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센터장으로 있는 한국생산성본부 글로벌앱지원센터는 12월16일 학동 건설회관에서 '스마트 앱 글로벌 진출 전략 컨퍼런스' 를 개최합니다.글로벌 앱 시장은 날로 경쟁이 치열해져 가고 있으며 스마트 패드와 스마트 TV의 등장으로 새로운 빅뱅이 예견되고 있어 앱 개발자들에게 기회와 위협에 따른 전략적 선택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본 컨퍼런스는 성공신화를 꿈꾸는 앱 개발자들에게 앱 기획단계부터 개발 및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앱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공전략을 제시하고, 2011년 정부의 앱생태계 및 글로벌 앱 진출을 위한 활성화 정책과 자금지원 계획을 소개할 것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 목적 : 국내 스마트 기기용 앱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해외 시장 현황 공유  일시 : 12월 16일 13:30 – 17:30 ..

크라우드 소싱으로 성공한 아이스톡포토와 이노센티브의 비즈니스 모델을 상호비교한다. [아래 글은 SK텔레콤의 사보에 게재된 '이경상박사'의 글을 올린 것이며, (아이)는 아이스톡포토를 (이노)는 이노센티브를 의미한다.] 1. 비즈니스모델의 특성 (아이) 개인이나 기업들이 홍보물 제작이나 웹사이트를 꾸미기 위해 전문작가들의 사진이나 그래픽 이미지를 구매할 경우에 일반적으로 적게는 수십달러에서 수백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아마추어들도 몇 개의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이에 대한 판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부루스 리빙스톤(Bruce Livingsotne)은 2000년에 아마추어들이 만든 이미지를 단돈 25센트에 다운로드 방식으로 판매하여 이미지 제공자와 창출된 수익을 공유하는 크라우드소싱 사이트(www.istockphoto.com)을 만들었다. 이 간..

< 중소기업 모빌리티(Mobility)의 특성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이슈 > 중소기업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는 그 다양한 업종이나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지 않으면 차별화되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장되어 버리게 된다. 중소기업은 모빌리티 관점에서 볼 때, 대기업과는 다른 5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 관리인력이 적어 1인 다기능의 일을 추진하고 더욱 높은 이동성을 가지고 있다. 2) 표준화된 업무프로세스 수행보다 Task 중심의 문제해결 업무비중이 높다. 3) 가치보다는 가격에 매우 민감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4) 정보기술의 기반이 취약하고 IT 전문인력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5) 도산 비율도 높지만 높은 성장성으로 업무변화와 인력증가가 빠르게 나타난다. 중소기업의 모빌리티 수요는 매우 간단하며 의사결정도 매우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

< 모바일 서비스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중요성 > 중소기업의 구분은 산업마다 분류기준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0인미만은 소기업, 200인 미만은 중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305만개에 달하는 국내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업원 수는 1,200만명으로 88%에 달하고 있다. 즉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으며, 1개 기업당 평균 종업원수는 4명에 불과한 것을 알 수 있다. 60%의 신규인력 채용이 중소기업에서 나오고 있으며 특히 소기업은 혁신을 주도하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이다. 미국 IDC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중소기업들의 업무 이동성은 대기업보다 오히려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기업 모바일 도입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전자신문이 실시한 국내 중소기업의 정보화수요조사 결과, 향후 가장 시..

2010년 05월 19일 (수) 12:54:00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kr 아래의 글은 CIO 아카데미의 부주임교수인 이경상박사의 강의 내용을 전자신문의 성현희기자가 전자신문 CIO Biz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국내 최고정보책임자(CIO) 모임인 한국CIO포럼을 운영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씩 기업의 CIO와 예비 CIO를 대상으로 CIO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9년 1기를 배출한 후 벌써 3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CIO아카데미를 수료했습니다. CIO아카데미에서는 급변하는 IT 환경에 적합한 CIO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신 IT 트렌드를 비롯해 리더십, 경영 혁신,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요, 올 상반기에 진행되는 17기 CIO아카데미의 교육 과정에 CIO BIZ+ 성현희 기자가 직접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총 2개..

아래의 글은 CIO포럼의 부주임교수인 이경상박사의 강의 내용을 전자신문의 성현희기자가전자신문 CIO Biz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이경상 박사의 ‘생태계 시대의 밸류넷 역량 경영’ 2010년 04월 21일 (수) 19:51:00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kr google_protectAndRun("render_ads.js::google_render_ad", google_handleError, google_render_ad); 국내 최고정보책임자(CIO) 모임인 한국CIO포럼을 운영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에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두 차례씩 기업의 CIO와 예비 CIO를 대상으로 CIO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9년 1기를 배출한 후 벌써 3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CIO아카데미를 수료했습니다. CIO아카데미에서는 급변하는 IT 환경에 적합한 CIO들을 양성하기 위해 최신 IT 트렌드를 비롯해 리더십, 경영 혁신, 자기 계발 등 다양한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