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죽림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정: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43호. 1582년(선조 15)에 권문해(權文海)가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조그마한 초가집으로 초간정사(草澗精舍)라고 하였는데, 임진왜란의 병화로 폐허가 되어 터만 남겨졌다가 1612년(광해군 4)에 후손이 권문해를 추모하기 위하여 재건하였다. 그러나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 때 다시 불타서 권문해의 현손이 다시 세웠다. 이 때 박손경(朴遜慶)이 중수기를 썼으며, 석조헌(夕釣軒)·화수헌(花樹軒)·백승각(白乘閣) 등의 건물이 있었다. 그 뒤 점차 도괴되어 1870년(고종 7)에 권문해의 유고를 보관하기 위하여 현.......

가을답사~♡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학부경북 예천  초간정예천권씨마을.......좋다

문화답사라는 명목으로 봄.가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하루!!!! 당일치기 여행은 정말 행복한 순간이다. 특히나 좋은 계절...봄과 가을에 말이다. 올 가을도 풍성하게 더 없이 좋은시간 보내고 온 "순천" 당일치기 여행으로 순천이라는 곳은 조금 멀지만... 그래서 평소보다 일찍 준비해 다녀와야 한다. 이번 순천여행은 정말 이쁜 풍경들과 환상적이었다고 말하는 아이들^^ 내가 그렇다. 송광사도 그렇고....순천만정원도^^ .......

버스여행순천여행가을여행가족여행단풍여행문화답사송광사여행제법 여행자답게...가을을 만끽한는 중딩 여행자들^^간만에 하루종일 붙어있으니 좋다.오랜만이라..더!!!국내 3대사찰중 한 곳이라는 순천 송광사에서...11월을 맞이하다.이렇게 2014년도 포토북을 또 생각하며 즐겁게 찍고 찍히고 ㅎ이야기가 풍성했던 우리 돼지두마리와더 없이 즐거운 날~ ㅎ 행복한 tina~♡

가을 햇살 내리쬐는 일요일 한 낯...노트북에 넘쳐나는 사진들 보며 ....이런날 저런날들의 기억들 정리중.그냥 여름날로 기억했던 연예인 김윤경씨와의 만남을모바일 사진의 상세정보로날짜를 캐치하고 !!! ㅋ인테리어 디자이너 달앤스타일 박지현실장님의 배려였음을 다시 보니 알겠는 사진들일상에서 꺼내어 다시보니 나도 내가 신기하당 ㅋㅋㅋ약속 장소인 달앤스타일 사무실에일찍 도착해 기다리고 있는중 누군가 들어서는데~많이 본 사람이 들어서 멋쩍게 눈 인사 주고받은게탤런태 김윤경씨 였다.중간 소개자 달앤스타일 실장님은 인테리어 현장에서 오는 중이라는뎅....난감한듯 난감하지 않은 짧은 상황...다행히바로 들어서는 지현실장.......

파주 헤이리마을의 빨간버스...헤이리마을을 다녀온 사람들이라면 그래도 기억하지 않을까?낡은듯 빈티지한 빨간버스~ ㅎ그리고...그녀 혜밀.그녀혜밀, 손뜨개로 유명하다는 소문만듣고 방문은 처음....참으로 나에겐 신세계...낯설지만 분명 매력이 있는 분야인건 사실이다.지금은 아니어도~분명 언젠가...손뜨개에 빠져있을 내가 분명 있을것이다.ㅋ음~~~어쩜 손주보고 그 녀석의 덧신이 나의 첫 작이 되지 않을까도 싶궁 그렇게 그녀혜밀의 따뜻함을 한잔!입으로 느끼며^^수줍게 ....그리고 짧게 여담도 나누고~ 유난히 부끄럼 타는 나무로부터 오명재씨와도 사실 두번째 얼굴보기부산 젬마와는 딱 3번째 얼굴보기~ ㅋ지금은 셀 수 있는 만큼.......

우리딸...순천으로 떠난~가을여행에서 오랜만에 죙일 붙어 다니며 새삼스럽다.몸도 마음도 훌쩍 껐음을 오늘 다시 확인받다.기특하다!감사하다!미안하다!사랑한다!

오늘은 내 생의 가장 젊은날의 가을날~ ㅎ 점심먹고 들어오는길~ 길가에 늘어져 있는 노박덩쿨을 탐내 보았다. SORNIA 스텐실로 새겨두었던 사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가을 점심 잠시 여유 & SORNIA 가구 폰으로도 이쁘게 담기니 또 너무 좋은 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