원되는 최신 해드폰인 WM-1000XM3(WM-1000X 마크 3)를 빌려서 체험을 할 기회가 생겼다. 대략 2주 정도를 쭉 쓰고 다녔는데 그 느낌을 좀 전해보려고 한다. 내 경우 WM-1000XM3 신제품 발표회에 가서 이 녀석을 먼저 살펴볼 수 있었기 때문에 자세한 제원이나 내용은 WM-1000XM3 신제품 발표회 스케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그래도 디자인에 대해서는 좀 살펴볼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외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노이즈 캔슬링 지원 해드폰들이 대부분 그렇듯 WM-1000XM3 역시귀 전체를 덮을 수 있는 크기의 하우징이 되어 있다. 그리고 오른쪽 하우징은 터치 기능이 있어서 볼륨 조절과 퀵 어텐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머리와 귀를 잘 덮고 조이기 쉽게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추천 -
[비공개] [RX100M6] 최고의 여행용 컴팩트 카메라.. Sony RX100..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최근에 일 때문에 제주도에 갈 일이 있어서 3박 4일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그런데 예전같았으면 다른 카메라는 안들고 가고 그냥 스마트폰만 들고 갔었을텐데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 메인이 되는 아이폰 8+를 아이폰 XS 맥스를 구입하기 위해서 팔고 서브로 사용하고 있던 샤오미의 MiA1을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며 샤오미 MiA1의 카메라 성능은 다른 성능에 비해 무척이나 구렸기 때문에 이왕에 제주도에 갔는데 뭔가라도 찍어오기 위해서 카메라가 필요했던 상황이 된 것이다.개인적으로 소니의 RX10을 갖고는 있었지만 갖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부피(물론 DSLR급 카메라 정도의 부담감은 아니겠지만)여서 좀 더 작으면서도 고성능의 똑딱이(컴팩트 카메라)가 필요했으며 소니코리아에 얘기해서 잠..추천 -
[비공개] 예상 그대로 나왔다. 애플의 2번째 스페셜 이벤트에서 등장한 맥북 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미국시간으로 10월 30일 오전 10시(동부시간), 한국시간으로 10월 30일 밤 11시(미국이 동부시간이기에 모처럼 같은 날.. ㅋㅋ)에 뉴욕에서 애플이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했다. 9월 18일에 했던 스페셜 이벤트가 1부였다면 오늘 한 스페셜 이벤트가 2부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많은 블로거들이 예측했고 나 역시 이 블로그에서 오늘 스페셜 이벤트에서 나올 제품을 예측했는데 제품은 정말로 그대로 다 나왔다. ㅋㅋ이번 스페셜 이벤트에서 애플이 발표한 제품은 3개다. 순서대로 보면 다시 돌아온 맥북 에어(애플은 New MacBook Air라고 하더라), 그리고 또 다시 컴백한 맥 미니(역시나 New Mac mini라고 ㅎㅎ), 그리고 어쩌면 메인 이벤트가 될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아이패드 프로는 아마도 3세대라고 보면 될 듯 ..추천 -
[비공개] 향후 스마트폰 대전은 눈의 전쟁이 될 듯 싶은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최근에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들을 보면 이게 스마트폰인지 아니면 카메라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카메라에 집중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든다. LG의 V40 ThinQ(이하 V40)나 삼성이 인도에서 발표했던 갤럭시 A9 2018 버전(이하 A9)을 보면 정말로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카메라를 만들고 거기에 스마트폰 기능을 더한 것인지 구별이 안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외에 최근에 출시한 다른 스마트폰들을 봐도 비슷한 생각이 많이 든다.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면 답은 쉽게 나오는 듯 싶다. 나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의 기능들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카메라다. 어디 이동하면서도 뭔가 보이면 바로 스마트폰을 꺼내 카메라 앱을 열고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그것을 편집을 하..추천 -
[비공개] IT계의 공룡, IBM이 오픈소스 리눅스의 강자인 레드헷을 인수한다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아침에 일 때문에 제주도 출장을 가려고 집에서 나오면서 뉴스를 보는데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하나 떴다. IT 분야에 있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한두번 이상은 들었을법한 2개의 거대 기업의 인수합병 뉴스다. 다름아닌 IT 세계의 거물인 IBM이 리눅스 분야를 포함한 오픈소스 진영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기업인 레드헷(RedHat)을 340억 달러(대략 38조 6천억원)에 인수한다는 뉴스다. 이는 오라클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와 MySQL을 인수할 때 만큼이나 충격적인 뉴스다.IBM이야 많은 사람들이 다 잘 아는 IT 세계의 대표적인 대기업이지만 레드헷의 경우 이쪽 분야가 아니면 잘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리눅스를 다룬다면, 서버 엔지니어라면, 오픈소스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잘 알 것이다. 초창기 리눅스 세계..추천 -
[비공개] 10월 30일에 있을 두 번째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나올 애플의 제..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애플이 지난 9월 12일(미국시간)에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했고 그 자리에서 모든 사람들이 예상했던 신제품, iPhone X의 후속 기종인 iPhone XS 시리즈(XS, XS Max)를 선보였고 애플 워치 4세대로 함께 선보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는, 대략 한 8주 정도 뒤인 10월 30일(미국시간)에 또 애플이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각 언론사들에게 지난 번처럼 초대장을 보냈다. 이번에는 브루클린에서 개최한다.지난 스페셜 이벤트 때 많은 사람들이 iPhone X의 후속 모델과 함께 발표될 것이라 예상했던 몇가지 제품들이 있었는데 그 제품들이 발표가 안되어서 많이들 아쉬워 했다. 나 역시 그랬고 말이다(그래서 이런 글도 함께 포스팅 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 스페셜 이벤트 때 지난 스페셜 이벤트 ..추천 -
[비공개] Made by Google 2018 행사를 통해 살펴본 구글의 전략과..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한국 시간으로 10월 10일(미국 시간으로는 10월 9일) 새벽에 미국 뉴욕에서 구글이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Made by Google이라는 이름의 이벤트인데 작년에도 진행되었던 행사로 개발자 행사인 Google I/O와는 다른 구글이 만든 제품 발표회다. 요 몇년 사이에 구글이 직접 개발한 제품들이 많이 생겼고 이제는 정기적으로 그 제품들을 발표하는 행사를 Made by Google이라는 브랜드로 진행하는 것이 정례화 된 듯 싶다.그러고보니 8 ~ 10월에 이런 신제품 행사들이 많이 개최되었다. 지난 달에 애플이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iPhone XS 시리즈를 발표했으며 아마존도 지난 달에 알렉사를 이용한 14종의 제품들을 발표했고 그 전에는 삼성이 언팩 2018을 통해 갤럭시 노트 9을, LG가 V40 ThinQ를 발표했다. 이번에 구글이 Made by Google이라는 ..추천 -
[비공개] 5개의 카메라로 승부를 건 LG V40 ThinQ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요 며칠 전에 LG에서 새로운 디바이스들을 발표했다. 디바이스들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워치 역시 함께 발표했는데 재밌게도 그 중에 하나는 국내에서 아직 출시할 생각이 없는 제품이다. 하나는 LG의 전략 스마트폰인 V 시리즈의 최신이며 V30 ThinQ의 후속 모델인 V40 ThinQ이고 또 하나는 국내에서 아직 출시 계획이 없다는 스마트워치인 W7이다. 이번에는 이 2개의 제품 중에서 V40 ThinQ에서 대해서 가볍게(?) 살펴보자.카메라만 5개! 막강한 카메라 기능으로 돌아온 V40 ThinQV40 ThinQ(이하 V40)의 핵심은 누가 뭐라고 해도 역시나 카메라다. 전면에 2개, 후면에 3개로 총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국내 출시 기준 최초의 스마트폰이다(세계 기준으로 하면 이미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좀 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