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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당신의 아이폰이 현관 열쇠가 되는 시대... Kwikset의 디지털키..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그래도 다양한 스마트폰에게 더 많은 일을 시키고자 하시는 분들이 적잖습니다. 그런 흐름을 읽고 먼저 스마트폰의 다기능화를 위해 노력하는 제조사나 서드파티 업체들도 늘고 있고요.스마트폰, 이제 디지털 열쇠가 되다...Kwikset이 선보인 키보(Kevo) 역시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능을 더 하려는 서비스인데요.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현관문을 열도록 하겠다는 녀석입니다. 얼핏보면 우리나라의 디지털 도어락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미국 현지 상황에 맞춘 서비스란 느낌이네요.특히 재밌는 건 기존의 열쇠를 그대로 활용하는 저 클래식한 디자인이랄까요?구식 열쇠로도 열리고 그도 아니면 열쇠 고리를 이용해 스마트폰에서처럼 여는 것도 가능하다는 실용성, 그리고 지인들에게 디지털 키를 무선으로 전송할 ..추천 -
[비공개] 1958년부터 2013년까지 만들어진 레고 블럭을 모으면... 인포그..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이 1949년에 만든 조립식 블록 완구에서 탄생한 장난감, 레고.덴마크어로 잘 놀다라는 LEG GODT에서 왔다는 레고의 어원이야 아는 사람이 별로 없겠지만 작은 블록들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모습에 경탄하신 분들은 적잖을텐데요.^^1958년부터 2013년까지 만들어진 레고 블록이 몇개나 되는지 혹시 아시나요?저도 헤아려본게 아니니 -_- 당연히 몰랐지만 이 인포그래픽을 보아하니 그 숫자가 무려 4,720억개나 된다고 하네요. 4,720억개가 감이 오지 않으시죠.4,720억개의 레고 블록을 모아보면...그래서 인포그래픽을 정리한 MOVOTO가 친절한 비교를 더했네요.부동산 회사 아니랄까봐 그 만큼의 레고 블록이 있으면 어떤 건물을 만들 수 있는지 정리한건데요.중간 사이즈의 집은 46,826채 지을 수 있고 백악관도 2,972개나 지을 수 있다고 ..추천 -
[비공개] [블로거 간담회] 세상 어디에도 없던 태블릿 PC 등장, 소니 엑스페..
종종 접하는 표현인지라 식상하다는 느낌도 없지 않지만 '세상 어디에도 없던'이란 표현에 걸맞는 녀석이 오랜만에 등장했네요. 기본이야 여타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디자인부터 내구성까지 기존의 태블릿 PC와는 또 다른 진화점에 서 있는 녀석의 등장이니까요.경쟁자와 격을 달리하는 태블릿 PC의 등장...6.9mm 초슬림한 바디.495g 초경량한 바디.그럼에도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사용가능한 생활 방수 바디.이 범상찮은 조합이 소니가 막 출시한 따끈한 태블릿, 엑스페리아 태블릿 Z(Xperia Tablet Z)의 아이덴티티랄 수 있는 포인트들인데요.2013/02/28 - [MWC 2013] 죽지 않았어 소니~ 엑스페리아 Z로 기대감 상승하는 소니 모바일...지난 MWC 2013 현장에서 먼저 만져본 녀석이었지만 당시나 지금이나 새삼스러울 정도로 잘 나온 녀석이더군요.ㅎ ..추천 -
[비공개] 외로운 당신의 고양이를 위한 하이테크 장난감, 태양광 발전식 고양이 ..
딱히 고양이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고양이가 등장하는 웹툰 등을 보면 주인과 고양이의 사랑과 우정의 러브 로망을 쉽게 만날 수 있지요~ 그럴때 종종 등장하는게 바로 활발한 고양이의 애간장을 태우는 놀이기구들인데요. 끝에 쥐모양이나 깃털 같은 걸 묶은 것 같은 낚시대가 흔히 등장하던데...햇빛이 대신 낚시대를 흔들어 드립니다...고양이들의 애간장을 녹이던 그 낚시대가 바다 건너 천조국에선 나름 하이테크와 만났으니.바로 사진 속 태양광 고양이 낚시대(The Solar Powered Cat Tantalizer) 되시겠습니다.유리창에 붙여놓으면 측면에 달린 패널이 태양광으로 발전하면 내장된 모터가 작동하면서 낚시대 끝의 깃털을 고양이 눈앞에서 부지런히 흔들어 준다는 건데요. 고양이와 주인의 교감을 위해 일대일로 놀아주는 게 물론 좋겠지만 매번 함께 놀아주..추천 -
[비공개] 별일 없지? 밥은 먹었어? 제 손을 잡으세요... 터벅터벅 마포대교와..
일단은 카이님의 유혹에 넘어갔다고 해야겠죠?야밤에 마포대교 걷기라니... 터벅터벅 LG 트윈타워 근처를 지나면서도 마포대교를 정말 걸어갈지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1km는 족히 넘을듯한 이 긴 다리를 걸어야 하나란 자연스런 고민이랄까요.그냥 걸었습니다... 마포대교 위를...고민은 잠시. 터벅터벅 무던하기만 한 제 다리가 한발씩 나아가더군요.살면서 서울의 다리를 내 다리로 한번도 건너본 적이 없었던 생각과 자살 명소(?)라는 마포대교가 어떤 느낌일지 실감해보자는 마음이 더 컸거든요.마포대교에서 자살자가 많은지라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메시지가 다리 곳곳에 있다거나 하는 얘기는 들어 알고 있었고 카이님 역시 그곳에 걷는 사람 옆에서 빛을 밝혀주는 LED가 있다는 이야기에 혹 한 것도 있었고요. 아무튼 마포대교 자체는 늘 그렇듯 ..추천 -
[비공개] 멀리서도 와이파이 신호를 끌어당기는 윈도우 8용 와이파이 어댑터.....
집이나 회사에서 혹시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서 고생하고 계신가요?대체로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이럴 경우 와이파이 신호가 강한 곳을 찾아 헤매겠지만 누구나 그런 식으로 움직이기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최대 3배까지 넓게 와이파이를 잡아준다...누군가는 와이파이 신호를 더 잘 수신해주는 제품을 찾기에 이런 제품이 나오는 거겠죠.사진 속 제품은 앰프드 와이어리스(amped wireless)라는 업체가 내놓는 고성능 무선 어댑터인데요.그들이 선보인 고성능 와이파이 어댑터인 TAN1은 윈도우 8 기반의 디바이스인 태블릿 PC, 울트라북, 노트북 등에 대응하는 제품입니다. 펜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이 제품은 통상의 3배까지 와이파이 수신 범위를 확대해주고 속도 역시 끌어올린다고 하는데요.아무래도 최소한의 스펙에 맞춰져 있는 내부 안테나 대비 효..추천 -
[비공개]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화웨이 최초의 윈도우폰 8, 화웨이 W1(Hua..
안드로이드와 iOS의 위세에 눌려 여전히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 8. 그래서인지 노키아 정도를 제외하면 눈에 띄는 새 모델의 출시 소식도 뜸한데요.대륙의 기상을 담은 화웨이의 윈도우폰 8 단말이 미국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허나 화웨이 W1(Huawei W1)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 이번 모델 역시 무언가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문제입니다.그리 특별해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윈도우폰 8...4인치 WVGA(480 x 800) IPS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1.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 MSM8230, 512MB 램, 500만 화소 카메라, 1,950mAh 배터리 등 무엇하나 최신 혹은 최고라는 느낌을 주지 못하니까요.윈도우폰 8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게 비단 화웨이의 탓은 아니지만 무엇하나 눈길이 가지 않는 스펙과 디자인은 윈도우폰 8 진영에 여전히 ..추천 -
[비공개] 뮤직 페스티벌의 쓰레기 대란에 맞서는... 쓰레기 봉투 글래드 텐트(..
우리나라도 무슨 축제가 끝나고 나면 쓰레기 폭탄이 펑펑 터지곤 하죠.질서나 시민 의식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오르고 남는 건 묵직한 쓰레기들. 허나 우리의 모습만 돌아보기엔 잘나가는 선진국이라고해도 축제 후 쓰레기는 남의 일이 아닌가 봅니다.쓰레기 봉투로 활용 가능한 페스티벌 텐트...미국의 글래드라는 업체가 글래드 텐트(GLAD TENT)라는 이름의 독특한 일회용 텐트를 선보인것만 봐도요.글래드 텐트는 뮤직 페스티벌 같이 야외에서 진행되는 대형 행사의 뒤에 남는 쓰레기를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 텐트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본연의 기능인 텐트로 활용했다가 페스티벌이 끝날때는 이 텐트에 주변의 쓰레기를 담아 한번에 깔끔하게 처리하도록 한거죠.그 자체가 쓰레기가 된다는 우려도 있겠지만 재활용을 염두에 ..추천 -
[비공개] 뮤직 페스티벌의 쓰레기 대란에 맞서는... 쓰레기 봉투 글래드 텐트(..
우리나라도 무슨 축제가 끝나고 나면 쓰레기 폭탄이 펑펑 터지곤 하죠.질서나 시민 의식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아오르고 남는 건 묵직한 쓰레기들. 허나 우리의 모습만 돌아보기엔 잘나가는 선진국이라고해도 축제 후 쓰레기는 남의 일이 아닌가 봅니다.쓰레기 봉투로 활용 가능한 페스티벌 텐트...미국의 글래드라는 업체가 글래드 텐트(GLAD TENT)라는 이름의 독특한 일회용 텐트를 선보인것만 봐도요.글래드 텐트는 뮤직 페스티벌 같이 야외에서 진행되는 대형 행사의 뒤에 남는 쓰레기를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 텐트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본연의 기능인 텐트로 활용했다가 페스티벌이 끝날때는 이 텐트에 주변의 쓰레기를 담아 한번에 깔끔하게 처리하도록 한거죠.그 자체가 쓰레기가 된다는 우려도 있겠지만 재활용을 염두에 ..추천 -
[비공개] [블로거 간담회] 현금없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후불 결제 엠틱, 얼마..
돌아보면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우리의 결제 형태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예컨대 지하철이나 버스 탈때 지갑 대신 스마트폰을 꺼내 드는 분들도 어느새 많아졌고요. 하지만 막상 돌아보면 아직 스마트폰 결제는 초기인 듯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요. 저 만해도 열심히 스마트폰 결제를 쓰고 있지는 않거든요.=_=;;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가 스마트폰 결제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건 대부분의 스마트폰 결제가 선불제였기 때문인데요. 자의반 타의반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는 입장에서 스마트폰 내부에 선불로 일정액을 충전하는 건 잔액 처리 등 여러가지로 귀찮은 점이 많겠더라고요.현금 없이 간편한 모바일 후불 결제 서비스...그런 와중에 알게 된 KG모빌리언스의 모바일 후불 결제 서비스, 엠틱(M-tic).지난 주 그 엠틱의 블로거 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