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iamond Mug 사물의 한 단면만 닮아도 어떤 형상이 떠오르는지 우리는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머그컵 손잡이를 잡을때의 모습도 영락없이 반지를 닮은 것처럼 말입니다. 연관된 이미지를 도출하여 세상에서 가장 비싼 머그컵으로 탄생시킨기발한 아이디어. 여러분은 혹시 이와 비슷한 영감을 받아보신 적이 있습니까?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해가 진 어두운 길을 운전하다보면 길가에 주차된 트럭에서 성인용품을 파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음성적인 매장이 아니더라도 사회가 개방화되면서 보수적인 성관념이 많이 변화되어 주변에서 성인용품 매장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는 성인용품에 대한 매출도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성인용품도 특허로 등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성인용품의 특허 등록 가능성을 판단함에 있어서 문제가 되는 규정은 특허법 제32조입니다. 특허법 제32조에는 ‘공공의 질서 또는 선량한 풍속을 문란하게 하거나 공중의 위생을 해할 염려가 있는 발명에 대해서는 특허를 받을 수 없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인용품은 선량한 풍속을 문란하게 하는 발명일까요? 선량한 풍속을 문란하게 하는 발명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Via Four Flavored Butter Spoon 뚜껑이 스푼 역할을 하게 된다면? 이 디자인 컨셉은 예전 아이디어박물관 행복나누기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했던 제품 디자이너 정영근님의 작품으로공모전에서도 입상을 한적이 있는 친근한 아이디어입니다. 비록 진행이 어려워져 제품화 시키진 못했지만 정말 대한민국에는 좋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죠. 이 제품은 말 그대로 버터용기의 뚜껑을 스푼으로 만들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버터를 바를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또한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재활용 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

Via Note me 때때로 우리는 입밖으로 꺼내기 힘든 말을 잘 전달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흔히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이 '자기야, 사랑해' 라는 말을 쉽게 애인에게 건네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라고할 수 있죠. 이외에도 왠지 사이가 서먹해질까봐 잘못한 일을 지적하거나 아이가 상처받을까봐따끔하게 충고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쿠션에다가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심정을 전달한다면 이것도 나름 지혜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ia Areaware bottle opener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면 수백, 수천가지의 병따개를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정말 저게가능할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사물로도 말입니다. 못으로 어떻게 병뚜껑을 딸 수 있을지 의아해 하셨다면아래사진을 보십시오. 길쭉하기만 했던 못도 멋진 오프너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제작해보심이...(아주 레어아이템이 될 듯?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ia The Excalibur 피사의 사탑도 이 건물보단 아찔하질 않을 겁니다. 물론 안전하다는 인식이 없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보는 것만으로도 오금을 저리게 만드는 이 건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36.8808m 높이의 거대한 인공암벽으로 현재네덜란드 흐로닝언 Klimcentrum Bjoeks 등반센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조물은 철제와 나무로 되어있고 옆으로 굽어진 돌출부의 폭은 약 11미터로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나 각광받는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네요. 그런데 만약 줄이라도 끊어지는 날엔?? ㄷㄷ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ia Interactive space of inner bicycle tubes 'Cocoon'이란 단어는 완전 변태를 하는 곤충의 유충이 번데기로 변할 때 자신의 분비물로 만든 껍데기 모양 또는 자루모양의 집을 닮았다는 모습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실제로 누에고치를 많이 닮기도 했죠. ^ ^ 네덜란드 델프트 공대도서관 내부에는 누구나 편안한 자세로 독서를 하고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아주 멋진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위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공중에 매달린 모습이 마치 누에고치를 닮았다고 해서 코쿤(Cocoon)이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공간은 고무 자전거 튜브를 엮은 후 강철케이블을 철봉에 매달아 만들어진 구조로 최대인원8명까지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 있는 서점들도 저런 공간을 하나 만든다면 어떨까요??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

Via Folding Fan Is A Keyboard Designer Yoonsang Kim & Eunsung Park 좀더 단순해지기 위한 디자인의 몸부림은 끝이 없는 것 같군요. ^ ^ 이제 키보드도보기좋게 들고다닐 수 있는 방법이생긴 것 같습니다. 계단식의 방식을 이용한 이 키보드는 박테리아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도록단순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뭐 이미 시장에도 말린 키보드가 나와있긴 하지만 모양새나 키감면에선 많이 부족한 모습인데 반해이 휴대용 접이식 키보드는 디자인적인 부분을 보완해 좀 더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테일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말린키보드와 접이식키보드 중 어떤 모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