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서희망나누기 캠페인은"잘될거야"라는 노래로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금방 사람들이 모였어요.. 꼬마들도 얼굴을 알아보고 수줍게 악수를 청하네요. ㅎㅎㅎ 5월5일 어린이날..그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한번도 미소를 잃지 않으시네요. 존경하는 선배..멋진 수남 형님이 인사동에서 의미있는 캠페인을 하신다 하여 단박 달려 가서 뵈었습니다. http://blog.naver.com/suhsoonam/140067650448여기로 가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답니다. 행사가 끝나고 간 "사동면옥"이란 식당이예.......

청계산은 보통 양재쪽에서 올라 가곤 했는데, 성남시 '옛골'을 지나 정보사 연수원인근으로 올라 가는 길이 있다하여 친구를 따라 나섰다. 오르기도 전에 '주막'에 들러 생두부와 막걸리를 한사발씩 들이켰다. 손두부와 김치맛은 정말 일품이다. 5월1일 근로자의 날, 대부분의 기업체가 휴무라 사람들이 꽤 많으리라 생각했는데, 정말 이곳은 사람의 흔적이 별로 없다. 하늘은 맑고, 날씨는 초여름처럼 더웠다. 꽃들은 활짝 피다 못해 조금씩지고 있다. 얼마만에 온 산행이던가. 이 푸.......

퇴근길 한강 자락에 걸려 있는 석양이 너무 눈부셔 사진으로 담았다. 요즘은 무심코 하늘을 쳐다 볼 여유도 없는건가? 이런 서울 하늘도 참 낯설게 느껴지니... 이 수많은 차들은어디로가고 있을까? 우리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혹시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도모르는 체 살아 가고 있는 건 아닐까....? 자동차든 인생이든, 심지어 경영이든...가려는 목표와 방향의 설정은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한 경영학자 린 데이비스의 말을 옮겨 본다. " 인간의 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갖기.......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본 적이 있는가.. 세계를 놀라게 한 그녀의당찬 모습을... 최선을 다했기에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감동.. 그리고...아름다운 눈물.. 19세의 어린 그녀가 지친 우리들에게 보내준것은..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녀는 정말 소중한 선물을 줬다.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대한민국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세계를 제패한 날. 19세김연아 선수가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언론에서는 피겨.......

요 녀석이 3년간 굳건히 내곁을 지켜 주던 애니콜 B-340 이란 폰이다. 쥔 잘못 만나 고생 징~하게 하더니 드뎌 엊그제 장엄하게 운명하고 말았다. 당시엔 초슬림 슬라이드폰, TV가 짱짱하게 나오던 위성 DMB폰 등등으로 위세가 당당한 폰 중의 하나였는데.... 그동안.. 차바퀴에 깔리기를 수차례,세면대 다이빙 3회,변기통 잠수 2회, 맨땅에 헤딩 수십차례, 가출5회,미아,납치, 유괴 포함하여 수차례등등... 숱한 대형 사고에도 잘 견뎌 왔는데, 결국 완전히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정도많이 들었는데 아쉽고 애석하다. 그치만 정신을 급 수습하여.......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도 나는 내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다.찢어질듯한 가난에 대학교 진학은 생각지도 못했다. 우연히 시작한 골프이기에 국가대표는 고사하고 제대로 된 아마추어 시절도 없었다.이십대중반이 되어서야 겨우 프로의 길로 접어 들 수 있었고 그 이후첫승을 거두기까지오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왠만한 시련에는 좌절하지 않는 근성을 보이는 내게 사람들은 야생마같은 녀석이라고 했다. 4년전 미국 PGA 무대에 서기 위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했지만 탈락의 수모를 당했고,이듬해인 2006년 가을, 유럽투어에서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를 꺾고 우승했지만... 모.......

중국출신의 서른여섯살 여류작가. Ju Duoqi .그녀는 부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 마늘, 무, 생강, 당근과 같은 야채를 소재로고흐, 피카소,다빈치,워홀의 작품을 변신시킨 작가로 유명하다. '황금빛 유혹'이라는 컨셉으로 전시중인 클림트의 작품 '키스' '무(Radishes)의 키스'.. 러시아의 대표화가 일리야 레핀의 '볼가강에서 배를 끄는 인부들' '볼가강에서 배를 끄는 피클' 다빈치와 함께 17세기 유럽을 대표하는 거장 렘브란트의 작품 '툴프교수의 해부학 강의' '피클 .......

중국출신. 서른여섯살의 여류작가. Ju Duoqi 1973년생..그녀는 부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 마늘, 무, 생강, 당근과 같은 야채를 소재로고흐, 피카소,다빈치,워홀의 작품을 변신시킨 작가로 유명하다.이런 발상의 전환으로 젊은 나이에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예술작가다.그녀의 작품은..모방인가 아니면 창의력의 결과물인가?어쨌든...작가의 실험과 도전에 찬사를 보낸다. 앤디워홀의 마릴린먼로다. '양배추몬로'..무슨 공포영화 포스터처럼 바뀌었다. 마릴린 아지매가 보면 졸도할지도...ㅋㅋ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들라크.......