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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Kim's Homepage

California is not just a state; it's a state of mind.
블로그"Chang Kim's Homepage"에 대한 검색결과3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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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Kstartup Winter 2013

    구글 본사가 후원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Kstartup이 2013년 겨울 배치를 모집한다고 한다. 다음주 월요일인 1월 14일이 지원 마감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야 할듯. 자세한 것은 온오프믹스 페이지 참고.또한, Kstartup 프로그램의 창시자나 다름없는 앱센터 변광준 교수님 인터뷰(“국내서 성공한 뒤 세계 진출? 처음부터 가라”)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Chang Kim's Homepage|2013-01-10 05: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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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뉴스 미디어의 미래 (Business Insider 자료)

    미디어의 변혁과, 이에 따른 기존의 출판 미디어 회사들의 대처 전략은 지금 하고 있는 일과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어서 늘 관심 가지고 지켜보는 주제다. 관련해서 명쾌하게 데이터를 제시한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자료가 있어서 공유.주요 시사점:디지털 컨텐츠라는 단어에서 방점을 찍어야 할 부분은 "디지털"이다. 디지털 컨텐츠의 성공 전략은 미디엄 자체가 갖는 특성에 대한 철저한 이해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소셜 피쳐가 중요한게 아니라 컨텐츠 자체가 중요하다. 컨텐츠 자체의 퀄리티가 좋으면 사람들은 어찌 해서든 공유한다.모바일은 중요하지만, "모바일 온리" 또는 "모바일 퍼스트"보다 동일한 컨텐츠에 다양한 경로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모바일 투 (mobile too)" 전략이 중요하다. 요새 들어서 특히 컨텐츠쪽의 경우 distributio..
    Chang Kim's Homepage|2013-01-10 06:4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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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행과 살아남기

    어찌어찌해서 한 3년쯤 전에 아담 디엔젤로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현재 쿼라 CEO) 를 소개받게 되었고, 그의 요청으로 네이버 지식인을 보여준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때만 해도) 외국인이 네이버 아이디를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리콘밸리의 주요 인사중 한명에게 직접 시연을 통해서 보여준 바 있음. 작년에도 Quora 사무실에 한번 찾아간 적이 있는데 (물론 그렇다고 뭐 각별하거나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고), 그전에 봤을 때는 정말 머리도 안감고 바로 침대에서 나온듯한 완전한 긱의 모습이었으나 작년에는 그래도 머리는 감고 나왔고 온것으로 추정되었고 말하는 스킬도 조금은 부드러워진 듯했다. 역시 이동네에서 가장 먹어주는 창업자들은 완전히 뼛속까지 긱스러움을 감출 방법이 도무지 없..
    Chang Kim's Homepage|2013-01-09 05: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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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새해 목표: 결과? 과정?

    새해인지라, 새해 소망과 계획들이 많이 보인다.그런데 새해 소망과 계획은 종종 "결과"의 형태가 많다. 새해에는 꼭 이런걸 "가질 거"라는 소망. 멋지고 날씬한 몸, 더 나은 물건과 더 많은 돈, 더 높은 지위, 등등. 하지만 마크 큐반의 책에도 나오다시피, 우리가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우리의 노력이다.그래서 새해에 간절히 바라는 소망과 목표의 대상은 어쩌면 결과가 아니라 노력 자체가 되어야 할지도 모른다. 결과 자체가 아니라, 그 결과에 이르기 위해서 노력하고 힘쓰는, "더 나은 나"로써의 데일리 라이프의 모습 자체, 내 컨트롤 하에 있는 영역인 노력의 영역에서 내가 최대치를 발휘해서 후회없이 살아내는 것 자체가 우리가 꿈꾸는 데이드리밍의 목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굳이 "결과물"을 소망하고 싶다면, 그러한 모습으..
    Chang Kim's Homepage|2013-01-07 03: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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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큐브

    이미지출처: themightylayman.blogspot.com영화 "큐브"처럼 우리의 삶을 잘 표현한 영화를 본 적이 없다. (이 영화 만든 감독은 정말 천재다!) 어디서 왔는지, 누가 큐브를 돌리고 있는지 따위는 전혀 모른 채, 철저히 자신의 선택과는 관계없이 그냥 큐브 안으로 "던져진" 것이 바로 우리의 삶이지 않는가. 그 좁은 큐브 안에서 서로 살겠다고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은, 100년만 지나도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을, 이 명멸하듯 짧은 인생을 살면서도 아등바등 기를 쓰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하지만 어쩌랴, 우리는 어차피 큐브에 던져졌다. 던져진 이상 어차피 살아가야 하는거 아니겠나. 또한 어차피 큐브 바깥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모를 바에는, 하나라도 더 많은 큐브에 들어가보려고 해야 하지 않겠나? 인생은 경험의 총 합..
    Chang Kim's Homepage|2010-07-23 07: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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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신을 밀어넣기

    우리가 흔히 어떤 일들을 미루는 이유는, 그 일을 시작하기 위해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글쓰기가 어려운 것은 일단 자리에 앉는게 힘들어서이고, 운동을 안하는 것은 일단 헬스클럽까지 가기가 귀찮은 식이다. (반면 헬스클럽까지 가기만 하면 어떻게 해서든 몸을 움직이게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뉴욕양키즈의 유명한 타자 Derek Jeter는 강타자가 되는 첫번째 비결은 바로 타석에 꾸준히 서는 것이라는, 너무 평범하지만 생각하면 꼭 들어맞는 말을 했다. 유명한 사상가나 작가들도 이러한 것을 안 나머지, 꽉 짜여진 하루를 통해 자신을 일의 자리로 "밀어넣는" 습관을 가졌다고 한다. 그걸 정리한 재미있는 글이 있다. 25명의 사상가들과 그들의 습관을 이야기한 글인데, 하나만 예를 들면 법정 드라마와 소설로 유명한 존 그리..
    Chang Kim's Homepage|2010-07-21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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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What would YOU do?

    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 방향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HTC처럼 확실히 스마트폰 하드웨어에만 집중하는 것도 아닌것 같고, 늘 컨텐츠와 서비스 사업 이야기를 꺼내면서 바다라는 자체 어플리케이션 플랫폼까지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애플이나 구글처럼 컨텐츠와 소프트웨어를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닌것 같다는 평이다. 안드로이드폰, 바다폰, 윈도우즈폰, 피쳐폰등 모든 종류의 휴대폰에 골고루 베팅하는 모습은 곧 도대체 아무런 전략이 없다는 방증이 아니냐, 이런 평들도 나온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한물 갔다는 이야기 중에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꽤나 설득력 높은 분석들도 많다. 잘 알려진 대로, 마이크로소프트가 그간 계속 성공의 길을 걸어온 비결은 독창적인 것을 처음으로 만든게 아니라, 남이 이미 하는 분야에 뛰어들어서..
    Chang Kim's Homepage|2010-07-21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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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리더의 중요성

    출처: 여기
    Chang Kim's Homepage|2010-07-19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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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브레인 다운로드

    레이 커즈와일은 2020년이면 컴퓨터의 성능이 인간의 두뇌를 따라잡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나면 사람들이 자신의 두뇌의 모든 기억을 컴퓨터에 다운로드 시킴으로써, 두뇌를 컴퓨터에 재구성(reverse-engineer) 함으로써 "정신적 영생"을 얻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컴퓨터 성능의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충분히 생각 가능한 일이고, 어쩌면 2020년 이전에 이러한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서운 점은 모든 변화들이 멱급수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멱급수의 속성상 변화의 속도는 날이 갈수록 가속에 가속을 더한다. 앞으로 10년 안에 컴퓨터 성능이 현재보다 10억배가 좋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내가 뇌에 저장하고 있는 기억들을 어떤 컴퓨터에 다운로드시킨다고 해서, 그 컴퓨터를 "나"라고 부를 수 있을까? "나"라는 사..
    Chang Kim's Homepage|2010-07-19 05:2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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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Meritocracy, Plutocracy

    "하남비 (하늘에서 남자가 비처럼 내려와)" 라는 한 케이블 TV 프로그램을 보면, 차가 조금 딸리거나 벌이가 시원찮은 남자들은 대놓고 점수가 깎이고, 반대로 외제 스포츠카를 소유한 강남 성형외과 원장쯤 되면 곧바로 "훈남" 소리를 듣는다. 한국 남자들이 "남보원"을 보고 통쾌해 한다면, 한국 여자들은 "하남비"를 통해 대리만족을 느낀다. 실리콘밸리에 살아본 적도 없으면서 그쪽동네 이야기를 하는건 포크레인 앞에서 삽질하는 짓이지만, 그들이 모이는 모임이나 파티에 몇번 참석했던 경험에만 비춰서 얘기해 보면, 가장 무리로부터 인정받는 사람들은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뭔가 흥미진진하고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가고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 굳이 영어로 하자면 "People who are doing things that matter"쯤 될까? 반면 아무리 과..
    Chang Kim's Homepage|2010-07-12 09: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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